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 분위기/배 중진
하늘은 높고 맑아
구름 한 점 찾아보기 어렵고
너와 나 사이 지고지순한 사랑
한 점 의혹 살 일이 없는데
어느 순간 먹구름은 밀려오고
오지 않았으면 하는 폭설은 거칠 것 없이 쏟아져
모든 교통을 방해하듯
때아닌 걱정에 휩싸여
별일 없으리라 가볍게 여겼더니
화를 키워 소통 두절이 되었네
힘이 넘치면 단번에 해치울 흰 눈이지만
봄기운이 감도니 저절로 풀리겠지 싶고
사랑이 넘치면 우악스럽게 품 안에 품던가
그윽한 매화 향기에 자연스럽게 젖어보는 것도 방법이겠지
봄이니까
튤립을 많이 보고 왔답니다. 필라델피아 꽃 전시회의 주제가 네덜란드였기에
스피드 스케이트, 자전거, 튤립, 그리고 풍차 등이 대세였지요. 아름다웠습니다.
이제 공식적으로 봄이 도래했는데 당분간은 춥다는 예보랍니다. 환절기 감기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부터 쌓인 눈이 녹기 시작하여 오늘과 내일 더 녹으면 더러운 모습이 점점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도 한답니다.
공식적인 봄이니 합창을 한다 하여도 누가 흉보지는 않겠지요. 따스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joolychoi님
"하루에 한 번 땀을 흘려라."
"우유를 배달시켜 먹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말이 있다.
하루에 한번 땀을 흘리면 몸 속에 제독(除毒)작용을 하여
살과 피가 맑아지고 피를 원활하게 돌게 하며
새 세포 형성에 도움을 주어 치병 운동으로
육체를 활성화시킨다.
--유근호의《건강 100계명》중에서 --
건강은 그냥 오지 않습니다.
땀을 흘려야 가능합니다.
땀은 노력입니다. 체력입니다.
인내이며, 의지력이며, 성공과 행복의 원천입니다.
땀은, 흘릴 때는 힘들고 괴롭지만 흘리고 나면
사람을 살리는 묘약이 됩니다.
행복을 밖에서 구하는 것은
지혜를 남의 머리속에서
구하는것보다 더 헛된 일이다
참다운 행복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
**마테를 링크**
먼저 인사하는 사람이 되어라
새로운 친구를 사귀되,옛친구를 소중히 하라
비밀은 반드시 지켜라.
상대방이 내미는 손을 거부하지 마라.
행복하게 많이 웃으시고 환하게 미소 짓는 날 되세요..()
사랑은 고결하고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허리를 숙이고 상처와 눈물을 닦아주는 것입니다
언제나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서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한 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 합니다
행복한 아침 출발을 시작합니다
행복은 마음속에 있습니다
주변을 돌아 보면서 여기 저기
의외로 행복은 아주 가까이에 있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시면 표정속엔
아름다운 미소와 마음속엔 희망이 가득 할겁니다
웃음과 함께하는 편안한 하루가 보내세요
좋은 행동을 하는 사람은 좋은 삶을 살고
좋은 삶은 사는 사람은 좋은 이름을 남긴다
"돈을 쓸 줄 아는 사람"
절약만 하고 쓸 줄을 모르면 친척도 배반할 것이니,
덕을 심는 근본은 선심쓰기를 즐기는 데 있는 것이다.
가난한 친구나 곤궁한 친족들은 제 힘을 헤아려
두루 돌보아 주도록 하라.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에서--
돈 쓸 줄을 알라는 것은 결국 남을 돕고
배려하면서 살라는 의미이겠지요.
여유가 있을 때 쓸 줄 아는 것도 필요하지만
여유가 없을 때에 하는 것이 더 뜻이 있다 할 것입니다.
사랑은 자신을 110% 주고서도, │
보답으론 살며시 돌아오는 미소 하나면
│ 족하다고 생각하는 거랍니다..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있는 자이지만
자기를 아는 사람이 더욱 명철한 자이다.
남을 이기는 사람은 힘이 있는 자이지만
자기 스스로를 이기는 사람은 더욱 강한 사람이다.
-<노자>-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웃고 살아야 합니다.
몸은 비록 늙어도 마음만은 젊게, 밝게, 맑게
다듬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 스마일 노인이 많아야
'스마일 젊은이'들이 많아집니다.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지말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율은 생기게 마련이다.
"행복을 위하여"
삶의 목표는 행복에 있다.
종교를 믿든 안 믿든, 또는 어떤 종교를 믿든
우리 모두는 언제나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삶은 근본적으로
행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행복은 각자의 마음 안에 있다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믿음이다.
--달라이 라마 외《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중에서 --
이 책의 맨 첫 장에 씌인 글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 장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집과 돈과 이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리고 당신이 이미 행복하다면
그것들이 또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습니다.
◇ 괴로움은 생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인간이 발전하여
가는데에 없어서는 안 될 조건이다.
-<L.N. 톨스토이>-
바울님
끈기는 성공의 비결************
끈기는 성공의 위대한 비결이다.***
만일 끝까지 큰소리로 문을 두드린다면,***
당신은 분명히 어떤 사람을 깨우게 될 것이다. ***
ㅡㅡㅡㅡㅡㅡㅡㅡ-롱펠로우-
쿤다님
♬ 진리의-여울 ∼..♡*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 하셧다“^^✻
죄가 없는 것을
죄가 있다고 보고.
죄가 되는 것을
죄가 아니라고 보는 이는.
그릇된 견해를 가지고
악의 길로 들어 간다.(법구경)
산까치님
웃는 건 일류다
힘들 때 우는 건 삼류다.
힘들 때 참는 건 이류다.
하지만, 힘들 때 웃는 건 일류다.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품격이 있다.
그러나 신선하지 못한 향기가 있듯이
사람도 마음이 밝지 못하면
자신의 품격을 지키기 어렵다.
썩은 백합꽃은 잡초보다 그 냄새가 고약한 법이다.
_세익스피어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쌓았다는 말이 있는데…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쌓기위해 신혼생활 한 달여 만에 남편이 징용이 돼 이미 죽은
모습이나 다를 바 없어 눈물로 지새우던 부인에게 어느 날 나그네가 찾아와 하룻밤 묵어가게
단칸방에 받아들여 대충 밥상을 물리고 밤이 깊어 신상 문답을 하는디 부인은 묵묵부담,
바느질에만 몰두해 사내놈 아예 웃통일랑 벗어던지고 엎치락뒤치락 부인의 우윳빛
넓적다리를 부여잡고 사내놈 안달인 기라, 사내놈한테 승산이 없어 부인의 묘책은
“어차피 살아서 만나기 어려운 남편에게 옷이라도 한 벌 지어 입히고자 합니다.
당신이 내일 제 남편에게 이 옷을 갖다 주고 온다면 오늘 밤 몸을 허락하고 평생
당신을 모시겠습니다.”
사내놈 듣고보니 어려운 일 아니라 얼렁 약조하고 온 정력을 다하여 수 차례 욕정을
채운 후 골아 떨어졌는디, 아침에 부인을 보니 임풍양류에다 수줍은 듯 교태가 연비만
못한 게 없어 황홀감에 빠져 봇짐을 챙겨 만리장성 부역장으로가 감독관에게 면회를
신청 그 남편을 만났것다. 그런데 감독관이 한 사람 나오려면 다른 한 사람이 들어가
있어야 한다고 하여 옷 갈아입는 동안 대신 들어가 있기로 하고 들어갔것다.
남편이 옷을 갈아입으려 보자기를 펼치자 편지 한 통의 내용은 …
“여보 당신의 아내 해옥입니다 .당신을 구하기 위해 이 옷을 전한 남자와 하룻밤을 잤습니다.
이런 이유로 허물하지 않겠다면 지금 바로 집으로 돌아오시고 허물을 탓하려거든 부역장으로
들아가십시오.” 하니 남편은 자신을 빼내어 주기 위해 몸까지 바친 아내의 지극함에 눈물을
흘리면서 부역장을 빠져나왔다네요. 이거야말로 하룻밤을 자고 만리장성을 다 쌓은것이 아닌감!
♥昔暗 조헌섭♥
이카루스님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사람이요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다
【탈무드 중에서 】
┌────····…‥ㆍ‥…····────┐
├-·♠♤♠ 행복을 전하는 글 ♣♧♣·-┤
└────····…‥ㆍ‥…····────┘
┌삶이 힘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중에서
Cactus님
아름다운 인연은 여백을 채우듯
선 하나 점 하나 그려 넣으며
조화롭게 어울려지는 것입니다.
여백에 무늬를 그려 넣고
풍경을 그려 넣고
마음을 그려 넣으며
하나의 의미가 되어
서로에게 아름답게 꾸며지는
시간의 긴 여백과
마음의 여백이 채워지는 것입니다.
향기로운 인연은
곁에 있을 때나 떨어져 있어도
항상 그 사람의 향기가
그늘처럼 가득한 공간 안에서
서로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인연입니다
좋은 향기는
맡으면 맡을수록
머리가 맑아지고
생각이 맑아지고
마음이 흐뭇해지는 향기입니다.
좋은 인연은
그 사람의 삶에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람인것입니다.
강아지님
馬 脚 露 出
[말 마/ 다리 각/ 이슬 노/ 날 출]
:※마각이 드러남. 마각을 드러냄.
마각(馬脚)은 말의 다리로,
간사하게 숨기고 있는 일을 말함.
세상의 중심에서 밀려나
구석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자신의 존재가 한낱 가랑잎처럼 힘없이
팔랑거릴 때
그러나 그런 때일수록 나는 더욱 소망한다.
그것들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화사한 꽃밭을 일구어 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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