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높은 곳/배 중진
자연의 신비로움에
인간의 경이로움이 더하여
종교적 신성함이 닿을 수 없는 높은 곳에 있어
누구나 무릎 꿇고 기도하고 싶어지는 사원입니다
인간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고
성취하고자 굽히지 않는 노력을 볼 수 있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이 회개했을까 생각하면
피땀 어린 세월을 보상받았지 않았을까
세상 사람들이 풍문으로 듣고
마지막 소원인양
끊임없이 오르는 저 힘든 발걸음을
가볍게 하는 기적이 일어날 듯하며
천국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가까이에 있으며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모든 이의 이상향이지 않을까
사진-위키백과
위키백과
메테오라(그리스어: Μετέωρα, "매달린 바위", "공중에 매달린", "하늘 바로 아래"라는 뜻)는
그리스에서 아토스 산 다음으로 정교회 큰 수도원이 많이 밀집한 지역이다. 가장 가까운
도시는 칼람바카이다. 여러 수도원이 자연 사암 바위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위치상 중부
그리스의 핀도스 산맥과 페네이오스 강 근처의 테살리아 평야의 북서쪽 끝이다. 메테오라에는
여섯 수도원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유네스코 선정 기준은
I, II, IV, V, VII항에 해당된다.
오늘은 북한의 남침으로 인한 한국전쟁 64주년 되는 날 입니다
일제하에서 해방되어 기뻐하며 즐기던 우리에게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를 기해 탱크를 몰고 휴전선을 넘어 내려온것입니다
아무런 준비를 하지않은 남쪽 한국은 속수 무책으로 당해
부산을 제외한 전국토가 북한에게 점령당하는
同族相爭(동족상쟁) 의 보기드문 비극 이었습니다
나라를 지키다 산화된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위로합시다
요즘 일부 좌파 세력에서는 6 25는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라고 가르치고 있다니 정말로 통탄할 일이며 모두가
단결하여 힘을 모아 이 나라를 지키고 부흥 시켜야 할것입니다
사랑합니다 /티티아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야만적인 남침은 "동족상쟁"의
비극을 불러 일으켰으니 그 날을 어찌 잊으리오.
64년여 간의 긴 세월이 흘렀건만...
동족의 가슴에 총부리를 들이대다 못해 핵으로 위협을 하는
저 북쪽 사람들을 참으로 어이하리오.
64번 째의 6 25를 맞이하면서 더욱 더 나라 사랑하기를
제 몸 처럼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내 조국의 소중함을 가슴에 새기는 저와 울 님들이 계시니
이 나라는 비젼이 보입니다.
반복 되는 일상이지만 삶 속에 행복만 채우시길 빕니다.
이어지는 인연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면서
올려주신 작품에 눈길 모으며 추천 드립니다.
늘샘 / 초희드림
Argentina 11, 13
Brazil 6, 7, 9, 15, 17
England 8
France 16
Germany 5, 10, 14
Italy 2, 3, 12, 18
Spain 19
Uruguay 1, 4
저 사원이 혹, 007 영화 시리즈 중에 나온 <For Your Eyes Only> 에 나온 사원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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