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이 어이없어하는데/배 중진
조심스러움과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늘은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잔뜩 부푼 희망을 안고 식물원으로 들어갔는데
무심코 앞을 보니 움직이는 것들이 있었고
가까이 다가가니 새들이 나무에 붙어 뭔가를 열심히 따먹고 있어
자세히 살펴보니 건강에 좋다는 Blueberry 같은데
상점에서 사 먹는 것보다 매우 작아 살피고 또 살피고
푸른색, 보라색 잘 익은 것이 같이 보였으면 싶은데
마음대로 섞여 있지는 않았어도 분명 월귤나무였다
그들은 먹을 것이 많고 사람들이 뜸하며
넓은 공간에서 자라나는 식물들이 많기에
그들의 세상이라 구석구석 모든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구색을 갖춰 먹고 싶은 것을 찾아 먹는 모양인데
수많은 인간이 지나가다 어떻게 알았는지
가던 길 멈추고 들어가서는 안 될 곳인데도
새들보다도 더 많게 달라붙어 정신없이 따 먹고 있으니
새들이 길 건너에서 어이없어 그냥 넋을 놓고 있네
이곳을 찾는 분들은 그래도 자연을 사랑하고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인데
저렇게 마구 주워 먹으면 동물과 새들은 뭘 먹으라는 것인지
보는 사람이 답답하고 안타까워도 할 말이 없어 양심에 호소한다
마음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기에 맑은 삶을 영위하기 어렵지 싶지 싶으면서도
노력하고 참는 사람에게는 그 기회가 전혀 없진 않겠지요. 정서적인 면을 꾸준히
함양하다 보면 어느 사이 좋은 점만 보이게 되겠지 하는 심정이랍니다. 오늘도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해서 많은 것을 배우려고 노력한답니다. 멋지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마음에게/이해인
(일부)
작지만 옹졸하지 않게
평범하지만 우둔하진 않게
마음을 다스려야
맑은 삶이 된다고
마음이 마음에게 말하네요.
Courage(용기)
Close-knit cultures(단결문화)
Coaching
Communication(대화)
Collaboration(협동)
Capacity building(능력배양)
세상에서 가장 값진것은 사랑을 나눌줄 알고
사랑을 베풀줄 아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이며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것은 진실이라고 합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줄 수 있으니까요
오늘도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배중진님~평안하신지요..? 고운 시 공감있게 읽으며 잠시 쉬다 갑니다
님~ 님의 마음이 불안할 떄 님은 어떻게 하십니까?
성경은 이렇세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잠언 18장 10절
건강에 유의하시고 주 하나님의 은혜 가득한 목요일 되시기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태양의 계절 7월입니다.
님께서는 7월에는 근심 걱정 없고,
사랑과 웃음만이 넘쳐나는 한 달되시고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7월 보내세요.
달콤하고 촉촉한 사랑의 단비가 옵니다.
불친님의 가슴에도 사랑의 큐피트...☞
정성담은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대운산에도 구룡폭포가 있네요. 치악산에도 있음을 알고 있답니다.
용과 얽힌 사연일 테고 낙차가 상당하고 아름다운 장소라
많은 분들이 찾겠지 싶었답니다. 맑은 물에서 피로한 발을 씻을 수 있어
다행이고 깨끗하게 보존하여야겠지요.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인간 관계는 노력이 필요한 것
인간이 태어나 살아가야 하는
이 작은 인생살이에서 가장
좋은 것은 우정과 친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우정과 친분을 가꾸려 하지 않고
늘 있던 대로 있으려니 하며
길가에 제 마음대로 자라도록
내버려 둔다.
윌리엄 제임스
Ƹ̵̡Ӝ̵̨̄Ʒ.´″"`정다운 벗(~)배중진님(~)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고 계신지요(?) (^^).(^^)
,·´ ¸,·´`)
(¸,·´ (¸＊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고, 행복한 날이 되세요.´`)
,·´ ¸,·´`)
(¸,·´ (¸＊
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 뜨거운 여름이네요(~)♬(^^).(^^)Ƹ̵̡Ӝ̵̨̄Ʒ.´″"`°
오늘밤도 아늑하고 幸福한 시간이 되세요.´″"`°
2014. 7. 3. 목요일
祥雲// 자고 가는 저구름아Ƹ̵̡Ӝ̵̨̄Ʒ.´″"`° ✿♧✿
독직폭행이란 경찰이나 검찰 등이 직권을 남용해 사람을 체포·감금하거나
형사피의자 등에 폭행 또는 가혹행위를 하는 것을 뜻한다.
미국사람들도 식물원 열매를 따 먹는군요~
후진국이라 우리만 따 먹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귤과 포도 그리고 딸기 등을 따먹는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높은 곳은 손이 닿지
않으니 남겨두긴 하는데 월마트 같은 곳에서도 먹으며 장을 보는 사람들이 있어
물건을 고를 때 신경을 쓴답니다. 남이 다 따먹은 것을 제값 주고 사기는 그렇지요.
오늘은 추워서 긴 옷을 입고 나갔으며 fireworks 구경하고 오는데 옷을 여미기도 했지요.
지금 바람이 강하고 창문에서 내는 소리가 여름의 그것이 아니고 겨울에 강풍이 불 때
내는 소리를 들려주고 있답니다.
Ƹ̵̡Ӝ̵̨̄Ʒ.´″"`정다운 벗 배중진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고 계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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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고, 행복한 날이 되세요.´`)
,·´ ¸,·´`)
(¸,·´ (¸＊
(즐)겁고 행복한 휴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Ƹ̵̡Ӝ̵̨̄Ʒ.´″"`°
2014. 7. 13. 일요일
祥雲// 자고 가는 저구름아 드림 Ƹ̵̡Ӝ̵̨̄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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