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기는/배 중진 뭐가 급한지 인사조차 없이 꼭두새벽 병신년, 그것도 새해 첫날에 허둥지둥 떠났단 말인가 마무리나 잘하고 떠났으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지저분하게 늘어놓고 정리도 하지 않은 채 급하기는 홀린 거야 분명 저 앞에서 누가 불렀던 거야 그러기에 허겁지겁 떠났겠지 불변의 흙2016.01.02 05:53 2016년 새해에는 뜻하는꿈 전부 이루시고 기쁨이 가득한 웃음 꽃이 만개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넘치시기를 빕니다. -불변의흙-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듯 알차게 계획을 세워 빈틈없이 전진하시는 새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용훈(容薰)2016.01.02 07:49 안타깝고 애뜻함이 철철 넘치는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 되십시요. 이쁜선이2016.01.02 08:24 복(福)은 웃음을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