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작별 몇 번 시도하다가 때를 놓쳐 그렇게 사라진 가슴 속의 국화. 눈앞에서는 사라졌지만 그 향기 모습을 잊지 못하고 11/9/2017에 담은 사진을 음미하면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네. 국화 202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