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1

잊었던 함성/배중진

배중진 2011. 11. 28. 22:57

잊었던 함성/배중진



잊었던 우리들의 해맑은 웃음소리
또다시 꿈과 같이 추억은 이어졌고
제비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는 애교심



장하다 연동이여 영원히 힘 뭉치자
안될 것 무엇일까 거칠 것 없느니라
세파를 불굴의 정신으로 돌파하여 나가세



구름을 헤치고서 찬란히 빛나는 해
우리의 여정 길과 어찌나 비슷한가
세종의 영원한 빛으로 만천하에 빛나리

 

백목련2011.12.01 13:27 

방긋^^

제이님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야후블 떠나왔어요
새로운 야후로 가셔서 제이님께는 인사도 못드리고 와서 안타까웠어요
이곳에서나마 모습 뵐 수 있어 다행이고 좋아요
따뜻한 유자차 내려 놓아요
밝고 고운 12월의 시간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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