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上加霜/배 중진
젊었을 때 한국에서 가꾸던 몸무게를
유지하려고 무던히 애를 쓰며
테니스와 걷기운동을 꾸준히 행했는데
유난히도 햇빛이 강하던 날 아침
너무 밝아 앞을 보지 못하고 음양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82세의 할머니가 몰던 차에
발등과 무릎을 다쳐 삶은 큰 변화를 가져와
뜻하지 않은 시련은 시작되었으며
수술을 받고 지지부진한 물리치료로 정상에 가까웠어도
불편하고 아픔이 끊이지 않아
격한 운동보다는 걷는 것으로 강도를 낮추었고
먹는 것은 예전과 다름이 없었으며
자연히 컴퓨터와 실랑이를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운동량이 이런저런 이유로 적어지다 보니
아랫배가 출렁거리기 시작했으며
엉덩이가 씰룩거리며 용을 쓰고
고이 간직했던 양복바지들이
하루아침에 들어가지도 않는 옷으로 변하여
왜 입어보지도 못하고 버려야 하는지 자괴지심이 들었고
그렇다고 버리기에는 작은 옷이 아까운데
옷은 또 사면 된다고 쳐도
불어난 몸은 어떻게 다뤄야 할지 난감했으며
설상가상으로 건강까지 잃으면
일찍 은퇴하여 마음은 편해도 무슨 득이 될까
전화위복이 될지도 모르고 인간 만사 새옹지마라 했으니
먹는 것을 줄이고 땀 흘려 튼튼한 몸 만들 것을 약속하고
긴급히 몇 벌을 사서 연말연시를 보냈으나
버리기에는 너무하다 싶어 옷에 맞추기로 했으며 그것이 소망이다
블친님~ 한해동안 고생하셨습니다.말도 많고 사고도 많았던 2014 갑오년도 이제 하루도 체 남지 않았네요
가정과 일터 또는 자영업하시느라 고생하신 블친님들께 수고하셨다는 말밖에 드리지못하네요
앞으로 다가오는2015 을미년 에는 하시는일 만사형통 하시고 가정에는 웃음과 행복이 항상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또 항상 찿아주시어 감사드리며 저두 블친님들과 더욱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지난한해 님들이찿아주시어 행복했습니다.~~~~~~새해福 많이받으세요.........감사합니다...
캐럴을 정확하게 불러 보고 싶다는 의지로 연습하며 따라 불렀으나
제대로 부를 수 있는 것이 없었고 오늘도 파티에서 The Twelve Days
of Christmas를 같이 불렀는데 헤맸다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젊었을 때 한국에서 가꾸던 몸무게를
유지하려고 무던히 애를 쓰며
테니스와 걷기운동을 꾸준히 행했는데
유난히도 햇빛이 강하던 날 아침
너무 밝아 앞을 보지 못하고 음양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82세의 할머니가 몰던 차에
발등과 무릎을 다쳐 삶은 큰 변화를 가져와
뜻하지 않은 시련은 시작되었으며
수술을 받고 지지부진한 물리치료로 정상에 가까웠어도
불편하고 아픔이 끊이지 않아
격한 운동보다는 걷는 것으로 강도를 낮추었고
먹는 것은 예전과 다름이 없었으며
자연히 컴퓨터와 실랑이를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운동량이 이런저런 이유로 적어지다 보니
아랫배가 출렁거리기 시작했으며
엉덩이가 씰룩거리며 용을 쓰고
고이 간직했던 양복바지들이
하루아침에 들어가지도 않는 옷으로 변하여
왜 입어보지도 못하고 버려야 하는지 자괴지심이 들었고
그렇다고 버리기에는 작은 옷이 아까운데
옷은 또 사면 된다고 쳐도
불어난 몸은 어떻게 다뤄야 할지 난감했으며
설상가상으로 건강까지 잃으면
일찍 은퇴하여 마음은 편해도 무슨 득이 될까
전화위복이 될지도 모르고 인간 만사 새옹지마라 했으니
먹는 것을 줄이고 땀 흘려 튼튼한 몸 만들 것을 약속하고
긴급히 몇 벌을 사서 연말연시를 보냈으나
버리기에는 너무하다 싶어 옷에 맞추기로 했으며 그것이 소망이다
제이님도 사고를 당하셨군요~~~~~`에구 후유증은 심하지 않는지요?
나잇살이라해서 나이가 들면 저절로 옷이 작아지지요.
여간 애를 써도 몸무게는 늘어나기 일쑤이니~~~~~
그렇다고 채식만 하면 기운이 없고~`
미국 음식도 살찌기 쉽기에 조심을 하셔야 할것 같아요.
저도 새해부턴 전에 하던 요가를 등록해 두었답니다.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할까 합니다. ㅎㅎ
배중진님 안녕하세요.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들을
이제껏 살게 하여준
청말띠해 갑오년을 감사히 보내고
우리가 살아갈 새로운 청양띠해 을미년을
반갑게 맞이하여 힘차게 출발합시다.
감사합니다.
복과 축복을 가리지 않고 막연하게 같이 사용했지 싶었는데
그러한 차이가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멋진 을미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설상가상 이시군요. 적당한 운동을 하셔야 겠군요.
새해에는 천만다행이 되셔야 겠습니다.ㅎㅎㅎ
제야의 종소리를 숨죽이며 듣던 때가 있었지요.
같이 하지는 못하지만 은은함을 떨치는 소리에
서럽고 어려웠던 갑오년의 악몽을 떨치시고
힘차게 울리는 소리와 함께 신선하게 마음껏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뵙지 못하는 사이 큰일을 겪으셨네요.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죄송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이제 하루도 남지 않은 새해인데 빨리 예전 보다 좋아지시어 제이님께서 가꾸고자 하시는
새해 365일을 마드시라고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제이님.~~
누구보다도 불운한 사람의 사정을 잘 아시기에 그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피력하실 수 있다는 것이 득이겠지요. 성탄절을 맞아
그분들에게도 기적이 일어나 따스한 보금자리로 돌아가실 수
있었으면 한답니다. 반면에 너무 많이 먹어 살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을미년이 되었답니다. 모쪼록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제이님께서 지니신 따듯한 마음을 지금은 한자리에서 자주 나누지 못해 맘이 늘 그렇습니다.
그래도 편한 때마다 한 번씩 이리 찾아 뵙고 목소리 들으니 영양제가 따로 없습니다.
우리 함께 머무는 곳에서 새해에도 파이팅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제이님.~~
이제 내일이네요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우정 지켜나가며 또
새해에는 더욱더 내이웃과 더불어 사랑과기쁨을
나눌수 있는 우리들의 큰 믿음이 되기를 소망 하면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1월 초까지는 성탄절로 여기며 즐기는 편이지요.
흥겨운 곡에 다사다난했던 청마의 해를 실어
보내고 따스한 청양의 해를 마음껏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잘 가세요~ 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
어서오세요.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
새로운 을미년 새 해에는 더욱 더 건강 하시고
바라고 원하는 모든 소망이 다 이루어 져서
행복하고 축복의 한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친구님 ~! 지난 한해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 되세요~~!!!
.. 대~박!!! 나세요 ~~!!!
오래간만에 흥이 저절로 나는 민요를 들으면서 잘했건 못 했건
똑같이 넘어가는 청마의 해를 환송하고 또다시 주어지는 청양의
해를 반기면서 무한함에 감사드린답니다. 길고도 긴 시간에
무엇이라도 펼치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기에 야무진 꿈을 꾸면서
큰 기대를 하게 되지요. 행복함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한해를 마무리 할 시간이 몇시간 앞으로 다가왔네요.
다사다난했던 시간들을 접고 희망과 멋진 2015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고마움을 전하고 갑니다.
저녁도 행복하세요!
우리의 영산도 말없이 2015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듯합니다.
남북통일의 좋은 소식이라도 들려오면 저 잔잔한 물결이 출렁출렁,
덩실덩실 춤을 추게 되지 않을까 생각도 했답니다. 좋은 자료 감사드리고
몰랐던 계단이 1,442개나 된다니 놀랍기만 하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送舊迎新
송, 구, 영, 신,
1, 送 : 보낼 송 ,
2, 舊 : 옛 구
3, 迎 : 맞을 영
4, 新 : 새 신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뜻.
구관(舊官)갑오년을 보내고, 신관(新官)을미년을 맞이합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으시길 빕니다.
서로 세워주며 격려하며 지나 온 지난 날들을 뒤돌아 보며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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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iㄷr
늘샘 / 초희드림
새해에도 사랑. 건강. 행복한 나날되시길 기원합니다..
경남 거창에 저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네요.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리며 물이 매우 맑아 장래가 밝습니다.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정다운 벗 배중진님(~) 고맙습니다(~) 2014년이 꼬리를 감추려 합니다(~). Ƹ̵̡Ӝ̵̨̄Ʒ.´″"`°
2015년엔 사랑과 행복 그리고 기쁨이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祥雲// 자고가는 저 구름아 드림. Ƹ̵̡Ӝ̵̨̄Ʒ.´″"`°
퇴계 선생이 무겁게 입을 열었다.
"내일이면 떠난다. 기약이 없으니 두려울 뿐이다."
그러자, 두향이가 말없이 먹을 갈더니 붓을 들었다.
그리고는 시 한 수를 써내려 갔다.
"이별이 하도 설워 잔 들고 슬피 울 때
어느덧 술 다 하고 님 마져 가는구나.
꽃 지고 새 우는 봄날을 어이할까 하노라
글을 읽다가 애틋한 두향이의 글이 생각나 올려봅니다. 미국의 매화는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그저 제 할 일만 하는듯하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이 저렇게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곳을 찾았으면 하지만 미국에서는
한 그루도 보기 힘들더군요. 달코롬한 맛이 전해지는 느낌도 받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뉴욕은 정오에 가까운 시간이지만 한국은 벌써 2015년이 되었네요.
모두가 잠든 모습을 그려보면서 행복 천사가 두루 살펴 영원한 평화가 깃들길
기원합니다. 사진의 세계는 생각보다 매우 어렵고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차원이 다른 렌즈의 세상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소원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드디어~2015년 희망찬 새해가 시작댔습니다
지난해 안좋았던 기억은 모두 잊으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우리모두 2015년은 대박하시고 돈도 많이벌고 건강하시길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받으세요
정성도 대단하시고 집념이 매우 강하심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좋은 작품이 그렇게 해서 탄생함에 경탄하고 "당신이 기쁘면
나도 기쁩니다" 글로는 쉬울지언정 함께 산 사람들이 그런
기쁨 얻는다는 것은 여간 힘든 것이 아니겠지요. 50번 이상
옻칠을 하고 4개월째 정성을 들여도 완성하시지 못하셨다는
대목에서 기쁨을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행복하시고 기쁨이 충만한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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