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중진(裵重鎭)

사랑/배중진 어두워서 제 입술이 보이지 않나요 너무 깜깜 했던가요 오시는 길이 무척이나도 어려웠던 그대와 나 사이 였네요

사랑/배중진 달콤한 밀어로 속삭이고 눈이부시도록 아름다운 모습을 다소곳이 가리는 그대의 마음 잊을 수 없네

사랑/배중진 황홀한 밤을 같이 보내고 훨씬 더 친밀감이 느껴지는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 영원히 품에 간직하리라

불변의 흙님 배중진 불이 나서 타면 모든 것이 그 형체를 잃게 됩니다 변하지 않는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땅, 한국이지요 의심치 않고 자자손손 번영케 하며 자유스럽고 흙을 가까이 하며 평화를 사랑하고 남북통일이 되어 하나가 될 대한민국입니다

우주필 선생님/배중진 1. 우연히 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주관적이기도 하고 객관성을 띠기도 했습니다 필요로 하는 구독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었네요 2. 우리가 어느 작은 별에서 왔던간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이땅에서 멋지게 살면 되겠지요 필시 말못할 사정으로 떠난다고 해도..

노점 7/배중진 쨍하고 해 뜰 날 있겠지 믿어도, 대물림의 가난 입구는 어디며, 끝은 또 어디메뇨 두줄시 스마일 : 클릭 -- http://cafe.daum.net/dujulc 두줄시 카페

노을/배중진 하루가 가는 듯 반백년을 즐긴 곳 어디냐 문득 생각해 보니 내가 너를 닮았다 클릭 -- http://cafe.daum.net/dujulc 두줄시 카페

사비나/배중진 사랑을 가득싣고 이곳 저곳으로 꽃소식을 전한다네 비가 와도 좋고 눈이 와도 개의치 않으며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쾌히 달려간다네

바람꽃/배중진 바다 건너 한국이 아닌 곳에서 사시지만 꿋꿋한 기상으로 부러울 게 없어라 람보기니 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들도 나처럼 행복할까 꽃처럼 남들에게 잔잔한 미소를 건네주는 것으로도 나는 즐거웁다네

노점/배중진 노쇠하신 저 할머니 꾸부정함도 안스러운데 늘어난 주름마저 점점 더 깊어지니 인생무상이로세 클릭 -- http://cafe.daum.net/dujulc 두줄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