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모나리자님/배중진

배중진 2011. 3. 24. 01:45

모나리자님/제이

     모
두들 기다렸지요 이 순간을 
     나란히 서 계시는 두 분에게 영광이 비추나이다
     리본의 색깔도 곱지만 
     자만하지 말고 더 정진하라는 채찍임을
     님은 누구보다도 잘 아시겠지요.

 

배중진2012.11.26 06:37

나나님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늦게 모나리자님 댁을 방문해서 인사하고 글을 썻지요.
댓글입니다. 모나리자님이 보시고 괜찮다 싶으면 사진을 엄선하셔 첨부하시고 폴더에
올리십니다. 하얀백지님이 먼저 보신 모양입니다. 저는 아직 모나리자님 댁 방문 오늘
못했지요. 하얀백지님 댁에 놀러 갔다가 제 글이 있어서 제가 스크랩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핑퐁외교라고 합니다.ㅎㅎ

 

연심
Dec 15, 2009 8:18 PM

아, 글쿠나.

 

배중진2012.11.26 06:38

궁금증이 풀리셨지요? 그곳에서 많은 글을 지으며 연습했답니다.
나나님도 동참하시어 멋진 글을 남기시지요.

 

화석
Dec 15, 2009 4:49 PM

청천리님... 지으신 삼행시를 봤었는데...
드디어 jj님... 본 業이 나오셨군요...ㅎ


연심
Dec 15, 2009 6:16 PM

어벙벙합니다. 원본은 하얀백지님이고 지은이는 배중진님이고.
소재는 모나리자 사행시구.


배중진
Dec 15, 2009 7:49 PM

감사합니다. 제가 화석님에 대해서도 지은것이 있었는데 못보셨군요.
오래되었지요. 이해 하시리라 믿고 그렇게 했습니다.

 

배중진2012.11.26 06:40

그렇네요
아침부터 미국까지 다녀올라니 참으로 기쁩니다
중국에서 미국까지는 십만팔천리 하고도 남겠는데요
왜 이길이 멀지 않은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아참 알지 못해도 괜찮아요..그쵸...
우주까지도 쓩 하면 몇분만에 갔다 올 수 있는게 사람이잖아요...ㅎㅎ
제이님
모나리자님댁에서 참 많은 것들을 배워가고 있어요
글못쓰는 가방끈 짧은 백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공간이랍니다
하얀공간에 놀러와주셔서 감사를 드리구요
님의 글도 너무 멋져서 담았답니다..

'시조와 행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중진  (0) 2011.03.24
녹현.백목련.하얀백지.사랑초.디지님/배중진  (0) 2011.03.24
녹현님/배중진  (0) 2011.03.23
백목련/배중진  (0) 2011.03.23
유비님/배중진  (0) 201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