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7

악몽은 되살아나고/배 중진

배중진 2017. 9. 12. 02:58

악몽은 되살아나고/배 중진

 

9/11/2001

날씨를 잊을 수 없도록

뚜렷하게 기억하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덥다가도 그날만은 시원했고

하늘엔 구름 한 점 없었으며

마치 오늘 같은 날씨였다

 

길고도 긴 아픔의 16년이 지났건만

테러리스트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어

생각할 때마다 분노가 하늘을 찌르며

비루한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린다

 

아무런 죄가 없는 선량한 시민에 대한

무차별적인 살해행위

그것도 비행기를 이용한 가공할 만행이

모골을 송연하게 했는데

 

1941년 더 악독하고 잔인한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진주만을 공격했지만

주민을 직접적인 목표로 삼지는 않았잖는가 

 

어쩌다가 이런 지경에 도달했는지

종교는 무엇이고

다르다는 이유로 씨를 말리려고 하니

세상이 두렵다

 

가을 하늘

맑고 높기만 하여도

근심과 두려움은 가실 줄 모르고

 

식욕은 불같이 왕성하고

성욕은 식을 줄 모르게 일어나니

내일을 위해 또 살아야 한다는 것이겠지

 

 

 

 

 

 

 

 

 

 

 

 

 

 

 

 

 

 

 

 

 

 

 

 

 

 

 

 

 

 

 

 

 

 

 

 

 

 

 

 

 

 

 

 

 

 

 

 

 

 

 

 

 

 

 

World Trade Center 는 지상 110층, 지하 6층의 쌍둥이 빌딩과 주위에 다섯 빌딩, 도합 7개의 
빌딩군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973년에 완공되었으며 약 1천만 제곱 피트(Feet)의 사무실 면적을
가지고 있었고, 약 5만명이 이건물 안에서 일했으며 다른 4만명이 이건물을 매일 드나들었다.

 

101층 전망대

One World Observatory, one World Trade Center, New York City, New York

Adult(13-64) $29.39----$32.00
Senior(65+) $27.55-----$30.00

높이는 1,250'(밤 8:00 시 까지)

 

One Restaurants

Grilled Free Range Chicken Sandwich $24.00
OWO Burger $24.00

Subtotal $48.00
Tax $4.26
Total $52.26
18% Gratuity $8.64(Subtotal $48.00에 0.18곱한 팁)
Sum Total: $60.90

 

씨밀레 ( 김건수2017.09.13 12:45 

내가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멀리 있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하겠습니까?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주위 사람들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참다운 사람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소문은 많이 들었답니다. 또한, 남해대교와 남도대교를 혼동하고 있음을 알았답니다.
섬진강이 그렇게 넓어 보이지는 않으면서도 대교는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파란 하늘을 보며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있어 가을인가 느낌이 들고
잊었던 사랑인 듯 살랑거리며 흔드니 바람이 차고 따스한 숨결이 그리운
계절인가 봅니다. 멋진 코스모스는 늦게 허한 공간을 메꾸는 꽃이지
싶기도 하네요. 즐거움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기괴하면서도 알 수 없는 의미를 함축했지 싶기도 합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외국돌

 

세상에 그런 분도 계시네요. 인생을 굵게 그리고 오래 사시는 분이지 싶습니다.
남들의 경험담을 들으면 제가 사는 것은 인생의 참맛을 모르면서 살아왔지 싶어도
용기를 내어 인내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기도 한답니다. 멋진 이야기 감사드리며
즐거움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1183. 세번 하나님 기적으로 살아난 사람.
전남 광주시 북구 서림교회 송재식 목사님의 간증 이야기 입니다. 그는 전남 장성군 시골 작은 마을에서 태어 났습니다. 
어머니가 일찍 하늘나라로 가시는 바람에, 고등학교를 중태한 그는 신경쇠약과 영양실조에 걸려, 일찍부터 죽음에 골짜기를 오르락 내리락 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 왜 저를 이렇게 내 팽개 치십니까? 라고 반문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추운 겨울 어느 날, 시골 동네 교회에서 부흥회가 뜨겁게 열렸습니다. 그는 이제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금식하고 철야하며 하나님을 부르고 회개하며 울부짖었습니다. 자기도 모르는 어느새 가슴이 너무 뜨거워 지며. 눈앞에 빨간 십자가가 나타 나더니,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내가 너를 택하였다 너는 나의 길을 가라. 그후 주경 야독으로 검정고시 고교 졸업장을 받고, 신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생활에 삶은 너무나 비참 하였습니다.
 기숙사에서 나오는, 하루에 밥 한끼가 전부였습니다. 졸업반이던 1979년 어느 교회 교육전도사로 있을 때,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일찍 목사가 되지 말고, 공부를 더 많이 하여 훌륭한, 목사가 되라고 권면하였습니다. 84년에 일반 대학을 졸업하고, 장로교 신학 대학원에 들어가서 석사학위를 받고. 87년 봄에 믿음좋은 집안에 딸을 만나 결혼하여,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1991년 5월에 파리에서 차를몰고, 어느 횡단보도 앞에 서는 순간, 마피아로 추정되는 마약을 투여한 괴한들이, 자신들을 추격하는 줄로 오해하고, 송목사님의 차 앞 유리를 깨고, 총을 난사하였습니다. 15 발의 총알은 갈비뼈 사이로 복부를 관통하여, 내부 장 파열이 너무심해 의사도 어찌할 수 없어,대략 시술하였다는 것입니다. 
1주일간 의식을 잃고 살아나도 불구자가 될 것이라는 의사의 진단에도, 하나님의 기적으로 멀쩡하게 다시 일어나 뛰어다녀, 의사들과 주위 사람들이 깜짝 놀라며, 이건 하나님의 기적이라고 말하였습니다. 1년만에 박사학위를 무사히 받고, 93년에 귀국하여 모교 호남신대 강단에 교수로 섰습니다.  

 

2년 후에는, 현 서림교회 담임목사로 청빙되어, 10년 동안 쉬지않고 목회에 전력하며 달리다, 2003년 갑자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 급성 간염으로, 2차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치료 불가능의 사망 선고를 받고, 인생에 암흑기가 되었습니다. 내 인생 이대로 끝날 수 없다. 이듬해 봄에 목사님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겨우 일어나 바다 건너 제주도 서귀포로 가서, 갯바위에 오르 내리며 3개월 동안, 회개하며 죽기 살기로, 하나님 살려 주세요. 아직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봄에 새 싹과 함께, 목사님의 온 몸에 새 힘과 기운이 돌아 왔습니다. 광주 교회로 돌아와 4월 부활주일에 아주 영감있는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후 목회에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던,  2011년 어느 날 또 뇌졸중으로 쓰러져. 이제는 다시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때 사모님이 오늘 동안 살려주신, 하나님께 무조건 감사합시다. 그래서 감사 일기를 노트에 쓰기 시작 하였습니다.

 

전신에 마비 증세 때문에, 왼손으로 삐뚤 빼뚤 101번째 감사 일기를 쓰던 날, 거짓말 같은 하나님의 기적이 또 일어 났습니다.
화장실 거울 앞에서 생각하기를, 손을들고 성도들에게 축도를 했으면 좋겠다. 하며 기도하는 순간에, 전신이 풀어지며 손이 쑥 올라 갔습니다. 말문도 터져 서툰 언어로, 한편에 설교를 일주일간 100번이나, 반복하며 연습하여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후 새로운 큰 교회를 건축하여, 현재는 아주 건강하게 목회 사역을 더 활발히, 하나님 은혜로 잘하고 있다는 간증이였습니다.  

 

시 53;3.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하나님 이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자들에게, 성령으로 함께하여 평안과 치료와, 범사를 축복해 주신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십자가 앞에 나와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죄를 회개하고 믿고, 죄 용서받고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고, 마귀의 죄 올무에서 해방받고, 성령님이 함께하여 평안하고, 기도하는 범사에 축복받고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고 즐겁게 살다가, 내세는 천국으로 들어가서, 세세토록 영생하며 복락을 누리고 살기를 축복합니다.
성산. 김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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