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님/배중진 모나리자님 제이 배중진 - 모진세월 자식들을 위해서 몸을 아끼시지 않으셨고 나를 잊은 생활은 또 몇 년이던가 리이더로 거듭나는 훌륭한 자식을 두셨지만 자나 깨나 기도하시는 어머니의 지극정성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네요 님의 건강 쾌차하시길 시꽃마을 모두가 빌고 있습니다 시조와 행시 2011.03.31
아버지/배중진 아버지 제이 배중진 - 아들이 알게 모르게 필요한 것을 꼭꼭 챙겨주시고 버릇이 없어 할아버지 꾸중을 들을 땐, 살며시 갈 길을 제시하셨지요 지금도 못 잊고 생각이 납니다. 부디 옥체건안 하세요 시조와 행시 2011.03.31
나그네/배중진 나그네 제이 배중진 - 나서 부모님 사랑 독차지 하다가 그릇되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나 나라의 일꾼이 되었고 네 활개 치며 전세계를 누비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대한건아들 시조와 행시 2011.03.31
여자의 일생/배중진 여자의 일생/제이 배중진 여염집 무남독녀로 태어나서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며 자라오다 의지 강하고 멋진 낭군을 만나 일평생을 의지하고 알뜰살뜰 살림하다보니 생이 별건가요 이렇게 재미있으면 되는 거지요 시조와 행시 2011.03.31
오늘도/배중진 오늘도/배중진 오가며 나누는 정이 이상타 했더니 늘그막에 농촌총각 혼례를 거행하게 됩니다 도둑장가는 아니니 걱정하시지 마시고 축복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시조와 행시 2011.03.31
사랑/배중진 사랑 글자가 잘못 쓰여졌어도 읽을 수 있는 너와 나 뜻으로 서로의 마음은 하나이어라 사랑 마음속 꽃동산에 그대를 심었오 그리움으로 가꾸어 나가는데 나날이 커가는 님을 향한 마음이여 시조와 행시 2011.03.31
사랑/배중진 사랑/배중진 가슴에 던져진 이름 모를 꽃씨 그리움으로 모락 모락 자라서 함박 웃음을 피울때 바라보는 너와 나 사랑 눈위에 씌여진 보고싶다는 글자가 멋진 내님에게 녹지 않고 고스란히 심어지길 두손모아 기도하는 마음이지요 사랑 님을 향하는 그리움을 고스란히 전해드리고져 성급.. 시조와 행시 2011.03.31
시꽃마을 모나리자/배중진 시꽃마을 모나리자/배중진 시원스런 모습의 글씨를 보면서 꽃 같은 마음씨를 읽어 봅니다 마을마다 잔일들이 많아 어수선하고 을씨년스럽지만 밝은 햇빛으로 맑게 되었으면 하는 모든 분들의 새해 소망이지요 나의 모든 것을 내어 주고 서로를 생각하면 리오데자네이로가 다음 올림픽 장소로 낙점되듯 자연히 좋은 일들만 생겨 경축할 수 있으리라 시조와 행시 2011.03.31
사랑/배중진 사랑/배중진 가까이서 서로를 지켜보고 서로 부둥켜 앉고 어루 만지며 깊숙히 알아가는 너와 나 사랑 어느 장소에서나 아름다운 목소리로 모든것을 속삭이며 웃음짓는 사이 사랑 탐스런 장미꽃을 가슴에 꼭 부둥켜 앉고 지나가는 아름다운 아가씨가 남긴 유혹의 냄새를 느끼는것 사랑 고개를 숙이고 바닷가를 걷고 거닐면서 옆구리가 허전함을 느끼는것 배중진2011.03.31 05:05 고개를 숙이고 바닷가를 걷고 거닐면서 옆구리가 허전함을 느끼는것 yellowday2011.03.31 19:29 사랑: 상대방의 좋은점만 보이며 좋은점만 생각 하는것 시조와 행시 2011.03.31
하나님/배중진 하나님/제이 배중진 Happy New Year! My friend, All the way to another New Year Note that you are so special to me Always I love you, don't I? 시조와 행시 201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