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834

배중진/백목련

배중진/백목련 배꽃향 은은하고 목련꽃 곱게 피네 중년의 나이 되어 지난날 추억 하니 진실로 그리워했던 그대 얼굴 생각나 배중진/yellowday 배수진을 쳐도 막을 수 없지요 중과부적이지요, 혼자 힘으론 진지하게 다가오는 팬들을 어찌 다 감당 하실는지 사진은 4/20일과 4/21/2014에 담았음. yellowday2014.11.29 23:48 야후시절이 새록새록 그립습니다. 백목련2014.12.01 14:19 방긋^^ 따뜻한 유자차 내려 놓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포근한 12월 되시길 빌어드려요^^

시조와 행시 2014.11.29

백목련/배 중진

백목련/배 중진 백의의 천사인가 목단화의 화신인가 (련)연꽃처럼 우아하면서도 진자리 가리지 않네 백목련2014.11.18 16:37 방긋^^ 와!~~ 목련꽃 무지 이쁘고 고우네요 ^^ 감사해요 향기 좋은 백화차 내려 놓고 이쁜 목소리로 고운 노래 불러드려요^^ yellowday2014.11.18 22:04 백목련 백 문이 불여일견? 불여일청이라 했나요 목 련님 노래소리 꼭 한번 듣고싶어요 련 습이라도 좋으니~~~아마도 꾀꼬리 같은 배중진2014.11.29 16:28 백목련/배 중진 백화꽃 만발하는 춘삼월 호시절에 목동은 물가에서 풀피리로 심금 울려 연못 속 비단잉어들 표정없이 입 벌리네

시조와 행시 2014.11.18

저작권단속/배 중진

저작권단속/배 중진 저승의 사자라도 되는 양 작심하고 찾아와선 권리를 찾겠다고 저 난리를 치며 단단히 화가 난 망나니의 칼바람에 속수무책으로 목이 붙어 있으면 천만다행이겠다 4/16일부터 전격적으로 단속한답니다. yellowday2014.04.11 02:10 제이님 사진에도 서명을 넣으시지요! 비공개로 해 놓아도 뚫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으니 Daum도 믿을 수 없지 싶습니다. 친구신청을 다 거절하고 지웠는데도 개인 이름으로 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어 골치를 앓고 있답니다. yellowday2014.04.11 12:30 저한테는 안 지워졌던데요~~~~~아침까지!

시조와 행시 2014.04.11

시꽃마을에서...

시꽃마을 모나리자 | 모나리자 http://blog.naver.com/jangmun137/50190895609 파도와 몽돌 고란초 몽돌 그 이름을 내가 갖기까지 너는 얼만큼의 상처인지 몰라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돌아가고 있지만. 고향 부엌에서 jj 눈물을 훔치느라 뒤돌아 앉은 행주 문득 느껴지는 모습을 따라가면 고생도 끝이 없었던 어머니의 뒷모습. 세월은 흘렀어도 자식들 뒷바라지 시집살이 못지 않은 또 다른 고생이나 모든 걸 감당해가는 우리들의 어머니. 진실 혹은 거짓 란아 백성의 살을 깎아 권력 아래 발판삼고 ​ 성세를 누리면서 ​관료 지상 이룰 적에 ​ 昏군의 민초에 삶은 피눈물로 울고 있다.​ 목련 제이에스day(yellowday) ​ ​찬바람 설한풍에도 끄떡없이 착상하고 겨우내 몸 불을까 노심초..

시조와 행시 2014.03.18

강구연월/배 중진

강구연월/배 중진 강강술래 외치며 손에 손을 맞잡고 둥글게 도니 구름도 같이 어울리고 달도 둥실둥실 춤추네 연기가 모락모락 오르는 저 초가집도 월광하에 부족함이 없이 포근함이 깃드네 강구연월/배 중진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길 기다리듯 구만리 먼 하늘을 헤집고 또 살피며 연가를 부르다가 이젠 지쳤지만 월궁항아도 늦은 꽃소식을 가득 품고 달려오리 yellowday2013.12.24 01:09 야후시절이 그립군요~~~~~~~ㅎ

시조와 행시 201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