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 Mountain의 여름밤/배 중진
여름밤을 수놓는 레이저 쇼
말발굽 소리가 요란하면서
남군의 한이 섞인 노래들이 들려오기도 하고
환희에 찬 모습으로 승전소식에 도취하지만
여름밤의 열기가 점점 식어가듯
승전보보다는 패배소식이 더 자주 전해지고
전세가 열세로 기울어지니
침울함이 섬뜩한 찬 공기로 스며들면서
화려했던 쇼도 끝이 나고
패배지역에 놓여있는 관중의 한숨 소리만 들려오고
몇몇은 힘없이 Stars & Bars기를 흔들어보지만
그래도 잊지 못할 남부군의 정기를 보았느니라
겨울에 여름의 시~~어울립니다.
감사 합니다.
詩가 좀 어렵습니다. 남북전쟁의 치열했던 장면을 묘사해 놓은것도 같고,
어느 영화의 장면을 詩的으로 아름답게 그려 놓은것도 같고..
아무튼 裵詩人의 詩는 읽는이로 하여금 감명과 신비와 의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즘 제주에선 징기스칸의 싸움장면을 말타고 공연한답니다
벌써 2월이 되었읍니다
2월첫날 .
사랑의 단비가.은혜의 소나기처럼 내렸음니다
입춘을 사흘앞두고 이토록 축복의 단비가내렸으니 2월도
그리고 올한해도 만사형통할것같은 좋은 느낌이들어요
2월첫주말 행복 가득하시길요~~~
닭 연골이 그렇게 좋은 줄은 몰랐답니다. 통닭을 먹을 때 씹어먹는
재미와 맛은 있었지만 관절염에 좋다는 정보 처음 들었답니다.
어느 음식이나 가리지 않고 잘 소화하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겠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일부 사람들은 USA 대신에 편지 봉투에다 CSA라고 표기하기도 합니다.
Confederate States of America라는 것이지요. 남부에 가면 많은 흔적을 볼 수 있답니다.
저 훌라 송도 남부에서는 National Anthem of the Confederate States of America라는
제목으로 불리고 있지 싶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아직도 남부군은 다시 일어날 거라고 믿고 있지요.
패배를 자인하지 않는답니다.
정다운 벗님 항상 웃고 또 웃는 하루 되세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아낌없이 제 블방을
사랑해 주시고 성원해주신 벗님
늘 축복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9일간의 여정으로 충주,제천,단양,영월,정선,태백,강릉,속초를
거쳐서 양구,춘천에 다녀 왔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2월4일이 立春(입춘)이네요**
봄을 기다리는 대춘부의 마음으로^.^
포근하고/아름다운 휴일이 되시어요*.
'詩 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은 오는데/배 중진 (0) | 2013.02.05 |
---|---|
살얼음 속의 금붕어/배 중진 (0) | 2013.02.03 |
철 지난 바닷가에서/배 중진 (0) | 2013.01.31 |
잠 못 이루는 밤/배 중진 (0) | 2013.01.31 |
이른 봄/배 중진 (0) | 2013.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