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 사람이나/배 중진
무리를 지어 사는 새나 인간이나
좁은 공간에서는 다툼이 있고
사소한 일에도 찌그럭거리고
남들 앞에서 힘자랑하여 이웃을 불안하게도 하며
서로 제일 잘 아는 사이인데도
서로 헐뜯고 중상모략하고
서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안겨주다가도
서로 화해하고 언제였느냐는 듯 다시 화목함을 이루기도 하는데
미국이 영국에 대항하여 힘을 합쳐 싸웠다가도
남북전쟁으로 엄청난 수의 사상자를 내기도 했고
한국이 일본에 맞서 힘든 독립투쟁을 벌였다가
남의 힘으로 독립되어 좋아한 것도 잠시 처참한 육이오전쟁이 터졌잖은가
저 기러기가 한 모금의 물을 마시려고 다투는 것이
한 푼을 더 벌려고 아귀다툼을 하는 인간과 무엇이 다르며
공동의 적으로부터 침략을 막기 위해 힘을 합심하여 대항하기도 했고
도피하거나 먼 거리를 날아갈 때 협력하여 힘을 배분하고 기류를 이용하는데
월드컵 때마다 대한민국을 함께 외치는 것과
일본이 주기적으로 과거를 잊고 망발을 서슴지 않아 이웃을 자극하며
일본군 위안부 강제연행을 부정하고 아주 작은 섬 독도의 소유를 주장할 때
전쟁도 불사할 듯 애국자가 되어 한국인이 분노함을 어찌 모르시는가
월드컵이 있어 분열로 치달리다가도 힘을 합치고
일본이 있어 매국하다가도 애국으로 돌아서니
안일함으로 주저앉아 미래지향적이지 못한다면
적당하게 서로 다투면서 자기 개발하는 것도 나쁜 것만은 아니리라
무리를 지어 사는 새나 인간이나
좁은 공간에서는 다툼이 있고
사소한 일에도 찌그럭거리고
남들 앞에서 힘자랑하여 이웃을 불안하게도 하며
서로 제일 잘 아는 사이인데도
서로 헐뜯고 중상모략하고
서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안겨주다가도
서로 화해하고 언제였느냐는 듯 다시 화목함을 이루기도 하는데
미국이 영국에 대항하여 힘을 합쳐 싸웠다가도
남북전쟁으로 엄청난 수의 사상자를 내기도 했고
한국이 일본에 맞서 힘든 독립투쟁을 벌였다가
남의 힘으로 독립되어 좋아한 것도 잠시 처참한 육이오전쟁이 터졌잖은가
저 기러기가 한 모금의 물을 마시려고 다투는 것이
한 푼을 더 벌려고 아귀다툼을 하는 인간과 무엇이 다르며
공동의 적으로부터 침략을 막기 위해 힘을 합심하여 대항하기도 했고
도피하거나 먼 거리를 날아갈 때 협력하여 힘을 배분하고 기류를 이용하는데
월드컵 때마다 대한민국을 함께 외치는 것과
일본이 주기적으로 과거를 잊고 망발을 서슴지 않아 이웃을 자극하며
일본군 위안부 강제연행을 부정하고 아주 작은 섬 독도의 소유를 주장할 때
전쟁도 불사할 듯 애국자가 되어 한국인이 분노함을 어찌 모르시는가
월드컵이 있어 분열로 치달리다가도 힘을 합치고
일본이 있어 매국하다가도 애국으로 돌아서니
안일함으로 주저앉아 미래지향적이지 못한다면
적당하게 서로 다투면서 자기 개발하는 것도 나쁜 것만은 아니리라
안녕하세요 친구님~~
우리의 행동은 우리의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마음을 좋은곳에 두면 좋은 곳으로 몸이 가고
마음을 나쁜곳에 두면 몸이 나쁜 곳으로 갑니다
남을 헐뜯고 비방하면 언젠가는 자기도 당하게 됩니다
"너나 잘해 " ~~ !!
어느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다른 의원을 꼬집다가-
동료 의원에게 호통을 당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가을이 깊어지고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참 좋은 마음으로 참 좋은 말을하며
참 행복한날 되시기 바랍니다/사랑합니다 ^*^&&
안녕하세요.~~♥ 세월 참 빠르죠?
시간의 속도는 나이와 비례한다더니..
맞는 말인 것 같네요..~☞
올 초 계획했던 일들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시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결실의 계절10월에 계획하신 일
성취하시기 바라며 즐거운 저녁 시간되시길...
놓아 버림이란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리듯
마음속 압박을 갑작스레 끝내는 일입니다.
놓아 버리면
마음이 놓이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한결 기쁘고 홀가분해집니다.
마음만 먹으면
의식적으로 몇 번이든 놓아 버릴 수 있습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세상에 저런 남성도 있네요. 눈을 뜨면 남의 잘못된 점만 보이는 요사이
장애인이 장애인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저 천사 같은 마음씨가 부럽습니다.
도움을 바라지는 않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조금 도와 행상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랍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배중진님~사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때로는 어느 것이 참된 것이고 어느 것이 거짓인가 잘 알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시편 119편 18절
님~감기 환자가 많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복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친구님~ 안녕하세요 ~
하늘 높고 푸른 가을 쾌청한 가을날
이제 산과 들은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겠지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세상은 우리가 기도 하고
서로 사랑 한다면 아주 작은 친절과 사람의 작은 말
한마디로도 얼마든지 세상은 더 즐겁고 행복해 질수가 있습니다
정치권도 요즘 국정감사로 모처럼 활기를 찾고-
세원호의 굴에에서도 빨리 벗어나 국민 통합도 이루어서
이 아름다운 계절 이가을에 우리 모두가 감사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사랑합니다
기러기가 시옷자를 그리며 철따라 긴 여행을 하는건
맨 앞에 선 대장 기러기가 地圖를 가지고 있을거라는 믿음 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배중진님~ 사람이나 조류나 같이 잘 지내고 있어야 좋은 것같습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주님의 축복이 가득한 주말 되시기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친구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은
함께 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좋은 생각으로 아름다운 말로 서로 사랑을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연인과 같은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풍겨 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삶의 휴식처에서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환절기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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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tross
신천옹
신천옹과는 슴새목의 조류이다. 남반구의 바다와 북태평양에 분포하며, 북대서양에는 분포하지 않는다
(화석기록이 있기도 하고 종종 흩어진 무리가 목격되기도 한다.) 골프의 알바트로스는 신천옹의
영어명인 Albatross에서 따온 것이다. 신천옹과의 조류는 날개를 펼치면 가장 큰 조류이다.
남방신천옹속의 종은 날개를 펼친 길이가 가장 길다. 현재 신천옹은 4속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종의 숫자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알바트로스'라고 불리며 날개를 편 길이가 3~4m이며
활공을 통해 날개짓을 하지 않고도 오래동안 비행한다. 매년 짝짓기 철이 되면 수많은 무리들이
한곳에 모이지만 일생 동안 단 한 상대하고만 짝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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