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20

공포의 하늬바람/배 중진

배중진 2020. 3. 4. 14:25

공포의 하늬바람/배 중진

 

극성을 부리던 북풍이 잠자니

화려한 건물들에서 발하는 빛으로

맨해튼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네

바닷속까지 무아지경이네

 

좋은 사람도 보이지 않고

나쁜 사람도 사라진 총천연색

 

말없이 서 있는 인간의 세상

내일을 모르는 욕망의 세계

 

아시아 쪽에서 하늬바람이 불어온다

언제 갈바람이 강타할지 알 수 없다

 

아무것도 모르는 지금이 좋다

아무도 아프지 않은 현재에 만족한다

 

중국은 이미 쑥대밭이 되었고

한국에서 아우성치는 소리가 하늘을 찌르며

일본에선 아무 일도 없는척한다

 

어쩌다가 모두 검은 그림자에 휩싸였는지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는지

 

무섭게도 빠르게 전파된다

인간에 의해서 전염이 된다

모두가 상대를 두려워한다

음침함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다

 

2020.03.06 01:17

Stock market은 미친 듯이 날뛰고 들려오는 소식마다 좌절케 합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고통을 참아야 하는지 아찔하기만 한 세상입니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하여 네 탓, 내 탓으로 다투지 말고 힘껏 뭉쳐
극복하자고 하는 사람도 있고 모든 불행을 건네줬다고 불평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지혜롭게 이겨나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답니다.
더욱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예쁜딸2020.03.06 10:34 

돌아온 탕아 개구리가 의아해 할 것 같습니다.
세상이 왜이리 조용하냐구요
오늘 ,
통계는 확진자 수효가 좀 내려갔던데요.
제발 이제 안정권으로 들어서길 기원해보는 마음입니다.

고운님들!
춘래불사춘이라
봄은 왔건만 봄의 향취에 취하지 못하니 안타깝죠?
코로나 19가 우리 네 삶도 마음도 무겁게 하네요.
이 재앙을 슬기롭게 극복하므로 조만간 꽃비에 젖어
봄 날을 즐기시기는 울 소망해봅니다.
마음은 봄 날에 담궈보세요.
올리신 작품 잘 감상해봅니다.
사랑합니다.

초희 드림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지만 어떻게 저 많은 숫자가 맞아떨어질까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
미국보다도 한국이 더 민주사회가 아닐까 하면서 여성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했는데
영어의 몸이 되어 안타까움입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이제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가 한풀 꺾인 느낌인데 제가 사는 뉴욕은 엄청난 공포의
바람으로 몰아치고 있어 언제나 잔잔해질까 벌써 걱정합니다. 아무래도 이들이
하는 행위는 이탈리아의 현실에 가깝게 펼쳐지지 않을까 두려움을 느낍니다.
한국 같은 희생정신이 결여되었고 피부로 다가오지 않는지 마스크도 쓰고 다니지
않고 있으며 하루에 15,000명의 검진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건강에 더욱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자고가는저구름아2020.03.06 16:30 

정다운 벗 배중진 시인님~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개구리가 긴잠에서 깨어 놀라서 숨는다는 驚蟄(경칩)이 지나고 띠스한 봄날이네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나라 안팎이 어수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 아시죠~마스크 착용~!
예방수칙을 준수해서 코로나로 부터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님과의 고운 인연을 감사드리며, 건강 하세요~사랑합니다.~ ♡♡^^.^^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祥雲// 자고 가는 저 구름아 드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이 어수선하여 모두 전전긍긍하고 있는 지금
개인적으로 엄청난 상처를 입으셔 매우 안타깝습니다. 신앙이 신실하시니
많은 기도 속에 영적인 위안을 받으셨으리라 생각도 한답니다. 인간적으론
너무 이른 이별인지라 무정함과 함께 그리움뿐이지요. 천국에서 잔잔한 미소로
지켜드리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다. 따스한 봄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60대, 70대, 그리고 80대의 어르신들에게 치명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여
한국인이 시름에 젖어 있지만, 상상을 초월하여 범세계적인데 유독 중국에 가까운
곳이라서 정책도 마음에 들지 않고 이상한 종교인들이 활개를 쳐 한심한 상황이라
걱정의 날이 연속입니다. 단시간 지속하면 좋겠는데 그럴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으니
울상이지요. 뉴욕인들은 경각심이 덜하여 아직 몇 개의 학교를 제외하곤
평상시처럼 가동되나 이제 시작인지라 다음 주의 대책이 궁금해집니다.
건강에 더욱더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복담2020.03.08 14:32 

오늘 뉴스에서 뉴욕에도
확진자가 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선생님 건강에 유의하시고 당분간은
예방 수칙 잘 지키시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염려되는 마음으로 문안드립니다

이곳은요
햇살은 봄맞이로 손짓을 하는데요...
귀한 마스크로 무장을 하고
외출을 해야 하는 요즘
건강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해서요
하루하루 삶이 힘듭니다
선생님 건강 잘 지키시어
더욱 기쁨가득 건강하신 새봄맞이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신 날들 이어가시길 소원합니다.

 

고향의 봄을 지은 배경이 궁금하기도 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어려서는 남들이 부르니 따라 불렀는데 지금은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고향에 대해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답니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리워서 기억을 더듬지만 한정되어 있어 농촌 풍경을 더욱 찾게
되더군요. 미국인지라 한국적인 정서는 풍기지 않지만, 자연을 사랑하게
되더군요. 뉴욕주에 89명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는데
제가 사는 county만 70명이라고 하니 변호사 한 사람이 전염시킨 것이
걷잡을 수가 없지 싶더군요. 불행한 일이고 나라도 크고 인구도 많아
심히 걱정하고 있답니다. 누군가에 의하면 꽃피는 계절이면 상황이
변할 거라고 하는데 저는 약 6개월 정도를 예상한답니다.
제가 틀리기를 희망하면서 만약의 사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답니다. 오늘부터 뉴욕과 한국의 시차는 13시간 차이로 활동이
활발한 계절이 돌아왔는데 정작 마음 놓고 나설 곳은 없더군요.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0.03.11 14:09

Cuomo Announces 1-Mile ‘Containment Area’ In New Rochelle,
Closes Large Gathering Places There For 2 Weeks

 

Schools to close in New Rochelle from March 11-25 include:
New Rochelle High School
Albert Leonard Middle School
Ward Elementary

 

121명 확진

 

미국 총 1,636명 확진
41명 사망
뉴욕주 총 328명(웨스트체스터 카운티 148명)

 

2020.03.14 22:38

뉴욕주 총 421명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총 158명

 

2020.03.18 22:03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총 380명

 

2020.03.19 10:33

미국 총 7,374명 확진
118명 사망
뉴욕주 2,480명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538명

 

2020.03.23 11:08

시장이 저녁때마다 전화를 줘서 상황을 보고해주는데 중요한 자기 시의
확인자 수를 확인하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숫자도 다른 정보를 통해
얻은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무서운 속도로 전염되고 있어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2020.03.24 03:19

미국 총 40,961명 확진
485명 사망
뉴욕주 20,875명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2,894명
화이트 플레인스 54명

 

2020.03.28 02:20

Yonkers 301
New Rochelle 284
Greenburgh 173
Mount Vernon 136
White Plains 98
Port Chester 82
Ossining 81

 

2020.04.04 01:13

뉴욕주 확진자 102,863명
뉴욕주 사망자 2,935명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11,567명
웨스트체스터 사망자 67명

 

복담2020.03.12 15:55 

안녕하세요
바람이 전해주는 소식들은 좋거나 바쁠 수 도 있겠지만요
선생님게 도착하는 하늬바람은 좋은 바람이었음해요
오늘은 유난히 꽃샘바람이 살쌀하게 불어대고있어요
그야말로 음산하고 침침한 날씨 금방이라도 무엇이 내릴려는지,,,
바람없는 봄이 올수 없다하지만요..
봄마람은 옷속을 파고드는 듯 한기가 느껴집니다
봄에 불어닥친 바이럿ㅡ 약도없는 병이라서 두렵지만요
예방 잘 지키시어 굳건하시고 건강하신 봄맞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작은 행복을 당연하다고 생각했지 싶더군요.
소소한 일들을 아무 거리낌 없이 행했던 지난날들이 그립습니다.
이제 뉴욕은 허리케인 못지않은 강풍이 불어닥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꾸라질지 예측하기 어려워 매우 두렵습니다. 한국같이 빨리 빨리로 뭉쳐
헤쳐나갈 서구사회가 아니고 이탈리아와 같은 전철을 밟는 것은 아닐까
반면교사 삼아 지혜롭게 헤쳐나가려고 하고 있는데 알 수 없지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타인과의 접촉은 금물이지요.
더욱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길 같이 기원합니다.

당신이 그렇다면
雲 木. 趙 宰 龜


당신이 그렇다면

그래요, 그렇습니다.


처마에 떨어지는 낚수가

외로움이 아니라 그리움이라고

향수로 속삭이고 있는

당신이 그렇다면

그래요. 그렇습니다.


반찬 없는 밥을 먹고도

배가 부르다며

행복해 하는 웃음의 거짓말에

가슴이 메이어도

당신이 그렇다면

그래요, 그렇습니다.


연탄불이 꺼진 위풍의 방에서도

손을 녹여주며

따뜻하다는 말에 가슴이 무너져도

당신이 그렇다면

그래요, 그렇습니다,

-詩集. (못난이를 사랑한 바보들)에서-


** 바람 한 점 없는 고요한 새벽 입니다. 코로나 19와 전 세계가 3차 대전을 겪고 있습니다.
몸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실업자, 백수건달은 고라니의 접근을 못하도록 ,
가꾸는 3군데의 꽃밭과, 아직은, 이른 고추 밭에도, 완두콩 밭에도, 뜨락에도,
꽃밭에도,날마다, 2백개가 넘게 바람개비를 만들어 매달고는, 자전거를 타고
돌아 다닌 답니다. 지금은, 바람이 없어 창문 밖의 뜨락이 조용 하네요.
--2020. 庚子年 四月 七日. 雲 木 詩 園에서 새벽 인사를 올립니다--

 

2020.05.23 23:35

이 또한 지나가리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희망을 놓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감이
생활에서 얻은 지혜이지 싶습니다.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지만 항상 흔들리지
않는 모습은 거목이 살아온 삶이겠지요. 멋진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0.07.04 07:44

미국 확진자 2,844,095명 +102,254
미국 사망자 131,416명 +1,269

뉴욕주 확진자 395,872명 +1,793
뉴욕주 사망자 24,885명 +19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확진자 34,912명 +46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사망자 1,425명 +

 

2020.08.16 22:20

지상법이 하늘법에 우선했다 / 종교시설 집합제한 명령으로 2020. 08. 15일부터 30까지 2주간 서울시 모든 종교시설 총 7560개소(교회 6989개소, 사찰 286개소, 성당 232개소, 원불교 교당 53개소 등 총 7560개)를 대상으로 감염병예방법 제49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정규예배(법회·미사)를 제외한 종교시설 명의의 각종 대면 모임 및 행사, 음식 제공, 단체식사 등도 금지된다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랑제일교회 교인 및 방문자 4053명은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사 이행명령도 발동했다

 

020.09.01 06:33

미국 확진자 6,118,204명 +36,832명
미국 사망자 186,348명 +478명

뉴욕주 확진자 434,756명 +656명
뉴욕주 사망자 25,328명 +1명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확진자 36,984명 +35명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사망자 1,452명 +1명

 

2020.12.01 08:56

미국 확진자 13,617,362명 +147,516명
미국 사망자 271,296명 +명

뉴욕주 확진자 652,748명 +11,587명
뉴욕주 사망자 34,150명 +101명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확진자 50,693명 +583명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사망자 1,515명 +1명

 

2020.12.01 08:51
화이트 플레인스 확진자 2,550명
지금 실제 환자 수는 254명
 
2020.12.25 06:28

우리 가족 모두 읽고 인증메세지 보내주세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도 안전해야 하니까 복사하여 나눔 하여 주세요.

보건 시스템의 붕괴로 인해 병원에 즉시 갈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은 경우를 대비하여 보건 전문가 인 저희 보건 전문가들이이 메시지를 준비했습니다.

◉ 감염후 3 일째
부터 증상이 나타납니다
(바이러스 증상).

➙ 1 단계;
◉ 신체 통증
◉ 눈의 통증
◉ 두통
◉ 구토
◉ 설사
콧물 또는 코 막힘
◉ 부패
◉ 불타는 눈
◉ 배뇨시 화상
◉ 열이 나는 느낌
◉ 목 긁힘 (인후염)
➙ 증상의 일수를 1 일, 2 일, 3 일 세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열이 나기 전에 행동해야합니다.
◉주의, 물, 특히 정수 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목을 건조하게 유지하고 폐를 깨끗하게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십시오.

➙ 2 단계; (4 일에서 8 일까지) 염증성.

◉ 미각 및 / 또는 후각 상실
◉ 최소한의 노력으로 피곤함
◉ 흉통 (늑골)
◉ 가슴의 압박감
◉ 허리 통증 (신장 부위)

➙ 바이러스는 신경 종말을 공격합니다.
◉ 피로와 숨가쁨의 차이 :
• 공기 부족은 사람이 아무 노력도하지 않고 앉아 있고 숨이 차는 경우입니다.
• 피로는 사람이 단순한 일을하기 위해 움직이고 피곤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 수분과 비타민 C가 많이 필요합니다.

Cov Covid-19는 산소를 결합하므로 혈액의 질이 나 빠지고 산소가 적습니다.

➙ 3 단계-치유;
◉ 9 일째에 치유 단계가 시작되며 14 일 (회복기)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치료를 미루지 마십시오. 빠를수록 좋습니다!

➙ 모두 행운을 빕니다!
이러한 권장 사항을 유지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예방은 결코 너무 많지 않습니다!

• 15 ~ 20 분 동안 햇볕에 앉아
• 최소한 7 ~ 8 시간 동안 쉬고 수면을 취하십시오.
• 하루에 1.5 리터의 물을 마 십니다.
• 모든 음식은 뜨거워 야합니다 (차갑지 않음).
➙ 코로나 바이러스의 pH 범위는 5.5 ~ 8.5입니다.

그래서 우리가해야 할 일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은 바이러스의 산성 수준보다 더 많은 알칼리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같은;
◉ 바나나, 녹색 레몬 → 9.9 pH
◉ 노란색 레몬 → 8.2 pH
◉ 아보카도-15.6 pH
◉ 마늘-13.2 pH
◉ 망고-pH 8.7
◉ 귤-8.5 pH
◉ 파인애플-12.7 pH
◉ 물냉이-22.7 pH
◉ 오렌지-9.2 pH

➙ Covid-19에 걸 렸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 목이 가렵다
◉ 목 건조
◉ 마른 기침
◉ 고온
◉ 호흡 곤란
◉ 냄새와 맛의 상실

이 정보를 자신만을 위해 보관하지 말고 모든 가족과 친구에게 제공하십시오.

미국 확진자 18,633,794명 +97,405명
미국 사망자 329,491명 +1,352명

뉴욕주 확진자 891,270명 +12,568명
뉴욕주 사망자 36,454명 +154명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확진자 65,137명 +577명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사망자 1,624명 +명

 

2020.12.27 08:03

미국 확진자 19,035,219명 +95,945명
미국 사망자 334,639명 +1,037명

뉴욕주 확진자 914,522명 +10,806명
뉴욕주 사망자 36,739명 +135명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확진자 66,405명 +554명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사망자 1,639명 +4명

 

2020.12.27 08:08

한국

확진환자 55,902 +1,132
사망자 793 +20

 

020.12.31 08:36

미국 확진자 19,845,540명 +132,496명
미국 사망자 344,051명 +2,867명

뉴욕주 확진자 957,412명 +13,422명
뉴욕주 사망자 37,256명 +138명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확진자 68,702명 +771명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사망자 1,661명 +5명

 

2021.01.01 08:37

미국 확진자 19,910,674명 +65,134명
미국 사망자 344,877명 +826명

뉴욕주 확진자 974,214명 +16,802명
뉴욕주 사망자 37,412명 +156명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확진자 69,661명 +959명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사망자 1,664명 +3명

 

3/3/2020 ~ 3/3/2022

제가 사는 지역에 코로나바이러스의 첫 희생자가
발생한 것이 벌써 2주년 되었다고 하네요.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두려움에 떨었던 것이 까마득합니다.
언젠가는 끝이 있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2,700여 분의
무고한 시민이 희생당했으니 누구에게 하소연하고
누구에게 책을 쒸울 수 있을까요. 엄청난 세상의 종말이었지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경계하여 세계적 재앙이 창궐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확진자 246,611명 +명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사망자 2,687명 +1명

뉴욕주 확진자 4,909,771명 +1,276명
뉴욕주 사망자 66,791명 +50명

미국 확진자 79,005,632명 +48,234명
미국 사망자 951,778명 +2,3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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