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배 중진
<배중진 패러디>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봄날엔 봄날엔 푸를거예요
산도 들도 나무도 푸른 잎으로
푸르게 푸르게 덮인 속에서
희망찬 하늘 보고 자라니까요
파란 마음 하얀 마음<어효선 작사, 한용희 작곡>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거예요
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 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인 속에서
파아란 하늘 보고 자라니까요
<배중진 패러디>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가을엔 가을엔 멋질거예요
산도 들도 나무도 단풍 잎으로
멋지게 멋지게 덮인 속에서
높다란 하늘 보고 자라니까요
파란 마음 하얀 마음<어효선 작사, 한용희 작곡>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거예요
산도 들도 지붕도 하얀 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덮인 속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친구님 반갑습니다
하늘이 참곱고 예쁜계절(!)(!)(!)가을이 왔어요(^^)
(~)(~)이계절마냥 우리들의 삶도 화창하고 아름다웁고
늘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의 느낌은 가을 내음이 물씬 풍기네요
환절기 감기환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요즈음 건강 관리에 유의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잘 감상했답니다.
접어야 하지요. 군소리 없이
너와 나를 위하여 접으면 좋은 것을
활짝 펴서 이웃을 불편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장소와 때를 가려서
고집을 접어야 활짝 웃음꽃이 피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되겠지요. (즐)거움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산소 벌초 때문에 일찍 문안 드립니다.
일본식 한자인 부락(部落)은 어떤 의미에서 불리었을까?
일본의 에도 시대에 최하층 천민이 사는 곳 애타, 즉 3D업종 가축도살, 피혁가공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곳을 부라쿠(部落)라 불렀답니다.
이처럼 치욕스러운 말을 일정시대 조선 총독 부령으로 우리나라 마을을 전체를
천민시 하려는 의도에서 부락으로 개칭한 것이니 시방부터라도 우리 부락이란
말을 버리고 우리 마을이라 불러야겠습니다.
친일 인물의 재산을 밝혀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쓰고 있는 언어도
제자리로 돌려놓았으면… 휴일 즐겁게 보내십시오.
참 많은걸 배웁니다. 그런 나쁜 뜻이 담겨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 일요일 이네요.
잘 지내셨나요?
사랑을 부르는 싯귀는 삶을 풍족하게 하고
더욱 사랑의 고귀함을 느끼게 합니다.
진짜 가을이네요
계절에 맞춰 사는게 사람 사는 즐거움이 아닌가 합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누리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하루 하루가 다르게 곡식이 익어가더군요.
머잖아 이를 수확 할텐데
우리의 삶에서 나는 무엇을 거둘수 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바위 사이에서 자라는 소나무도 신기하지만 저렇게 물 가운데 있는 것도
감탄하게 만드네요. 홍수의 피해 없이 몇십 년을 살아왔겠지 싶기도 합니다.
멋진 곳 잘 살펴보았답니다. 즐거움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하늘과 바다 사이에서 아름다움을 뽐내는 구봉도 미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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