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배중진
하루의 삶은
아침부터 자신과 처절한 싸움이 아닐까
너도 나도 이곳에서 저곳에서
무거운 고뇌를 짊어지고
가야하는 길을 걷고 있다
쉬고 싶다고 쉴수도 없는 길
앞서거니 뒤서거니 가는데...
도움을받아 걷는 길이 아닌듯 싶다
힘들어도 자신이 가야하는
길인가 보다.
2016.09.19 07:04
8/16/2009 1:04 AM
하루의 삶은
아침부터 자신과 처절한 싸움이 아닐까
너도 나도 이곳에서 저곳에서
무거운 고뇌를 짊어지고
가야하는 길을 걷고 있다
쉬고 싶다고 쉴수도 없는 길
앞서거니 뒤서거니 가는데...
도움을받아 걷는 길이 아닌듯 싶다
힘들어도 자신이 가야하는
길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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