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colator 2

커피/배 중진

커피/배 중진 습관이 되어 마시지 않으면 아침이 빈듯한 느낌이 들고 많이 마시면 살이 찌는듯하여 운동을 게을리할 수가 없는데 커피를 끓이면서 전에 하지 않던 운동을 곁에서 하는 것은 두 번이나 사고가 터져 믿을 수 없는 퍼콜레이터(percolator)가 되었기에 10분을 옆에서 같이 달리며 커피의 구수함을 쫓아가니 커피도 미안한지 느긋한 향기의 맛으로 차분하게 달래주네 2016.08.08 13:57 시원한 물줄기가 끈끈하고 찌는 날씨에 몸부림치는 육체와 정신을 차분하게 하는 듯한 느낌을 전해주니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3/1/2014-3/2/2014 사진 2019.06.07 01:52 1/27/2017 Laptop 2017.01.28 23:23 또 샀음. 물을 끓일 때 수증..

詩 2016 2016.08.07

퍼콜레이터(percolator)/배 중진

퍼콜레이터(percolator)/배 중진 연속 두 번 운이 좋았는데 세 번째는 그렇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한국말로 삼세번이라는 말이 생각나기도 하고 믿을 수가 없는 제품이 되었답니다 새로 산 요번 것은 선이 굵고 구부러지는 곳을 보완했으며 더 짧습니다 아무래도 불평불만이 쌓였을 테고 인명과 재산상에 피해는 없었으면 하지요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는 비용은 그렇다 쳐도 아무도 없는 곳에서 주위의 인화물질에 닿으면 화재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하고 불꽃이 일었을 때 수건으로 진화했기에 망정이지 대형사고로 연결될 수 있음을 제조회사에서도 알았겠지요 며칠 평상시와 다르게 바로 커피가 끓지 않아 콘센트에 매일 플러그를 꽂던 자리를 바꾸기도 했었는데 연결할 때 순간적으로 많은 전력을 사용하기에 평소 구부러져 있던..

詩 2014 201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