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아쉬운 작별

배중진 2023. 11. 11. 00:55

몇 번 시도하다가 때를 놓쳐 그렇게 사라진 가슴 속의 국화.

눈앞에서는 사라졌지만 그 향기 모습을 잊지 못하고 

11/9/2017에 담은 사진을 음미하면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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