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컴한 이웃/배 중진
낮에는 몰랐는데
저녁때
옆에 있는 2개 동 아파트의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정전이었다
언제부터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전력회사 직원들이 큰 공사를 하고 있었고
언제 끝나
옆집이 환하게 밝혀질지 아무도 모른다
옆집은 깜깜한데
불을 켜고
에어컨디셔너를 가동하려니 미안한 마음뿐이다
지금은 견딜만한 기온이지만
내일과 주말엔 굉장하다고 벌써
이구동성으로 벌집을 쑤셔 놓은 듯한 상태인데
설마 그때까지 작업만 하는 것은 아니겠지
그러면 안 될 텐데
air conditioner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보이든, 생겼든 그런 겉모습을 보지 말고
하나의 성숙한 인격체를 갖춘 인간으로 볼 때 존경심은
우러나는 것이 아닌지 생각도 해봅니다. 누구나 대우를
받고 싶어하기에 그만한 것을 되돌려 받고 싶은 것은 아닐까
생각할 때 마음대로 기분 나는 대로 상대를 깎아내려서 시원함을
느끼지는 못하겠지요. 항상 바른 자세가 필요하지 싶습니다.
뉴욕도 굉장한 날씨가 도래한다고 야단입니다. 38도에서
심지어는 43도까지 올라간다니 불구덩이가 따로 없지 싶더군요.
시원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1980년도의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는 예보입니다.
요즘
내 삶의 문턱에서
채이고 밟히는 작은 잎사귀의 아픔
늘지 않아도 좋을 생채기가 쌓인다.
그들에게 짓밟힌 적 어디 한 두 번이랴
임진왜란, 을사늑약, 한일합방에
온갖 수모와 고초 다 겪었다.
그들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단결이 필요하다.
한마음이 요구된다.
일부 정치권에서는 타협을 하라고 난리다.
타협해서 될 일인가?
일부 언론도 친일적 사고방식에 다름 아니다.
독버섯처럼 자라서
내 강산 심장을 갉아 먹는 아집과
위선으로 은폐한 정치권, 일부 언론들
끓는 용암에 던져 내는 일이다.
좋은 작품 주심 감사합니다.
늘봉 드림
빗속을 걸어보셨는지요. 구두도 양말도 다 후줄근하게 젖어 처량한 모습을
감추지도 않고 홀로 여관방으로 들어가 이곳저곳에 걸쳐 놓고 말리던 심정을
헤아려 보셨는지요. 보여주고 싶은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고 멀리 떠나가
비통한 마음이었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그 뒤론 두 번 다시 보지 못한 사람이었고
마음으로만 생각하지만 다 부질없는 사랑이었지요. 누구나 그런 시절이 있었지
싶은 젊음이었고 또 우린 일어나 터벅터벅 걷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 인간이기도
합니다. 장마와 태풍이 엄습하는 길목에서 안전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뉴욕은 주말이 기록적인 불구덩이 속이 된다는 예보랍니다. 지혜로운 생활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시원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합니다.
한국은 대표적인 물부족 국가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양의 비를 기대해 봅니다.
즐겁고 유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한주간 마무리 잘하셨죠?
태풍이 온다는 주말입니다.
안전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다들 잘 살아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우리도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질보다는 양이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저들 자신이 노력하여 개선하여야
싶지 싶습니다. 국민 건강을 위하여 노력할 때입니다. 멋진 소개 감사드리며
시원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라오스의 농촌
시원한 빗줄기가 그리운 아침입니다. 오늘 뉴욕은 체감온도가 41도에서 43도가 된다고
하니 인간이 적응하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상태라서 방송국마다 난리가 났습니다.
적당하여야 하는데 극한상황이지 싶습니다.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할 오늘과 내일입니다.
시원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모든 일이 잘 안되는 상황입니다.
날씨도 그런 것 같네요.
태풍이 소멸되면서 비도 그친 것 같습니다.
중부지방은 비가 너무 적어 걱정이 크네요.
국민의 삶이 어러가지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안전 불감증이라 사고를 미연에 방지 못하는 아쉬움
전기의 고마움을 느낀 시간이었듯싶습니다
4년 전에 연로하신 가친을 모시고 동생과 같이 전국을 여행하면서 들렸던 곳이었답니다.
수학여행도 저는 이상한 곳으로 다녀 처음 가보는 불국사는 그야말로 신비하기만 했답니다.
동생의 자세한 안내로 다 숙지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눈으로 구경했다는 점이 중요하고
더 자세한 것은 틈틈이 공부하면서 알아가고 있는 중이지요. 멋진 소개 감사드리며
시원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좋은 시작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듯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시작하시고
건강과 늘 (즐)거움으로 이어지는 한주 되세요.(~)(~)^*^
뉴욕은 대단했던 폭염이었고 모두 용케도 잘 헤쳐나갔던 며칠이었답니다.
어느 정도 적당했어야 했는데 저런 식으로 막무가내로 밀려오면 속수무책이지
싶고 상상도 못 할 손실을 끼치기도 하는데 자연의 일이니 나약한 인간으로서는
어쩔 수 없이 당하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지 싶더군요. 시원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 °•✿ ✿•°*”` ★정겨운 이웃님★ `” °•✿ ✿•°*”`
안녕하세요..♬(^0^)~♪ `” °•✿ ✿•°*”`
오늘은 중복입니다.
새롭다는 건 언제나 기분좋습니다.
또다시 시작된 새로운 주간 맞이
새희망 찬 월요일 출발하세요.
장마도 지냐 가는군요.생각하면
여름에 태풍 다나스 무섭다고
생각하였어요.
행운은 자신이 행운아라고 믿는 사람에게만
찾아간다고 합니다.자기 자신을 믿고, 무슨일이든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고 합니다.^^
건강하시고, 만족스러운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웃님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여름기운이 더 강해진다는 날 건강 조심하세요
초록 잎새는 햇빛에 더 반짝 아름다운 날입니다
덥지만.여유로운 마음으로..행복하세요~^^
작은 하나가 남에게 도움이 되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시작은 미미해도 결과는 엄청났으면 하지요.
멋지고 시원한 여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태풍, 미국은 허리케인이 극성이지요. 자연재해에 나약한 인간은 속수무책이지
싶더군요. 잘 맞는 지역이 있고 손해가 큰 지방은 나름대로 그럴 수밖에 없는 시설로
항상 불안한 것은 사실입니다. 골짜기가 깊은 곳은 산사태에 만전을 기하여야 하며
강 가까이 사시는 분은 홍수 발생을 염두에 둬야겠지요. 큰 사고 없이 무난하게 지나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랍니다. 90세 되시는 가친과 아침에 전화 연락을 했는데
덥다고 말씀하시면서 선풍기도 틀고 에어컨도 사용하면서 위기를 극복하시고 계시더군요.
누나가 닭과 오리를 준비하여 인천에서 먼 걸음을 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며느리도
다녀가고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을 위한 배려가 다양한 한국이라 그래도 안심이 됩니다.
매일 전화 연락하고 수요일에는 잠깐이지만 방문까지 하시니 그런 세상도 드물지 싶습니다.
가친은 글을 손수 써서 방문하시는 그분에게 좋은 선물을 하시는 것이 낙이라고 말씀하셨고
받는 그녀도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을 저에게 하셨습니다. 명필이시고 좋은 글이라 이제까지
모은 것만 해도 상당하고 남편분도 읽는 재미로 관심이 많다고 하네요. 오가는 정이지 싶습니다.
촌이라 아직 이웃 간의 정이 대단한 지역이고 마을에서도 연장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많답니다.
서로 관심 있게 살펴드리고 배려도 많이 하는 편이라 마을 주민을 위해서 구순 잔치를 간단하게
베풀었던 금년 4월이었지요.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시원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가 우리나라 영공을 침범한
사상 초유의, 대단히 심각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우리 공군 전투기가 위협사격을 했다고는 하지만...
다른 나라 폭격기가 왜 이 순간에 우리 영공을 침범했을까요?
우리 정부는 이에 대한 마땅한 대응책이 있기는 한가요?
한미동맹은 거의 붕괴상태로 가고...
나라가 고립무원의 상태인데...
나라가 어찌되려는 것이지요?
나라가 너무 개판이예요.ㅠㅠㅠ
장맛권이 막바지라 하지요?
견우직녀가 만나는 아름다운 달 7월도(양력)저물어갑니다.
송구영신,
보내고 맞이한지도 엊그제 같건만 올 한 해도 반절을 지났구요.
구멍 없는 세월이는 바닥에 흘려버란 젊은 날을 그리워하 게 하고
어쩜,
시나브로 짧아지는 삶의 길이가 못내 아쉬울 것도 없는 삶이
양철지붕 때리는 빗 소리에 속울음 삼키게 하는 오후입니다.
이런 날,
정다운 불 벗님들의 방문을 기웃거려 봅니다.
올리신 작품 감상해보며 님들의 근황도 살펴봅니다.
언제고 하는 말,
조건없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린답니다.
가내의 평강을 빕니다.
초희드림
서울은 오랜 가뭄 속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마지막 장맛비라는데 얼마나 올런지요?
좀 충분한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이 비가 끝나면 무더위가 시작되겠지요?
뉴욕은 얼마나 더운지요?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친구처럼, 연인처럼**
그늘진 마음에
사랑하나 담아 보았습니다.
어두운 마음에
빛을 비춰 보았습니다.
늘 혼자라는 생각에 우울해 할 때
당신은 가장 따뜻한 사람으로
내게 다가왔습니다.
부족함은 채워주시고
오만함을 버리게 해 주시고
나를 가두는 그물도 걷어 주었습니다.
허전함을 채워주시고
늘 사랑하는 눈길을 주시어
새로운 나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 주신 당신이 있어
살아가는 즐거움도 알게 되었고
언제나 당신과 숨을 쉬며 살아가는
세상이 그리 힘들지만은 않습니다.
서로 의지하며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할 때
말없이 전부를 들어 주는
그런 친구 같은 우리가 되어서
마음에 부담되지 않는 그런 사이로
당신이내 곁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편안한 사람으로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불변의 흙-
아마 공자님도 말씀하시지 않았을까 생각도 하면서 이태백이 세 번 올랐다는 황산을 이렇게 사진을 통해서
보노라니 감개무량합니다. 마치 신선이 노는 곳인 듯 황홀한 정경입니다. 저런 곳을 공산당들이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울분이 솟아오르고 돼지 목에 진주를 장식한 듯한 느낌마저 드는데 저 공산당들은
세계를 제패하려고 호시탐탐 작은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으니 분노치 않을 수가 없답니다.
저런 신선이 노는 곳에서는 평화와 자유를 사랑하고 시를 음미하여야 하는데 말입니다.
시원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의 배려의 마음이 엿보이는 글을 읽고 제가 행복해집니다
댓글을 쓰려다 전화를 받으니까요...
아는 후배가 무공해로 농사를 지은
맵지않은 풋고추를 맛나게 먹으라고 가져와서
급히 내려갔다 왔어요,ㅎ~ㅎ
답답한 경비아저씨와 입구에서 말싸움 중
몇동 몇호를 기입해야 하는데요,전화 번호만 알고있으니..
날씨도 더운데 싸움중이네요,싸움을 말리고
난 감자떡을 싸가지고 내려가는라 바뻤고..
등에서 땀이 줄줄줄~
사는것이 참 재미있네요
간단히 해결하고 다시 댓글을 씁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저에게 힘과 용기와 웃음을 선물 해주시고
또한,선생님 같으신 분들이 계시기에
사회가 아름답게 이어가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영화를 보신날
그 이틀날에
저는 '얼라이브;라는 영화를 보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았답니다.
옛날에 할머니와 어머니가 말리던 빨래들이 생각이 나곤 합니다.
장대로 바치기도 하였지요. 바깥마당이 넓고 구리줄로 빨랫줄을
했는데 아마도 누군가 구리가 생각이 나서 훔쳐 갔지 싶습니다.
지금 고향에도 빨랫줄이 많이 있는데 안마당이라서 누가 훔쳐보거나
훔쳐 갈 것이 없고 잠자리나 참새들이 노는 곳으로 변했답니다.
그 냄새 촉감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지요.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배 중진님~ 안녕하세요.........!
좋은 가을입니다
커피 한잔을 먹고 주님께 기도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님~ 정성껏 올리신 고운 포스팅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유쾌하고 고운 9월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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