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모나리자님/배중진

배중진 2011. 3. 31. 05:39

모나리자님

                     제이 배중진 - joongjinbae



         모진세월 자식들을 위해서 몸을 아끼시지 않으셨고

         나를 잊은 생활은 또 몇 년이던가

         리이더로 거듭나는 훌륭한 자식을 두셨지만

         자나 깨나 기도하시는 어머니의 지극정성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네요

         님의 건강 쾌차하시길 시꽃마을 모두가 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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