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뉴욕의 추석/배 중진
오늘 우린 이렇게 또 만났습니다.
서로 연락이 없었어도
향수를 잊지 못해
말없이 모여들었지요.
어제가 지나갔다고
과거를 모른 체할 수는 없어
알지 못하고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거리낌 없이 서로 마주했지요.
내일을 알 수는 없지만
내년에도 또 만나기로
내색하지 않고 내심 작정을 하면서
내내 살던 곳으로 각자 향합니다.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If you’re trying to achieve, there will be roadblocks.
I’ve had them; everybody has had them.
Obstacles don’t have to stop you. If you run into a wall, don’t turn around and give up.
Figure out how to climb it, go through it, or work around it.”
or walk around it.”
전설적인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마이클 조던(50)은 19년 동안 농구코트를 누비벼 ‘농구 황제’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1984년부터 1993년까지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를 이끌며
3연속 NBA 우승이라는 업적을 남겼지만 1993년 아버지 제임스 조던이 강도 살해된 후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1995년 은퇴 17개월 만에 시카고 불스로 복귀해 1996·1997·1998년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서로 연락은 없었어도
2014.09.05 22:34
올해는 어디에서 개최되는지 알 수 없어 검색하고 있답니다.
풍문으로 듣기에는 다시 플러싱 메도우 팍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언제인지는 아직 모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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