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7

때아닌 눈/배 중진

배중진 2017. 3. 11. 23:45

때아닌 눈/배 중진

 

모두 겨울이 떠났다 했다

바람은 한결 부드러워졌고

햇살도 눈 부셨으며

땅속에서 스멀거리는 소리 들리면서

만물이 생장하고 있음을 알아차렸다

 

온도가 펄쩍 뛰어

여름이라 느끼는 순간

모두 깔깔거리며 방심하던 순간

 

느닷없이 하늘을 심술궂게 까맣게 덮고

웅장하게 큰 송이가 앞을 가리며 쏟아지니

벌거벗은 땅은

속수무책으로 하얗게 질려갔다

 

그동안 자랐던 싹들이 노랗게 변해가며

빠끔히 눈 속에서 눈치를 보고 있고

 

훌쩍 자란 것들은 간신히 숨 고르기를 하며

가벼운 바람에도 벌벌 떨고 있다

 

당분간 한겨울 못지않은 추위가 엄습한다니까

후회의 눈물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달콤한 분위기에 또 속았다고 했다

뒤통수가 아플 만도 했다

 

 

 

 

 

 

 

 

 

 

 

 

 

 

 

 

 

 

 

 

 

 

 

 

 

 

 

 

 

 

 

 

 

 

 

 

 

 

 

 

 

 

 

 

 

 

 

 

 

 

 

 

 

 

 

 

 

 

 

 

 

 

 

2017.03.11 23:46

3/10/2017 눈
3/11/2017 영하 10도와 강풍 동반
3/12/2017 영하 8도와 35mph 강풍 동반
3/13/2017 영하 10도. 자정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고 함. 예상 적설량 30cm~51cm. 여행계획 연기.
3/14/2017 영하 3도. 적설량 예상 최대 61cm에서 41cm로 변경. 폭풍설 피했음. 실제 강설량 28cm.
3/15/2017 영하 8도, 체감온도 영하 16도.

 

昔暗 조헌섭2017.03.12 07:08 

블벗님 참좋은 휴일 아침! 명현현상이란 한의학에서는 ‘호전반응’이라고도 하는데,
질병으로 균형을 잃었던 몸이 정상화될 때 일시적으로 악화, 엉뚱한 반응이 나타나는 것
그것은 마치 녹슨 수도관을 뚫을 때 막힌 녹가루 덩어리를 떼어 내는 것 같은,
일종의 진통 과정을 동양의학에서는 “명현이 없으면 병이 낫지 않는다”라고 할
정도로 오랫동안 앓아 왔던 병이 낫기 위한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다네요.

이 말의 근원은 사서삼경 중 서경에서 “만약 약이 명현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그 병은
낫지 않는다.”라고 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명현현상의 증세로는,
이완반응 : 몸이 노곤하고 피로를 느끼며 졸음이 오고
과민반응 : 변비, 설사, 발열 등이 나타나며,
배설반응 : 피부에 부스럼, 뾰루지 등이 나타나고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눈꼽이 끼는데,

이를 한의학에서는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 등이 분해되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과정…
어쨌든 일단 명현현상이 나타나면 사람들은 당황하게 되지만,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일단은 병원을 찾아가 그것이 명현현상인지 알레르기 반응인지를
검사를 하여 처방전에 따르면 될 일을, 조헌섭이 당구삼년 폐풍월(堂狗三年 吠風月)하니… ♥석암♥

 

아시아인들을 제외하곤 이탈리아 계통의 사람들이 남아를 선호하는 듯한 인상이지요.
보통의 미국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기만 하면 여아나 남아 등 상관이 없다는 투요
똑같이 사랑하고 정성을 다해 키우고 제사 같은 것이 없기에 우리와 같은 생각은
아니지요. 뉴욕은 매우 춥습니다. 겨울로 다시 접어들었다고 하더군요. 다음 주
화요일은 엄청난 눈이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션닥2017.03.12 10:02 

눈을 비집고 나오는 생명들
생명은 위대합니다
날씨 마니 포근하죠
봄처녀 모시려면 이 정도 날씨는?
매화 동백은 이미 봉오리 속을 드러냈으니
이제 벚꽃 피길 기다리는데..
벚꽃 선거라 하므로
주자들 몸 푸는 모습 지켜보겠습니다
나들이 하실 때 미세먼지 유의하세요^*^

 

영하 10도에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말씀이 아니었는데도 제가 사는
작은 동네에서는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퍼레이드를 강행하더군요. 행진하며 악기
다루는 사람이나 구경하는 사람이나 추워 곤욕을 치른 날이기도 했지만 모두들
웃는 얼굴이며 행복한 모습이었답니다. 앞으로 일주일 정도 영하의 날씨를
기록한다고 하여 이미 나와 있는 새싹들이 안쓰럽기도 하네요. 얼어 추한 모습으로
변하기 전에 날이 풀렸으면 하는 바람이랍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와이 여행

10/17/1996에 부모님 모시고 도착하여 2박 3일 구경 잘했던 아름다운 오하우 섬이었지요.
새벽에도 비치에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았답니다. 정신이 없어 어디가 어디인 줄도
모르고 섬을 한 바퀴 순환하는 관광도 한국인이 경영하는 여행업체에서 시켜줘 편안하게
즐겼던 기억입니다. 최근에 다녀온 사람에 의하면 파인애플 농장도 사라졌다고 하는데
수출은 못 하겠지만 돌 회사에서 직접 재배하여 판매하는 곳을 잊을 수 없더군요. 지금은
본토에서 편도비행기 표를 사서 도착한 노숙인들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고 대책 마련
중이라는 소식 또한 들었답니다. 좋은 곳의 추억은 영원하지요.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17.03.12 22:36

모든 것에 초연하면 불행하지 않지 싶은데 사람의 마음은 그게 아닌 모양입니다.
대학 농구가 절정에 달하고 March Madness가 되기 바로 직전에 Conference Championships
결정전을 치르게 되는데 두 개의 팀 중에 반드시 한 개의 팀을 응원하게 되면 평정심을 유지하기
어렵게 되지요. 전혀 상관없는 팀이고 그 대학 출신도 아니지만 코치가 마음에 든다거나
선수가 유망하면 지켜보게 되면서 응원으로 연결되는데 우승을 기정사실화 하듯 점수 차가
많이 나지 않거나 엎치락뒤치락하면 화가 나기 시작하고 뒤처지면 성이나 불행해지곤 하며
패배하면 종일 불만이 쌓이게 됨을 어쩔 수 없게 하더군요. 어제는 제가 원하는 팀이
승리하여 쾌재를 불렀지만 말입니다. 시를 음미하면서 불행에 대하여 생각도 해봤답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옛날 우리는 적성과 관계없이 취직 잘되는 학과를 지원하여 졸업하자마자
취직하는 길을 모색했었답니다. 재미없고 짜증도 나며 인생이 허무하기도
했지만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었고 뒤늦게 좋아하는 것을 찾아 취미
생활을 하기도 하지만 제대로 적성을 찾아 인생을 즐긴다면 더 바람직
하겠지요. 정부가 젊은이를 위해 직장을 제공하여 경제가 부흥하기를
기원하지만 때때로 답답할 때도 있지요. 참고 견디면 좋은 날도 있을 겁니다.
좌절하지 않고 용기 잃지 마시길 기원합니다.

 

昔暗 조헌섭2017.03.13 09:23 

블벗님 휴일 잘 보내셨지요.
진정한 자녀 교육에는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너를 믿는다. 너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이 세 가지 말만 해도 자녀의 자긍심을 세워주고
기를 살려주는 것이므로 지혜로운 부모의 역할이겠지요.
오늘도 곱게 올려주신 고운 블방 잘 보고 갑니다. ♥석암 조헌섭♥

 

건강이 최고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보다는 평소에도 체력을 단련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병원에도 자주 가 전문가의 검진을 받는 것이 좋지요.
댓글을 달다가 화면이 바뀌면서 모든 것을 잃었답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 이 큰 구원2017.03.13 12:14 

그냥가기 서운해서
봄의 전령사들에게 더 강력한 삶의 능력을
담아주고 싶었나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두 가지의 꿈

술맡은 관원장은 포도나무에 맺힌
포도의 즙만 가지고 바로에게 나아갔습니다.
떡 굽는 관원장은 우리 죄를 씻기위해 찟기신
예수님의 몸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거기에 자기 눈에 보기 좋은 것을 얹었습니다.
잘한 것을 더하여 나가려고 했기 때문에 죽었습니다.

 

자세하게 알지는 못했지만 롯이 행한 일이 그런 누가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답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오타도 많이 있네요. 웃을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중요한 대인관계에서는
치명적일 수도 있어 살피고 또 살펴야겠지요. 말을 잘못해서 평생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입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봄이 가까이 왔지 싶은데 겨울은 상처 자국을 남기려고 하네요.
며칠 뉴욕은 영하 10도를 넘나들고 내일 새벽부터는 굉장한 폭설이
쏟아진다고 사재기가 한참입니다.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지만
여행도 연기했고 호텔 예약도 변경하면서 관망하고 있답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복담2017.03.14 00:16 

(안녕)하세요
하루만에 변화가 큽니다
자연은 봄이 되어 가다가
턴을 한후 겨울로 되돌아가는 변화
우리로서도 도저히
피해 갈수 없는 현상이군요

식물도 고스란히 안고 가는 모습이
섭리, 순화,순리라고해야 할까요
봄 햇빛을 받고 쏙쏙 꽃잎을 열려던 순간
솜 이불을 뒤집어 써야만 하는 꽃들이
그대로 얼차례 소리없이 포근히 내려앉은
하얀 눈송이가 이불처럼 감싸줘서
얼어붙지않고 잠시 겨울잠에
푹(~) 쉬고있을 것 같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얼어붙은 도로가
건강을 위협할까 모르겠습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아름다운 설경속에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사진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뉴욕에도 비슷한 꽃이 많이 있는데 이름은 모르고 담는 것이 편하답니다.
기억하려고 해도 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려 신경도 쓰지 않지요. 식물원에
자주 가는데 이름을 두 개씩 달아 놓아 어떤 것을 취해야 할지 몰라 구경만
하고 가끔 사전을 찾아 다른 분들의 견해를 참고하기도 하지요.
폭설이 쏟아진다고 뉴욕은 야단이랍니다. 과연 얼마나 내릴까 그것이
궁금한 하루입니다. 시작은 자정부터라고 하지만 지금은 매우 조용하답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풍년이었을까 흉년이었을까는 가을이 되면 알 수 있듯
우리의 사랑도 잘 익었는지는 둘만이 알 수 있으리라 생각도 해봅니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이기도 하겠지만 자기의 소중한 것을 아끼며
만족한다면 행복이지 싶습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昔暗 조헌섭2017.03.14 07:04 

반갑습니다. 중진님 ! 어릴 적 펌프질로 지하수를 끌어 올리려 할 때 물을
한 바가지(마중물)쯤 부어야 관 속에 물이 차서 지하수와 연결되고 그때
펌프질을 하면 물이 마중물 따라 올라와 식수도 하고 시원하게 등물도 치고 하였지
손님을 '마중한다' 할 때의 그 마중을 뜻하는 마중물을 얻기 위해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필요하듯 우리 인생도 무엇인가를 원한다면 마중물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뇌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하루에 오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하는데
대부분이 걱정, 근심, 불안, 화 따위이고, 희망, 사랑, 기쁨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데,
내가 먼저 변하면 상대와 세상이 오만 가지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상대와 세상이
변하기만을 바라면 오만 가지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다네요.

우리가 기쁨을 잃고 우훌할 때, 또는 믿음을 잃고 이리저리 방황할 때, 답답한 삶의
심연 속에 시원한 생수로 찾아온 마중물 같은 사람, 마중물이 되어줄 사람이 있다면…
얼마 남지 않은 여생 누군가의 마중물이 될 수 있다면…늘~평안하소서…♥석암 조헌섭♥

 

중진님 박근혜대통령의 행적을 정리 되지 않은것을 스크랩하셨네요.
다시 정리해놓았으니 스크랩해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엘모2017.03.14 09:37 

봄이 오는 아름다운 길목이지만
엘모는 기침감기에 묶이고 말았어요
친구님 건강 조심하세요
벌써 한 주의 시작이 지나서
화요일을 맞이합니다
평안하신 하루 만들어 가면서
이웃과 더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시간이 되세요~

 

어머니가 끓여주시는 미역국이 최고이지요. 이제는 영영 맛을 볼 수 없어
안타깝기만 하답니다. 막냇동생이 살림을 잘하고 음식도 잘하여 맛있게
먹었지만 어머니의 사랑은 담겨있지 않았답니다. 즐거움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뉴욕은 폭설이 쏟아진다 하여 모든 것이 작동중지랍니다.

 

좋은 말씀이 많습니다. 고전을 좋아하시고 한학을 많이 하셔
내공의 깊이를 알 수가 없답니다. 인간은 가끔 신이나 조물주를
속이려고 했고 은근슬쩍 넘어간 순간도 많지만 대가를 호되게
치렀다는 이야기도 많지요. 폭설이 쏟아진다는 뉴욕이라
폭풍전야이고 오히려 고요하기만 하답니다. 내일은 많은 변화가
있지 싶은 날이지요.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솔길2017.03.14 13:08 

배 중진님~ 안녕하세요......! <떄아닌 눈>놀라셨을만 하네요
성경책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시편 36편 9절

님~ 건강에 유의하시고 주님의 평강이 가득한 나날들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행복을 추구하지만 그렇게 쉽게 다가오지 않는듯합니다.
작은 것에도 만족하며 사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지 싶더군요.
뉴욕은 폭설이 쏟아진다고 아우성이랍니다. 아직 말뿐이지
조용하니 오히려 두렵기까지 하는 시간이지요.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를 위해 내가 힘들어도 절대 힘든게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날 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젊었을 때는 세월과 함께 달리 듯했지만 지금은 나의 페이스로
주위를 살피며 서두를 이유가 없지요. 관망하면서 여유를
가지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같이 눈보라가 몰아치는 날은 와이키키 해변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눈이 좋으면서도 밖으로 나가 활동을 하지 못하고 영어의 몸이 되어
몸이 근질거리기도 하지요.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차사랑2017.03.14 17:42 

눈속에서도 꽃이 많이 피었네요~~ㅎㅎ
작은꽃들이 앙중맞고 예뻐요~~ㅎ

 

영국 사람들이 차 마시기를 즐기고 유명한 휴양지에 가면 오후 4시경에
과자와 다양한 차를 준비하여 누구에게나 봉사하는 곳을 알고 있답니다.
담소도 나누고 산봉우리와 호수를 그윽하게 올려다보기도 하고 내려다보기도 하면서
여유를 가지는 시간이 매우 소중하지만 비싼 곳이라 일 년에 두 번 정도 방문한답니다.
찻잔도 다양하고 화려하며 아름답습니다. 즐거움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자정부터 쏟아진다고 했던 폭설은 늦게야 쏟아지기 시작했지만
아침에 제법 쌓였답니다. 학교는 문을 닫았고 제설 차량들만이
소음을 내면서 분주합니다. 얼마나 내릴지는 모르지만 원래는
꽃구경 가려고 했던 날인데 모든 것을 연기했답니다. 방송국에
의하면 변경되었고 천만다행으로 예상보다 적은 양의 눈이
내릴 예정이고 폭풍설 경보는 사라지고 뉴욕시도 큰 문제는
없답니다.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그쪽이 타격이 받게 되었네요.
에델바이스의 아름다움에 취해봅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사마 빈 라덴을 제거하듯 김정은을 제거했으면 하는데 일부에서는
요번에 공동작전하는 Key Resolve에 Seal Team 6를 투입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들은 세계가 알아주는 특수부대입니다.
전 세계에서 특히 중동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고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작전에 참여하는 모양입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Key Resolve is the name (as of 2015) for the military exercise previously known as RSOI, which stands for
Reception, Staging, Onward Movement, Integration (and even earlier as Team Spirit). It is an annual
command post exercise (CPX) held by United States Forces Korea, and conducted with
the Republic of Korea Armed Forces.
It is conducted between February and April and focuses on United States Pacific Command
OPLANs that support the defense of South Korea. Additionally, US units are moved to Korea from
other areas and they conduct maneuvers and gunnery exercises. ROK units also conduct maneuvers
with some acting as the OPFOR.
Doctrinally, RSOI is detailed in FM 100-17-3, the field manual for RSOI.
This exercise, like the Ulchi-Freedom Guardian (UFG) exercise, regularly leads to accusations
by North Korea that it is a prelude to an invasion by the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

 

강성우2017.03.15 17:31 

안녕하세요
오늘 수요일도
웃는 얼굴
감사한 마음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복한 날을 만들어 가셨겠지요
퇴근 후
저녁 시간도 멋진 일을 만들어 주시길요
우리가요
시련 많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알게 모르게 곁에 있는 작은 행복들이
삶에 힘이 되고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작은 행복이 곧 큰 행복이라는것을 느끼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게요
감사 드려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2017.03.15 22:02

뉴욕은 어제 눈이 28cm 정도 내렸고 강풍으로 고생들 했으며 오늘은 영하 8도에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16도라고 하더군요. 어제에이어 학교는 휴교했고 설령
문을 연 학교도 2시간 정도 늦게 등교하는 날이랍니다. 평균온도보다 화씨지만
20도 정도 낮다는 예보이며 주말까지 영하의 날씨가 계속 된다고 하네요.
사시는 곳이 남쪽이라 매화가 일찍 개화했고 향기는 계속 북상하고 있겠지요.
매화와 가까이할 시간이 없어 잘 모르지만 한국에서 매실주 등을 수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멋진 봄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천사노래2017.03.16 14:33 

눈이내리는 추위에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위해
자라나고 있군요
이곳에는 봄볓이 창가 를타고 따사롭게 들어오네요~~
평안을 빕니다

'詩 20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풍설/배 중진  (0) 2017.03.14
공연히/배 중진  (0) 2017.03.12
봄날/배 중진  (0) 2017.03.09
봄바람/배 중진  (0) 2017.03.04
자유는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었다/배 중진  (0) 2017.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