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달려도 빵끗 웃는 꽃/배 중진
외로움을 견디고
두려움도 참아가며
무서움에 떨었어도
찾아오는 그대가 있어 미소 지을 수 있고
찬바람에 시달리고
적막감에 치를 떨었으며
절망감에 사로잡혔다가도
희망감에 부풀 수 있었음은
시시각각 찾아오는 그대가 있음이요
배고파서 헤맸다지만
속사정은 은근함이었기에
달코롬한 모든 것을 그대에게 전하고 싶어
늦게까지 최선을 다하여 세월과 겨루고
몸부림을 치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지만
언젠가는 사모하는 마음만 품으리라
외로움을 견디고
두려움도 참아가며
무서움에 떨었어도
찾아오는 그대가 있어 미소 지을 수 있고
찬바람에 시달리고
적막감에 치를 떨었으며
절망감에 사로잡혔다가도
희망감에 부풀 수 있었음은
시시각각 찾아오는 그대가 있음이고
배고파서 헤맸다지만
속사정은 은근함이었기에
달코롬한 모든 것을 그대에게 전하고 싶어
늦게까지 최선을 다하여 세월과 겨루고
몸부림을 치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지만
언젠가는 사모하는 마음만 품으리라
틈만 나면
시시때때로
달콤한
활짝 웃는
가지고 있는
전하고 싶어
7/21/2013
반갑습니다.~~~♣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즐겁고 상쾌한 한주 시작하세요.
이번 주도 기쁘고, 행복한 일로만
가득한 한 주되시기 바랍니다.
정성담은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조선 왕조 제도 하에서 서만들은 사람행세도 못하고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다 빼앗기는 판에 누가 열심히 일하겠는가
상류층 양반들은 주색방탕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사색 당쟁에 빠져
싸움질만하던 중신들은 이놈의 나라가 망해 봐야 정신을 차리겠나--
이를두고 일부 언론과 정치권에서도 여야일부가
문창극 지면자가 친일파라며 모라 붙인다
과거 mbc pd수첩 에서는 멀쩡한 황우석 생명공학자가 죽어갔다
광우병 괴담도 마찬가지다 광우병으로 죽은 사람이있는가
삼양 라면이 공업용을사용했다는 얼론의 허위 보도도 있었다
지금 문창극 지명자의 처지를 몇몇 언론의 보도에 의존 할게아니라
우리는 냉철하게 판단 해야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참고 조선일보 토론방
너무도 아름다워서 기분까지 업됩니다.
검은 나비 정말 여왕 같은 자태입니다
어제는 군인 총기 난사에 아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에게 걱정스런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문창극 지명자가 자진 사퇴함으로서
정치권은 다시 요동치고 있는듯 합니다
서로 물고 물리는 세상사,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를 구분하기 어려운 세상사,-
서로 미워하지 말고 서로 위안하며 사랑으로
감싸주고 보등켜 안아 주시길 바랍니다
비개인 하늘 햇빛이 몹시 따가워 보입니다
웃음 잃지 마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사랑합니다
시의 부제는 <그대가 있으므로> 라고 해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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