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834

함께 즐긴 두줄시. <자료 3> - 시꽃마을 모나리자

시꽃마을 모나리자 | 모나리자 http://blog.naver.com/jangmun137/50169789817 컴퓨터마우스그림 - 모나리자 http://cafe.daum.net/dujulc 시꽃마을 두줄시 자료 3> 기 간 - 2010년 10월1일(야후에서부터). - 2013년 4월 16일까지(네이버). 지어주신 두줄시 중에서. 참여해주신분 - 13 분( 열세 분). 수 록 편 수 - 전체 91 편. 선 별 기 준 - 시 속의 이야기 그림 및 완성도. 애련/비 오는 날 시냇물 두 귀를 막았어도 가슴 속에 뛰어드는 * 悲 섬 4 모나리자 뱃길은 오직 하나 불면(不眠)의 표를 끊다 산수유 시냇물 새 봄 나뭇가지에 두 발 딛고서 노란 병아리, 웃음 터지네 나그네 모나리자 바람처럼 왔다 가는 듯 해도 걸어온 길..

시조와 행시 2016.05.11

물고기/배 중진

물고기/배 중진 물에서는 인간보다 더 빠르게 헤엄칠 수 있으니 깔봐서는 안 되고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 하였으니 공연히 흙탕물을 만들지 마소 기르는 재미와 보는 기쁨을 선사하니 그저 감지덕지하지요. yellowday2016.02.27 08:03 물 떠나 살 수 없는 '수어지교' 고구려 유리왕의 '황조가' 기쁨과 슬픔을 극으로 표현한 글이기에 잊을 수가 없습니다 황사인지 안개인지가 끼어 날씨가 흐릿하지만 기온은 포근하답니다. 요즘 많이 움직인듯 하여 나갔다가 산책은 하지않고 그냥 돌아 왔지요. 오늘도 좋은 꿈 꾸시고 편안히 주무세요! 혹시 꿈길에서 만나려나요~ 만나도 못 알아 보겠지만요~~~~~ㅎㅎ 오 가는 이 많아도 그대만 있으면... 리 버 문((Moon River)) 강가에서 시 한 수 읊을텐데 ..

시조와 행시 2016.02.26

방패연/배 중진

방패연/배 중진 방긋방긋 웃으며 자꾸 올라가는 방패연 패기만만한 모습이지만 겁도 많은 듯 연신 애원하며 가까이 갈 수 있도록 감아달란다 yellowday2016.02.17 05:54 방패 모양을 닮은 방패연은 五方色으로 이루어졌지요 패(敗)함은 없어야 하겠기에 사방에서 오는 액을 막는다는 뜻으로 연이라도 날려 그 액을 소멸하고싶은 민족의 소망이 들어있지요. 음양오행의 조화 오 행 화(火) 목(木) 토(土) 금(金) 수(水) 오색 적 청 황 백 흑 방향 남 동 중 서 북 감정 즐거움 기쁨 욕심 분노 슬픔 수호신 주작 청룡 황룡 백호 현무 오방색이란 에서 제시하였듯이 청(靑), 적(赤), 황 (黃), 흑(黑), 백(白)의 다섯 가지 색을 말한다. 오방색의 방위적 의미를 자세히 살펴 보면 먼저 청색은 동쪽을 ..

시조와 행시 2016.02.17

가화만사성/배 중진

가화만사성/배 중진 가고 싶은 내고향 화려했던 시절은 옛날이었던가 만가지 잡생각이 나면서도 사정상 갈 수 없는 이 신세 성상이 수도없이 흘렀구나 포근한 주말이라 참 좋습니다. 웃음이 있는 행동은 모두를 즐겁게 하고 진실이 있는 행동은 주위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데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청천리 블로그2017.01.10 10:24 그래도 마음에 그린 고향 누가 무어라 해도 최고의 고향이지요 지금 고향이라 찾아가면 확변해 아름답고 향기 묻어있는 고향은 간곳 없고 그저 ..노래말처럼 옛날이여........ 말이 흘러나와요 청천리 블로그2017.01.10 10:27 아름다움이 가득묻어있는 좋은글 고맙습니다 jj님 고향향기 가득한 좋은날 보내세요

시조와 행시 2016.02.09

가화만사성/배 중진

가화만사성/배 중진 가진 것 없다고 해서 화목하지 말라는 법은 없고 만족하며 살면 행복이 따로 없지 싶으며 사랑으로 가득 찬 가정이라면 성공하여 재물이 많은 사람을 절대 부러워하지 않으리 yellowday2016.02.08 02:52 家和萬事成 가 가호호 웃음소리 화 기애애 복 짓는 소리 만 사형통 잘 되는 소리 사 기충천 건강한 소리 성 공가도 달리는 소리 떡국은 드셨는지요? 배중진2016.02.09 23:55 어제오늘 다음으로 접속이 매우 느려 블로깅 하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였답니다. 오늘도 되는 듯하더니 빙글빙글 돌아가기만 하니 웬 조화인지 모르겠답니다.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와송이2016.02.09 01:20 家和萬事成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 화전밭 이루면서도 감사하는 마음 만천하..

시조와 행시 2016.02.07

모나리자/배 중진

모나리자/배 중진 모두 명절이라고 들뜬 기분으로 고향행을 서두르지만 나는 타국에서 고국 쪽을 바라보며 리포트를 작성하네 자신도 알듯 모르는 미소를 지으며 내용은 성의도 없이 yellowday2016.02.06 08:47 모 처럼만에 행시를 대하니 나 도 모르게 그리움에 젖네요. 옛 야후 생각에 리 턴 할 수 없는 시간의 흐름들이 자 주 만나 촌음이라도 아끼라고.. 알 수 없는 사용자2016.02.07 04:45 이하 동문입니다.배 선생님"ㅎㅎ 내년엔 그런 슬픔의 외로움은 해소가 될것 같습니다 리나는" yellowday2016.02.07 08:05 배중진 배:움의 일환(一環)으로 시작한 블로그 오가다 맺어진 친구들도 많아지고 나날이 즐거워지니 이 이상 좋을수가 중:후한 인품에다 매너까지 갖췄으니 블로거 마..

시조와 행시 2016.02.06

맑음, 시냇물, 제이 배 중진, 백목련/모나리자

맑음,시냇물,제이 배중진, 백목련 2011.10.25. 09:06 http://blog.naver.com/feelbaek227/100141515883 맑음 모나리자 맑음님 생일이야 날짜로는 지났어도 음력 약력 생각 말고 함게 모여 축하 하면 님께서 주신 그 마음 복이 되어 오는 걸 시냇물 모나리자 시작은 미약하여 작고 작은 한 방울이 냇물이 되고 강물 되어 바다를 이루네 물줄기 따라가다보면 사는 이치 보여라 배중진 모나리자 배꽃도 요즘에는 쉽게 보기 어려워 중앙 도시 아닌 교외까지 나가네 진주야 돈으로 사나 그럴 수도 없으니 백목련 모나리자 백련이 피었다고 목련 곁을 떠나랴 목숨 다하도록 그럴 수가 없으니 련꽃은 잎의 눈물로 짝사랑에 울어라 [출처] 맑음,시냇물,제이 배중진, 백목련|작성자 백목련 모나리..

시조와 행시 2016.02.06

생신축하합니다/배 중진

생신축하합니다/배 중진 생면부지의 임이시지만 신세계에서는 매일 만나는 구면이지요 축시를 낭독해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하나 하루아침에 일취월장할 리 없는 실력인지라 합당한 단어를 찾느라 궁상도 떨어봅니다 니글거리는 글로 잔재주를 부리는 것보다는 다정다감하면서도 만수무강하시길 기원하는 글이 좋겠지요 yellowday2016.01.10 05:47 고운 눈으로 축하행시를 쓰셨군요~ 맞습니다. 니글거리는 말보다는 진실한 마음이 더 중요하지요~~^.^ yellowday2016.01.10 14:15 하와이 무궁화는 지금이 제철인듯합니다. 여기도 아열대 식물원에 이쁘게 피어있더군요~ 주머니 달린 란도 곱습니다. yellowday2016.01.12 05:19 사랑은 ; 사랑은 고결하고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허리 숙여 상처..

시조와 행시 201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