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 2/배중진 노점 2/배중진 설움도 남의 일인 듯, 비웃음도 참아가며 한푼이라도 벌 마음인데 찾아오는 사람도 없건만, 식사 시간도 잊었다 클릭 -- http://cafe.daum.net/dujulc 두줄시 카페 시조와 행시 2011.11.02
노점 3/배중진 노점 3/배중진 노란호박 몇 개, 고추, 가지 , 깻잎 등을 준비하신 마음, 돈보다도 지나가는 사람들의 관상을 보며 혼자 즐기시는 것이 더 좋으신 듯 클릭 -- http://cafe.daum.net/dujulc 두줄시 카페 시조와 행시 2011.11.02
노점 4/배중진 노점 4/배중진 노파심으로 한마디 하자면, 이곳의 물건들은 짝퉁이 아니여 점점 늘어나는 중국제가 아니고, 내 몸 챙기듯 살갑게 키웠당께 클릭 -- http://cafe.daum.net/dujulc 두줄시 카페 시조와 행시 2011.11.02
노점/배중진 노점/배중진 노닥거리며 수다 떨지 않으면 마음이 괴로워 점잖지 않다고 숭을 보아도 이렇게 살아가는게 편햐 클릭 -- http://cafe.daum.net/dujulc 두줄시 카페 시조와 행시 2011.11.02
시꽃마을/배중진 시꽃마을/배중진 시간이 느리게 흘러갔습니다 꽃이 피길 겨울부터 기다리는 심정이었지요 마음만 졸이고 손에 잡히는 일이 없이 서성이었습니다 을씨년스러운 마음도 "愛人"을 보는 순간 사그리 날라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조와 행시 2011.11.02
유심조님/배중진 유심조님/배중진 유유히 구름따라 바람따라 정처없이 심심산천을 두루 살펴보았지만 조상님께서 터를 잡았던 곳이 천하에 제일 멋진곳이라네 님께서도 자자손손 번영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조와 행시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