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Washington/배 중진
저 멀리 산은 묵직하니 말이 없고
이곳에서는 Cog Railway를 이용하여 낑낑대고
저곳에선 자동차가 꾸불텅한 길을 기어가고
그리고 숱한 사람이 헉헉 걸어서 오르겠지
제일 높은 산 워싱턴을 위시하여
수많은 역대 대통령의 이름으로
바뀌었고 바뀔 것이며
후손들은 그곳을 지배하려고 덤비다가
목숨을 잃은 자가 벌써 140명이 넘었고
심장마비, 추락사, 교통사고, 그리고 아사로
무모하게 도전하다 엉뚱하게 귀한 목숨을 바쳤으니
얼마나 더 많은 희생을 치러야 할는지
나무는 알기에 아예 숲을 조성하지 않고
바람이 너무 강한 곳이라 풀조차 자라지 않으며
벌써 흰 눈을 한바탕 흩뿌려 경고를 했고
상상조차 못했는데 정상은 혹독한 살기로 짓쳐온다
그렇게 험하지도 높아 보이지도 않는데~~~~~사고가 많이 났군요.
걷는것 보다 레일이 더 위험해 보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ㅎ
며칠 전에는 기상악화로 자동차로 올라가는 길이 폐쇄되었다가 개방되었는데
보통 10/15일 경에는 올라갈 수 없답니다. Cog Railway도 12월부터 내년 4월 말까지는
운행하지 않고 저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궤도가 달린 특수차로 출퇴근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요. 세계에서 최고 강풍이 불었다는 기록을 가지고 있지요.
남극도 북극도 아닌 저 마운트 워싱턴 정상에서 231mph의 끔찍한 기록을 4/12/1934년에
세웠답니다.
초속으로 따지면 103m 되는가 봅니다.
태풍이 50m 정도 되면 굉장하다고 하지요.
보통이 35mph이니까 초속 15m 정도 입니다.
주범이 바람이였군요. 산세는 그리 험해 보이지 않는데 왠 일인가했습니다.
아마 백두산도 겨울시즌이 거의 같겠군요. 9월부터 눈이 온다하니요.
아예 9월중순부터 내년 5월까진 오르질 못한다더군요.
그런 강풍은 상상이 안됩니다. 103이면~~~완전 초토화 되겠군요. 무섭군요. 에구
1944년 7월 22일, 미국 뉴햄프셔 주의 브레튼 우즈에서 국제 연합 금융·재정 회의의 브레튼 우즈 협정에
의해 전후 부흥책의 일환으로서 국제부흥개발은행(IBRD)과 함께 창설되었다. 1944년 12월 27일,
첫 29개 참가국의 동의서와 함께 국제통화기금은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다. 1947년 3월 1일,
IMF 협정이 발효해 실제의 업무를 개시하였고 국제 연합과 협정을 맺어 전문 기관이 되었다.
법정상 목표는 1944년 당시 때와 같다.
2012년 3월 22일 중국인 경제학자 린젠하이(林建海) IMF의 사무총장으로 임명된다.
저 호텔에서 IMF가 창설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지금도 IMF 사용하고 있나요?
멋진 휴양지 같습니다. ㅎ
Cog railway 승차가격은 어른이 $62.00이고 3시간 정도 시간을 주며
올라가고 내려오는데 1시간씩 그리고 정상에서 체류시간 1시간입니다.
오월에서 시월까지
처음 갔을 때는 50mph 정도였고 눈이 쌓였는데 미끄러져서
고생 많이 했지요. 무척 추웠답니다. 10월 중순이었고요.
해발이 꽤 되나 봅니다.
1,917m밖에 되지는 않지만 세 곳의 기류가 몰린다고 들었습니다.
*♥o♥* ★정겨운 이웃님★*♥o♥*
천천히 삶을 즐겨라.
너무 빨리 달리면 경치만
놓치는 게 아니다.
어디로 가는지,
왜 가는지도 놓친다.
[에디 켄트]
★
우리 모두 너무 숨을 쉴 틈도 없이 바쁘게 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 번씩 숨도 공들여 쉬어주고 소중한 자신을 돌보는 휴식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유롭게 하루 뜻깊은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의 멋을 보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은 산이 없어서
안타까움이 가득하답니다. 있다 해도 야산수준이고 그래서 마천루가
생겼지 싶답니다.ㅎㅎ.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젊어서는 앞만 보고 허겁지겁 달리느라 보지 못했던 것들이
정상을 밟아보고 내려가면서 차근차근 달렸던 길을 더듬어
보는 느낌을 받습니다.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고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면 정상만이 인생에 다는 아님을 또한
알게 되었지요. 그래도 우린 누구나 할 것 없이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오늘도 내일도 달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멋진 가을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곳을 흐르는 하얀 물이 흘러 흘러 Connecticut River를 경유하고
결국에는 제가 살고 있는 Sound Shore에 도착한다니 믿을 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반갑기만 하고 친근감마저 들더군요. 거리가
만만치 않으며 중간에 많은 강이 도사리고 있는데 어떻게 그곳까지
여행을 하는지는 지도를 보고서도 알 수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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