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짓밟은 침략국가/배 중진
적개심을 불러일으키는 일장기에서
흉측한 핏물이 뚝뚝 떨어지고
미군 포로를 학대할 때마다
튄 핏물은 성조기에 별처럼 달라붙었다가 넘쳐흐르네
문어발이 되어 거친 태평양을 움켜쥐고
선량한 인류의 숨통을 조여 숨도 쉬지 못하게 했으며
평화와 자유를 짓밟고 인권을 유린하나
정의는 항상 살아있는 법
장차 남의 나라 침범하는 데 앞장설 사내아이 태어났다고 자랑하고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들에겐 군복을 입혀 병정놀이하게 하고
연약한 아녀자들까지 총검술을 가르치며 시시덕거리면서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하늘이 무섭지 않다고 날뛰었으니
이열치열이라 했던가
뜨거운 불은 더 뜨거운 불로 다스리는 법이요
피해를 본 사람은 발을 뻗고 잘 자도 죄를 지은 자는 두려워 숨는 법
지은 죄를 용서하기도 하나 숨기고 무덤까지 가지고 가는 인면수심 일본인들
독일같이 만방에 사죄하면 양심을 아량으로 수용하는 세계인들인데
세월이 지났다고 없었던 일처럼 망발을 서슴지 않으며
손바닥으로 넓은 하늘을 가린다고 가려지겠나 이 우둔한 사람들아
수억 년이 지나도 침략국가라는 오명은 빨간 점이 되어 나부끼리라
일본 제국자야 댱연하지만
해방 이후,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한 정부의 연관자들이 문제지요.
한번도 대응도 방법도 찾으려하지
않는 편안함이 있어서 대신 학생이
시민이 유저들이 대항하고 있으니..
이젠 정부가 당연한 듯 오히려 구경하는
듯한 현실에서..
먹고 먹히며 살아가는 생물들을 보면서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것이
자연 생태계이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쭉 뻗은 개구리가 참 안 됐다는
느낌이 절로 들지만 왜가리에게는 하루를 연명하게 하는 음식이지요.
생생한 사진을 음미하며 새해에도 좋은 소재로 많은 감동을 고취시켜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멋진 을미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욱일승천기에 붙은 문어발이 ~~```기막힌 포스터입니다.
아시아를 다 손아귀에 넣을려다~~~~~``잔인무도한 호전가들 같으니라구
안녕하세요~배중진님~시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공감합니다
이제 내일이면 2014년은 끝나는 군요
인간은 아무리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맗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찌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세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찌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독함이 없으리로다"/시편 34편 8~10절
님~건강에 유의하시고 주님의 평강이 님과 가내에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배중진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도 내일이라는
하루만을 남기고 이제 떠나가려합니다.
새해에 계획을 멋지게 세우시고 힘찬 출발을 하셔서
만사가 형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고운님!
안녕하세요?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무엇을 원하시고
무엇을 다짐하시는지요?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누리려면 필요없는 물건을 줄이고
그 물건을 정리하여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다면 ~~~~
왜냐하면,
마음의 평화는 필수적이지 않은 소유물을 줄이는데서부터
시작이된다고 합니다.
벅찬 가슴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길 빕니다.
시인 / 늘봉드림
- 근하신년 -
고우신~님!!~~~
삼가새해를 "축하합니다"
2014년도 이렇게 또 한해가 지나가네요.
지난날의 삶을 아쉬워 마세요.주름살이 깊어진
만큼 가슴속도 깊어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대신 사랑은
더 부드럽고 향기는 더욱 더 짙어집니다.
그대로 그 참 모습이 어느 화장품
어느 향수보다 더 곱고 더 향긋합니다.
느낌으로 전해오는 향기를 존경 합니다...
오늘도~찐한 커피한잔 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시작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연말 연시 잘 보내시고 새해엔 큰 축복이 임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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