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배 중진
아기자기한 사랑이 꽃피던 곳
아이들이 커감을 알 수 있었고
그 많던 신선한 반찬을 제공했었으며
무엇보다도 신비한 자연을 맛볼 수 있었는데
무심한 잡초만 무성하고
무엇하나 쉬운 것이 없음을 알게 하고
무정하게 떠나신 임이 그리옵고
무슨 살맛이 나서 살피겠는가
과거는 흘러갔다지만
제 몸 하나 간수하기 어려워
그마저 이웃에게 관리를 부탁하고
공연히 왔다갔다 할 일을 찾아보네
안녕하세요 배중진님 제가 어렸을 적에 지금은 하늘나라에 가신 아버지께서 어머니와 함께 가지,
상추, 쑥갓,수세미 접시꽃 를 심으셔서 우리 형제들이 즐거워하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친정어머니께서 치매 중증으로 많이 아프시답니다
배중진님 복된 한 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시 잘 감상했습니다
정다운 배중진님(~)고맙습니다 *(*.*)* 항상(~) 활기찬 날들이 되세요(^^).(^^)
,·´ ¸,·´`)
(¸,·´ (¸*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밤이 되세요.´`)
,·´ ¸,·´`)
(¸,·´ (¸*
祥雲// 자고 가는 저구름아Ƹ̵̡Ӝ̵̨̄Ʒ.´″"`°✿✿♧✿✿
온종일 비가 내린 하루 였어요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린다 합니다
고운 님 (안녕) 하세요(?)
오늘은 내 주머니가 비록 초라하지만
내일은 가득 찰지도 모른다.
오늘은 날 알아주는 이가 없어도
내일은 날 찾아주는
사람들로 차고 넘칠지도 모른다.
희망의 끈 붙들고 열심히 살아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당신이 나 때문에 마음이 가벼워지고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미약한 힘이나마 어려워하는 당신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고
그런 당신을 느낄 수 있다면 나는 더욱 행복해서 좋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힘찬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간만의 차이가 심한 나라이기에 아름다운 섬이 서해와 남해에 포진하고 있음을
알았답니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잘 개발하여 관광산업을 발전
시켰으면 하는 마음이랍니다. 멋진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詩 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Memorial Day를 맞이하여/배 중진 (0) | 2013.05.28 |
---|---|
향기는 사라지고/배 중진 (0) | 2013.05.28 |
외갓집/배 중진 (0) | 2013.05.26 |
여름의 길목에서/배 중진 (0) | 2013.05.24 |
노랑꽃창포/배 중진 (0) | 2013.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