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09 148

단풍/배중진

단풍/배중진 아마도 세파에 시달리면 사람이고 짐승이고 심지어는 초목까지도 일찍 여위어 가는것은 아닐까 동료들에 비해서 그러길래 중도의 길을 택하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알맞게 맞추라 하지 않았을까 봄 여름 가을 겨울 개개인이 선호하는 계절이 있겠지만 유독 가을이 높게도 낮게도 가까이 하는데 생각을 많이 할 수있기에 선선한 바람이 있는 계절 단풍도 좋고 추수의 보람도 있으며 사랑하는 님이 가까이 다가 왔기에 2011.03.16 01:53 지금은 정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알다가도 모르겠군.

詩 2009 2011.03.16

꽃 한 송이/배중진

꽃 한 송이/배중진 산세가 들쭉 날쭉 험하기가 이를데 없고 어디선가 시원한 물이 계곡을 타고 흘러 내리고 있으리 알지못하는 산새들의 노래소리가 들리는듯 하며 아름다운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 자랑하고 있으리라 보이지는 않으나 그럴것 같다 우리들의 신앙생활도 저렇겠지 만질 수 없으나 뭔가 있을것 같은 그러길래 그저 믿고 맡겨본다 나무도 보고 숲도 보고 눈으로 보는것이 믿는것이라 했지만 왜이리 인생이 허망한지 모든것이 때가 있음에 더욱 불투명한 인생이라 있는듯 없는듯 정성을 다하여 가꾸며 꽃 한송이 피우는 심정으로 살고 지고 2011.03.16 01:47 갑자기 화면이 커진 이유는?

詩 2009 2011.03.16

가을이라/배중진

가을이라/배중진 나올때가 되었는데 생각을 했지만 어느곳에서도 볼 수가 없었는데 이곳 촌에 나타날 줄이야 맑은곳을 찾아가는 줄 미처 몰랐지 비가 온뒤라 저녁 후 산보시 우산을 가지고 나갔는데 어제, 오늘 또 속았네 반달이 구름사이를 비집고 조소를 매미가 사라졌음을 안타깝게 여기는데 귀뚜라미와 그의 친구들은 바락 바락 밤을 노래하고 있었다 그것도 거무스름한 곳에서 말라빠진 낙엽들이 모진바람에 쓸리며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사라져야 할것들의 이름을 토해낸다 2011.03.16 01:37 글자가 야후와 달라서 힘들어 하는가? 늦어요. 아주 느리게 반응을 합니다. 2011.03.16 01:39 기다리라는 표시도 없고 묵묵부답하여 등록을 또 하면 글이 두 개 올라오니..이거야, 원..

詩 2009 2011.03.16

별 이야기/배중진

별 이야기/배중진 하루는 신문, 방송에서 하 법석을 떨어 새벽 아주 이른 새벽에 근처 고등학교 잔디에 누워 하늘을 세어 보았던 적이 있었다 그렇게 많은 별들이 보이는 하늘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중 하나가 별 하나를 찾으려 한다 아직도 모르는 나의 별이 있다기에 쏟아지는 별들속에 떨어지지 않으려고 힘들게 그 가냘픈 끈을 잡고 험난한 땅위에서 넘어지지 않으려고 힘없는 두발로 서있는 너와 나 간절하게 바라는 기도는 너와 내가 재미있게, 행복하게, 주위를 밝히며 사는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2016.09.18 07:59 자연의 섭리 8/17/2009 6:36 PM 알아 듣지 못하는 괴성을 지르며 창가를 스치며 나는것이 사투를 벌이는것은 아닌지 오늘도 죽어가야 하는것들이 있는데.. 어젯밤 꿈에선들 생각이나 했겠는..

詩 2009 201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