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필 선생님/배중진
1.
우연히 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주관적이기도 하고 객관성을 띠기도 했습니다
필요로 하는 구독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었네요
2.
우리가 어느 작은 별에서 왔던간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이땅에서 멋지게 살면 되겠지요
필시 말못할 사정으로 떠난다고 해도 우린 또 다른 별을 찾게 되리라
3.
우리가 만난 곳도 이곳 시꽃마을이요
주제로 삼는 것도 시와 꽃이었지요
Feel이 통하고 서로 보듬어 주니 넓은 우주에서 작은 마을인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