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아버지/배중진

배중진 2011. 3. 31. 05:41

아버지

           제이 배중진 - joongjinbae



    아침부터 누구보다 일찍 기침을 하시곤

    버릇없는 애들 일일이 깨우시고

    지난 밤 왜 늦게 들어 왔는지, 술은 과하지 않았는지 걱정이 태산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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