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배 중진
Treadmill 위를 열심히 걷고 있는데
옆쪽으로 누군가 느닷없이 올라탄다
그 친구의 친구도 덩달아 뛰어오른다
조용히 차분하게 준비하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정신없이 덤벼드니 이상한 느낌이 들어
그쪽을 바라보니 예상했던 대로 특별한 사람들이 왔다
오후 한 시부터 두시 사이에 단체로 왔다가
썰물처럼 같이 빠져나가는 사람들
보호자의 지시에 따르기에 큰 말썽은 없어 천만다행인데
기계 조작은 할 줄 몰라도 걷는 것은 무난하지 싶었다
운동하던 곳을 버리고 다른 곳으로 갈 수 없어
마저 끝마치려고 서두르는데
옆에 있던 친구가 갑자기 공작의 울음소리를 내지른다
그런가 했는데 그칠 줄을 모른다
아무 거리낌 없이 걷는 것보다도 소리를 더 지른다
요사이 사자의 포효하는 소리에
하이에나의 능글거림에
이젠 공작의 부르짖음까지라니
도대체 운동하러 다니는 것인지
아니면 정신박약인 들의 동정을 살피러 다니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싫으면 피하면 되는 것 아니겠는지
그들도 운동 열심히 하여 소정의 목적을 달성하길 바란다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했으면
안녕하세요?우리는 인간관계에 생긴문제를
왜?상대가 내마음을 알아주지 못할까에서 시작이 됩니다.
어제 댓글인사에 많은분들이 공감을 가져주셨습니다.
훈훈한정.포근한 햇볕,차가운 바람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포스팅 수고하셨습니다.감기조심하세요.늘 건강빕니다.
배중진님~ 안녕하세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감기에 걸려 감기약을 먹고 있습니다~
님~ 정성껏 올리신 포스팅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축복된 나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Super Bowl LIV
Kansas City Chiefs
San Francisco 49ers
© National Archive/Getty Images
1945: First U.S. President to have a fourth term
President Franklin D. Roosevelt gave his fourth Inaugural speech on Jan. 20 at 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D.C.
3/4/1933
1/20/1937
1941
1945
January 30, 1882 ~ April 12,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