시조와 행시 834

도서실/배중진

도서실 /배중진 도둑고양이 마냥 학교 담을 일찍 넘는다 서로가 경쟁하듯이 자리다툼을 하면서 까지 실력을 배양하려 땀을 쏟아 냈던 추억의 장소였지 배중진2011.11.02 06:42 새벽 4시에 도서관 문을 여는데 물론 정문도 열지만 옆문이라고 할까? 아니면 다른 쪽에서 들어오는 철문은 굳게 닫혀 담을 넘어야 했던 날들이었지요. yellowday2011.11.02 16:31 억수로 열심히 공부 하셨군요. 혹시 예쁜 여학생이 도서관에~?~~~~~~ㅎㅎ

시조와 행시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