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Open Tennis Tournament/배 중진
막바지에 접어드는 경기와 함께
가을은 익어가고
초승달도 가다 말고
야간 경기로 불이 환한 곳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곳
테니스 경기장을 기웃거린다
노란 한가위 달이
희망을 품고
점점 자라고 있다
알게 모르게
높은 하늘에 떠서
가슴 아파하는 사람들을 굽어살피고 있지만
바쁘게 살다 보니 그런 숭고한 뜻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음
고향을 생각해야지
친척의 안부를 묻고 가야지
친구의 얼굴을 떠올려보아야지
깊어가는 가을에는
한국은 큰 비가 온다네요? 태풍도 오고...
잘 지은 농시 피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갈수록 비정상으로 치닫는 상황인데
어려움 슬기롭게 잘 이겨야 할텐데...
머지 않은 것도 같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FLUSHING MEADOWS, N.Y. - Roger Federer began his summer with heartache, losing an epic
Wimbledon final to Novak Djokovic. He ended it late Tuesday night in perhaps even more
excruciating fashion, done in by a balky back and the scintillating play of Grigor Dimitrov.
Dimitrov, 28, beat the 20-time Grand Slam champion for the first time in eight tries,
scoring a 3-6, 6-4, 3-6, 6-4, 6-2 victory in Arthur Ashe Stadium that was undeniably
the biggest of his career.
The Bulgarian, once No. 3 in the world and now ranked 78th, is nicknamed "Baby Fed"
because of his one-handed backhand and deft touch.
Immediately after, Federer called for the trainer and left the court for a medical timeout,
the match delayed by nearly 10 minutes. When he came back, he was ill-equipped,
betrayed by his usually impeccable forehand.
"I needed treatment on my upper back. But this is Grigor's moment, not my body's," Federer said.
Dimitrov closed out the match at love, Federer missing a forehand, a shocking end to the 2019 Open
for Federer, a five-time champion who, at 38, had never looked quite so vulnerable. He had 61 errors.
Dimitrov advances to play Russian Daniil Medvedev, who ousted Stan Wawrinka earlier Tuesday and
will be playing in his first Grand Slam semifinal. "He's a tough opponent; he's been having a
tremendous summer," Dimitrov said of Medvedev.
Contributing: Heather Tu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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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originally appeared on USA TODAY: US Open: Injured Roger Federer
ousted by unseeded Grigor Dimitrov in five
풍요 속에 빈곤이라는 말씀에 한마디 적어 본답니다. 보통 사람들은 열심히 노력해서
사랑하는 가족이 원하는 것을 사줄 수도 있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 필요한 것을 갖추기도
하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첫 단추부터 잘못 꿰어져 정상이 아닌 삶을
힘들게 사는 사람도 없지 않습니다. 결국은 극단적 선택을 하는데 대통령도 어쩌지 못하는
개인적인 것이지 싶습니다. 어떤 이는 정부를 싸잡아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매우 개인적인
소견이지요. 반면에 어떤 뻔뻔한 사람은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가면서 보통 사람들이 차마
꿈도 꾸지 못하는 것을 일궈내 결국은 흙탕물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어 불공평하지만
열심히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도 짧은 인생에 보람된 일이지 싶습니다. 남과 절대로 비교하지
않으면 나름대로 행복도 꿈꿀 수 있지요. 멋진 추석이 되시기 바랍니다.
끼우어져
개인적인 것이지
개인적이지
한국에는 강력한 태풍이 불어온다네요.
대비 잘 해서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나라가 어지러우니 원...
하는 것마다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무능하고 부도덕한 해바라기들만 주위에 있어 한심하고
이러다가 이제까지 쌓아온 한국의 정체성을 송두리째
이북에 갖다 바치는 것은 아닐까 염려도 되면서 불안해지기
시작하니 대다수의 국민들은 닭 쫓던 개가 되어 지붕만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겠나 생각도 해봅니다. 지붕 위의
한가위 달이 매우 슬퍼 보이는 계절입니다. 뜻깊은 가을이
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여제 탄생' 비앙카 안드레스쿠 우승
큰 탈 없이 태풍이 지나갔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즐거워야 할 추석이 온통
조국으로 시끄럽겠군요.
언제가야 나라가 편안해 질지...
항상 건승하세요.
허접하다고 생각하고 보잘것없다고 느끼는 순간이 엮어져 삶이 되지 싶습니다.
작은 픽셀이 모여 선이 되고 사진이 되듯이 말입니다. 하찮은 것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중요하지 싶습니다. 즐거운 추석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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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rer, who lost in the quarterfinals at the U.S. Open, is 38, while Nadal is 33 -- making him
the oldest male champion at Flushing Meadows since 1970. He's also the first man to win
five majors after turning 30.
Novak Djokovic 5/22/1987 (age 32)
Nadal says he wants to finish his career at No. 1 in the Grand Slam standings -- ahead of
Federer and Novak Djokovic, looming in third place currently with 16 -- but also insists
he won't base his happiness on how it all shakes out in the end.
20
19, 21
16, 22 Nadal(9/11/2022 현재)
인동초
세상의 아름다움을 다 가질 수는 없다.
아름다운 사람으로 사는 일은
가질수 있는 일을 가지며
자신이 선택한 그길에서
성실하게 온힘을 다하며 살아가는
참 삶을 사는 일이다
ㅡ아름다운 사람으로 사는 일 중 ㅡ
행복한시간되시고 기분좋은 밤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