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834

빗방울/배중진

빗방울/배 중진 깨끗함이 새악시 모습을 닮았다 머금은 빗방울은 생명의 씨앗인가 빗방울/배 중진 깨끗함이 새악시의 풍성함과 같이하고 머금은 빗방울은 생명의 씨앗인가 봅니다 연화 자태를 감추듯한 그대 모습에 세상 근심걱정 모두 사라지는가 보오 배중진2012.11.26 07:13 누구를 맞이하려 이렇게 길게 목을 늘였나 사랑하는 님을 만나 오래 오래 정을 나누시구려 배중진2012.11.27 03:59 깨끗함이 새악시의 풍성함과 같이하고 머금은 빗방울은 생명의 씨앗인가 봅니다.

시조와 행시 2011.03.23

이슬

이슬/제이 배중진 아침에 만난 이슬이 사라졌다. 지나간 사람은 총각 뿐인데 배중진2012.11.26 07:27 그 총각이 이슬을 맛보았나. 아님 해님이 맛보았나. (두줄시를 습작하심에 축하해요.나날이 승승장구하시길.....ㅎㅎ) 배중진2012.11.26 07:28 무척이나도 사랑에 목이 말랐던 모양입니다. 이슬이와 총각! 배중진2012.11.26 07:28 이글 저글... 많이 뒤척이며 보고 갑니다. 요즘은 좀 좋은 글... 추상적인... 그런 글들을 많이 좋아하시군요. 전 죄송스럽지만... 전부 같은 의미인 것 같아... 별도로 답글은 쓰지 않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배중진2012.11.26 07:28 그냥 보시기만 하세요. 저도 이해가 안될때가 있어요,ㅎㅎ. 그렇지만 마음은 편해요. 오랫동안 가슴..

시조와 행시 201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