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834

녹현.백목련.하얀백지.사랑초.디지님/배중진

녹현.백목련.하얀백지.사랑초.디지님/제이 배중진 녹색의 계절도 지나가고 현실적으로 어두어진 색깔뿐이지만 백색으로 수 놓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목련이 피기까지는 갈길이 멀지만 련연하지 않으렵니다 하이얀 색깔을 좋아하는 얀코비치 테니스 선수는 백만 달러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원한다고 해서 떠들석 했지요 사랑을 베푸는 자선에는 랑랑이라는 중국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도 초연하게 나섰다고 하니 디지털 세계로 가고 있는 지구상에서 따스한 이야기는 님들을 숙연케 하고도 남습니다 연심 Dec 21, 2009 6:59 PM 일반적인 상식만 가지고 있으며 짓지도 못하겠네요. 다방면으로 알고 있어야 겠어요.

시조와 행시 2011.03.24

모나리자님/배중진

모나리자님/제이 모두들 기다렸지요 이 순간을 나란히 서 계시는 두 분에게 영광이 비추나이다 리본의 색깔도 곱지만 자만하지 말고 더 정진하라는 채찍임을 님은 누구보다도 잘 아시겠지요. 배중진2012.11.26 06:37 나나님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늦게 모나리자님 댁을 방문해서 인사하고 글을 썻지요. 댓글입니다. 모나리자님이 보시고 괜찮다 싶으면 사진을 엄선하셔 첨부하시고 폴더에 올리십니다. 하얀백지님이 먼저 보신 모양입니다. 저는 아직 모나리자님 댁 방문 오늘 못했지요. 하얀백지님 댁에 놀러 갔다가 제 글이 있어서 제가 스크랩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핑퐁외교라고 합니다.ㅎㅎ 연심 Dec 15, 2009 8:18 PM 아, 글쿠나. 배중진2012.11.26 06:38 궁금증이 풀리셨지요? 그곳에서 많은 ..

시조와 행시 2011.03.24

제이 배중진

제이 배중진/제이 배중진 제퍼슨, 워싱턴, 링컨, 루스벨트, 레이건 등 이 어려운 세상을 지도하면서 배고픈 민생을 구하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이해하고 진지하게 따르려고 하여야 한다는 점이라네 yellowday2011.03.23 06:20 제로상태에서 싹을 틔운 우정들이 모여 이렇게 화사한 꽃으로 피어났네요 배움의 즐거움 함께하며 중도포기 하지않고 계속 가고싶은데 진주를 꿰듯 한올 한올, 아름다운 보석으로 빛날때까지...

시조와 행시 2011.03.23

시냇물/배중진

시냇물/제이 배중진 시골에 갔다가 냇가에 앉아 시름을 접고 물장난을 치는데 물끄러미 바라보니 님이 저 편에서 미소를 지을 줄이야 yellowday Aug 14, 2010 10:51 PM 벌써 행시의 역사가 되어 갑니다.. 이제 보니 우연히 제이님 블 생일 바로 뒷날이었네요. 하하 제가 겁없이 설쳤군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남기도록 ~~~~~~ 열심히 공부도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중진 Aug 14, 2010 10:58 PM 저는 1년이 되었을때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ㅎㅎ 데이님은 호화찬란한 1주년을 기념하셨으니 출발이 다릅니다. 그런데 사진이 다 도망 갔습니다. 일전에 시인님이 말씀은 하셨지만 이정도인지는 몰랐지요. 오늘 시간을 돌려서 그때를 찾아 보았더니 기록이 없었습니다. 컴이 문제를 일..

시조와 행시 2011.03.23

yellowday/배중진

yellowday/제이 배중진 yesterday was gone elegantly lovely love is staying between you and me old and newly the way it is whispering in a your ear day by night always yesterday was still in my mind yellowday2011.03.23 06:11 겨우 1년이 지났을뿐인데 오래전의 글 같군요. ㅎㅎ 감회가 새롭습니다. 고란초2011.03.23 16:54 제이님 그간 편안하셨는지요? 시를 많이 옮기셨네요. 저도 부지런히 옮겨야 하는데 요즘은 다소 시들합니다. 야후의 블로그 자체가 점점 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 쉬어가면서 즐기는 것이 옳은데 이거 무슨 꼴인지 모르..

시조와 행시 201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