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834

양귀비꽃/배 중진

양귀비꽃/배 중진 현종과 환관 사이에 질투심 많은 양귀비는 존재하고 이태백이 바위를 타고 노래를 부르나 듣는 이들은 고까워하노라 세상은 또다시 시선을 등지고 양귀비는 더욱 호들갑 떨며 민심은 흉흉하고 친척들은 천방지축이구나 기껏해야 십 여일이건만 세상 끝까지 가는 줄만 아니 어리석다 어리석다 꽃에 취해 어지럽다 양귀비꽃/배 중진 현무암과 환관사이에 질투심도 많은 양귀비는 존재하고 이태백이 바위를 타고 노래를 부르나 듣는 이들은 고까워하노라 세상은 또다시 시선을 등지고 양귀비는 더욱 호들갑을 떨며 민심은 흉흉하고 친척들은 천방지축이구나 기껏해야 십여일이건만 세상 끝까지 가는 줄만 아니 어리석다 어리석다 꽃에 취해 어지럽다 배중진2012.10.27 02:25 시선은 이백 시성은 두보 배중진2012.10.27..

시조와 행시 2012.10.27

공터님/배 중진

공터님/배 중진 공사다망하셔 눈코 뜰 새 없으시네요 터진 둑은 고쳤어도 장맛비에 또 터지고 님의 노고가 알알이 결실을 볼 가을이 오고 있군요 yellowday2012.07.21 16:18 이런 곳에서 식사를 하시면 영화에 출연한 기분이시겠어요. 미국 영업택시 첨 봤습니다. (ㅎㅎ) 주황색이군요. 전진운2012.07.21 22:55 옥수수가 다 말라버렸군요 아니면 수확철이 지났는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일 되십시요 꽃잎2012.07.22 20:07 재미있는 삼행시입니다..옥수수가 말랐네요.. 서울도 주황색택시로 점차로 바뀐다고하는군요 분위기있는 식사자리이네요 늘 좋은시간되세요..

시조와 행시 201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