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6

삶의 목표/배 중진

배중진 2016. 11. 30. 00:28

삶의 목표/배 중진

 

봄을 기다렸듯
가을이 도래하길 고대했다는 것은
어려운 과정이었지 싶은 겨울과 여름을 떨치고자 하는 염원이겠지요

 

사랑하기에 오래 머물길 원하나
모든 것은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서
원치 않아도 눈물을 머금으며 또 보내야 하지만

 

순간을 맞이하여 최선을 다해 한 치도 후회하지 않아야 하고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삶은 이어지고 희망은 싹트는가 봅니다.

 

단순히 시간만 흐르는 것이 아니고
따르는 고통까지 견디면서
행복한 삶에 근접하려 함이 인생의 목표가 아닐는지

 

바울님

생명의 존귀함 ^**
추위에 떨어본 사람이라야 태양의 따스함을 진실로 느낀다.
굶주림에 시달린 사람이라야 쌀 한톨의 귀중함을 절실이 느낀다.
그리고 인생의 고민을 겪어본 사람이라야 생명의 존귀함을 알수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월트 휘트먼 -

 

/고난에 빠지다, 고난을 이겨 내다. 괴로움과 어려움. 고초.
고초를 겪다. 고난.
고통을 견디다, 정신적 고통. (몸과 마음이) 괴롭고 아픔.

 

생명마루 일산2016.11.30 01:19 

즐감해요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육신을 온전히 가지고 가는 것이 옛날에는
효도로 생각했었지요.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지만 예전과
같은 단순한 삶이 아니기에 조심에 또 조심하기도 하지요.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쁜선이2016.11.30 06:26 

벗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어수선한 요즘 입니다
누가 잘하고 못하는지 알수 없지만 ,,,
서로 싸우기만 하는 정치 이야기 ,,,

11월도 오늘로써 꼬리를 감추는군요
오늘 하루만이라도 끝 마무리 잘 하시고요~~
저는 늦은밤 일 마치고 잘 시간이 되어서
자주 뵙지 못해서 죄송 해요~~
쌀쌀한 아침 입니다
옷 따뜻히 입으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하루길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첫인상을 비롯한 몸가짐이 중요하지 싶습니다. 누군가는 겉모양만 보아도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 있고 누구는 얼굴을 보고 싶지 않고 피하고 싶은 사람도 있지요.
특별나게 대면한 것도 아니지만 왠지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겉으로만 판단해서는
안되지만, 말과 행동에 항상 조심하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한국인2016.11.30 15:39 

당혹과 혼란 속에 11월이 다 지났습니다.
일년 마무리를 잘 해야 할 시점인데...

금년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새해
준비 잘 하시는 12월 되기 바랍니다.

정말이지 내년에는 나라다운 나라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티벳 구게왕국의 흥망사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것 같습니다.

즐겁게 머물다 갑니다.

 

참 이상도 한 땅덩이입니다. 꼭 외계의 일부를 보는 듯한 느낌까지 듭니다.
중국을 가운데 두고 발해와 양면 전을 펼칠 때 중국이 서쪽으로 진격했기에
발해가 살아남았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우리에겐 감사한 부분이지요.

또 다른 이야기는 보시다시피 나무와 식물들이 자라지 않아 우리에게 꼭 필요한
엽록소를 얻지 못하여 중국에 패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중국이 차를 수출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지요. 근거 없이 주워들은 것으로 오래전의
일을 말씀드리니 자신은 없답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2016.12.01 00:35 

바야흐로 겨울로 접어드는 12월!!

오색빛깔로 사람의 눈과 마음을 흠뻑 홀리고 난뒤
쌩~ 찬바람 날리며 차갑게 고개 돌려 떠나 버리는 가을은
진정 밀당의 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__^

아낌없이 내려놓는 자연의 순리처럼
우리도 두꺼워진 외투의 무게 만큼만 걱정 조금 내려놓고
소소한 마음의 행복을 누려보면 어떨까요?

따뜻한 사랑 주고 받는 12월 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 하십시오.^_^

 

음악이 있는 가을을 보내면서 밖을 내다보니 가을비가 마구 퍼붓고 있답니다.
겨울이 되어 눈으로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했지만 물이 부족한
요즈음 요긴한 곳에 사용된다니 다행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아쉬운 계절 보내야 하지만 마냥 붙들고 있다고 해서 가지 않는 것도
아니기에 섭섭한 마음 금할 길은 없답니다. 즐거운 겨울이 되시기 바랍니다.

 

/12월,이제 달력도 한장 남았네요.
알차고 행복하고 즐겁운 12월되시고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한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시나요?
어느새 다가온 연말, 바쁜 일상 속에서 한 해를 되돌아보며
연만 연시 즐겁게 보내시고요 더 멋진 내일을 위해 힘차게 파이팅! 하세요

 

다사다난 했던 2016년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반갑게 맞이하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가득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어느덧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찾아왔네요
옷깃을 여미게 하는 쌀쌀한 초겨울 날씨
주위를 한번 둘러보아요. 따뜻한 마음 이웃과 함께
나누며 아름다운 사랑 전하는 소중한 시간되시길 바래요

 

2016년이 저물어 가네요.
11월도 이제 하루가 남았답니다.
새로운달 12월은 더욱 알차고 멋진 달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새해를 계획하고 한 해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되길 바랍니다.

 

12월이 시작되었네요.
날씨는 많이 쌀쌀해졌지만
우리의 마음은 포근하고 따뜻하길 바래요

 

12월에는 행복하고 웃음 가득하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래요

 

마음도 착잡하고 세월도 각박한 시간 불우한 이웃에게 나보다 더 따스한
말씀 한마디 진정으로 건네주면 훈훈함을 같이 나눌 수도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니겠나 생각도 하면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움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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