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초가집/배중진

배중진 2011. 11. 1. 16:55

초가집/배중진


가 소리없이 타며, 가냘프게 빛을 밝히고 있네요
고 싶은 저 곳 가난 속의 모든 것들이 두렵기도 하지만
보다 더 좋은 곳은 이 세상 그 아무 곳에도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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