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녹현.백목련.하얀백지.사랑초.디지님/배중진

배중진 2011. 3. 24. 01:47

녹현.백목련.하얀백지.사랑초.디지님/제이 배중진

색의 계절도 지나가고
실적으로 어두어진 색깔뿐이지만
색으로 수 놓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련이 피기까지는 갈길이 멀지만
연하지 않으렵니다
이얀 색깔을 좋아하는
코비치 테니스 선수는
만 달러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원한다고 해서 떠들석 했지요
랑을 베푸는 자선에는
랑이라는 중국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도
연하게 나섰다고 하니
지털 세계로 가고 있는
구상에서 따스한 이야기는
들을 숙연케 하고도 남습니다

 

연심
Dec 21, 2009 6:59 PM

일반적인 상식만 가지고 있으며 짓지도 못하겠네요. 다방면으로 알고 있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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