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초가집/배중진
초가 소리없이 타며, 가냘프게 빛을 밝히고 있네요가고 싶은 저 곳 가난 속의 모든 것들이 두렵기도 하지만집보다 더 좋은 곳은 이 세상 그 아무 곳에도 없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