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우물가/배중진

배중진 2011. 11. 1. 16:54

우물가/배중진



연히 마주친 그대와 나
끄러미, 서로에 흠뻑 빠져서
던길 돌아서서 같이 가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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