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타향 달/배중진

배중진 2011. 11. 1. 16:51

타향 달/배중진


관객지 떠돌길 벌써 몇해인가
수에 몸부림을 치며 고향하늘을 바라보곤 했지
이 휘영청 뜨면 며칠씩 밥도 거르지 않았던가

'시조와 행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물가/배중진  (0) 2011.11.01
은하수/배중진  (0) 2011.11.01
내 고향/배중진  (0) 2011.11.01
동산 숲/배중진  (0) 2011.11.01
등잔불/배중진  (0) 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