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6

난세에 영웅은 바보였어/배 중진

배중진 2016. 12. 8. 03:13

난세에 영웅은 바보였어/배 중진

 

정치를 오랫동안 하면서

소신은 없었고

국민을 통찰하는 실력도 없으면서

 

지역주민들이 무턱대고 던져 준

표를 넙죽넙죽 받아 처먹고

대통령이 되어

 

예쁘지도 않은 얼굴에

덕지덕지 화장품을 처바르더니

그것만으로도 마뜩잖은지 온갖 미용 주사 다 받곤

하라는 정치는 안 하고

허영에 들떠 사치만 일삼았는데

성형은 왜 하지 않았는지

바보들이 몰라볼까 봐?

 

세상 돌아가는 꼴이 기가 막히고 어지러우니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

말씀 못 하는 언어장애,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가 되었음을 알았는지

 

난세에 어우러져

눈치만 보는 환관들은

권력을 남용하고

금력을 이용하여 안 되는 것이 없는 좋은 세상이

좁다고 판을 쳐

대한민국을 개판으로 만들어 놓았구나

 

오래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마는

바보들이 힘을 모았네

속여도 넘어갔던 바보들이었는데

촛불이 모이니 꺼지지 않는 횃불이 되어

주말마다 세상을 밝히네

 

촛불은 뜨거운 태양이 되어

버러지 같은 인간들을 속속 골라 뽑아

피를 말리네

암, 그렇게 해야 말고

일찍 서둘러야 했는데

너무 늦은 감은 있어도

아침은 도래하고

 

새벽을 위해서는

긴 밤을 참고 지나와야 했지 않았던가

 

말이 없어 조용하다고 깔보면

바보들은 언제나 힘을 합치게 되어있지

 

누가 바보일까

 

 

 

 

 

 

 

 

 

 

 

 

 

 

 

 

 

 

 

 

 

 

 

 

 

 

 

 

 

 

 

 

 

 

 

 

 

 

 

 

 

 

 

 

 

 

 

 

 

 

 

 

 

 

 

 

 

 

 

우주의주인공님

♤,원래 있는 법칙        
1. 사랑하고 존중했으므로 건강하게 살았습니다. 
2. 많이 나누어 주었으므로 부자로 살게 되었습니다. 
3. 부부가 신의를 지켰으므로 화목하게 살았습니다. 
4. 상대를 이롭게 했으므로 하는 일이 잘 되었습니다. 
5. 덕분인 줄 깨달았으므로 감사하며 존중했습니다. 
6. 지혜롭게 판단했으므로 마무리를 잘 했습니다. 
7. 신뢰를 쌓았으므로 계속해서 도움 받았습니다. 
8. 솔직하게 드러냈으므로 좋은 관계가 되었습니다. 
9. 다름을 이해했으므로 화합하며 잘 지냈습니다. 
10. 살펴서 칭찬했으므로 더욱더 잘하게 되었습니다 
옮겨온글

 

충정공 민영환 어른께서 자결하신 옛터

 

보혜님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나이를 먹지만
오직 한가지 추억만은 나이를 먹지 않아요.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가도
우리들 또한 나이를 먹지만
추억만은 나이를 먹지 않아요.

세월 따라 다 변해가지만
추억만은 그모습 그대로 우리들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이카루스님

좋은 하루를 만들기 위해 "나는 행복해, 나는 운이 좋아,
정말 살아 볼 만한 세상이야~
등을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되뇌여 보세요.
그러면 거기에 걸맞은 파동이 생겨 생각과 행동이 바뀌고,
습관이 변하고 인격이 달라 집니다.
건강과 부와 성공이 저절로 따라 오게 되지요.^^

 

인간은 사랑을 먹고 사는 동물이다.
사랑을 먹지 못하면 인격에 병이 든다.
인간은 누구를 사랑하는 동시에 누구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 내가 사랑할 사람도
없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없을 때
우리는 정신의 깊은 상처를 받고 인생의
고독과 허무주의에 빠진다.

안병욱<사람답게 사는 길>중에서

 

맑은별님

♣…작은 행복의 아침 …♣

살아온 날의 아쉬움과
살아갈 날의 기대속에
우리는 아름다운 꿈을 꾸며
오늘을 산다.

어쩌면 늘…
그 자리에 걸려있는 벽화처럼
무언가에 묶여 있는 우리네 삶.

이른아침
커피 한잔을 손에 쥐고 소파에 기댄채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오랜만에 마음을 내려놓고
깊은 사색의 시간을 갖는다.

사랑하는 살붙이들
사랑하며 살아야할 이웃들
그들이 소중한 이 아침
창문을 기웃거리는 고운 햇살과

커피잔 속에서 묻어나오는
진한 클래식을 들으며
나는 작은 행복을 만난다.
-퍼옴

 

이쁜선이님
- 지혜로운 삶 -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며 이치가 명확할 때

행동하라.

- 석가모니 -

 

일편단심 민들레야/조용필
노래가사(Lyrics), lyrics.co.kr/

님주신 밤에 씨뿌렸네 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처음 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 광풍 그 여름 어인 광풍
낙엽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꺽이니
나는 한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않으리라

해가뜨면 달이 가고 낙엽지니 눈보라치네
기다리고 기다리는 일편단심 민들레야
가시밭길 산을 넘고 가시밭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찾아왔소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꺽이니
나는 한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않으리라

 

*Insu bong님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 옵니다.

 

미국은 공화당, 민주당만으로도 정치를 잘하여 세상의 으뜸인데
한국은 집안싸움만 하면 당이 하나씩 생겨도 정치는 꼴찌로다

소신껏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고
눈치껏 자신을 위한 욕망만 키운다

정치를 하라고 대통령으로 뽑아줬더니
굿이나 하면서 고집불통의 얼굴마담이 되었네

한국이 불쌍한 것은 뛰어도 목적지에 도달할까 말까 하는 시국에
촛불시위는 꺼지지 않는 횃불이 되었지만 갈 길이 요원하다.

두서없이 짤막한 두 줄의 글을 올린 것은 답답한 심정에서였답니다.
미국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도전하는 젊은이 못지않은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을 재건하려고 기를 쓰는데 한국은 모든 것이
정지된 상태라서 기가 막힌다는 표현뿐이지요. 남한도 공산국가가
되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습니다.

 

살며 생각하며님

*** 자귀나무꽃의 전설
'바람난 남편도 돌아오게 하는 신비의 전설적 자귀나무'
자귀나무는 합환수(合歡樹). 잎들은 해가 지고 밤이 오면 서로 마주 접고 사랑을 속삭이기도...
정원에 심으면 가정이 보다 화목해 지고, 부부의 금슬(琴瑟)도 너무나 좋아진다고 합니다.
꽃이 만발할 때면(지금 서울 만개 중), 그 향기 같은 복숭아가 시장에 나오더군요.

 

불변의 흙님

우리의 영혼은
늙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불멸입니다.

그러나 영혼은 神의 영역이니
凡人이 함부로 거론할 사항이 아니지요.

우리의 생각을 담는 정신세계도
또한 늙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육신의 나이에 정신세계를 맞추며 살아갑니다.

정형화 된 틀을 만들어 놓고

억지로 그 틀에
우리자신의 정신세계를 구겨넣고 있습니다 >>

 

몸과 마음이 갈망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꾸는 꿈이
현실로 다가왔으면 하는 바람이기도 합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사람과 평생을 같이 한다는 것은 행복이지요.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It's at my beck and call.

 

박근혜 대통령이 필러 시술을 맞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오늘(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사진을 보이며 김영재의원 김영재 원장에게 "대통령 얼굴에 주사자국이 있고 엉이 들어있다"며 "무엇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영재 원장은 "필러를 맞으며 혈관을 터뜨려 피멍이 든 것 같다"고 말했다. 

 

필러는 피부 성분의 일종인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을 추출하거나 합성한 물질이다. 팔자주름이나 움푹 꺼진 콧날 등에 주사해 빈공간을 채워 넣는 식으로 미용목적 하에 주로 사용된다. 하지만 시술 중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우선 필러를 피부 겉표면에 너무 가깝게 채우면 혈액 순환이 잘 안되면서 피부가 괴사할 수 있다. 피부 속 공간을 필러가 채우면서 주위에 압력을 가해 모세혈관이 터질 수 있는 탓이다.

 

필러를 적절한 양으로 조금씩 분배해 주사해야 하는데, 능숙하지 못한 의사는 이를 한꺼번에 주사해
피부 속에서 필러가 뭉치게 할 위험도 있다.

 

가장 위험한 부작용은 필러가 혈액을 타고 들어가 실명을 유발하는 것이다. 특히 코 부위에 필러를
주사할 때 망막으로 가는 혈관 속으로 필러가 들어가 실명을 유발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2011년 최순실씨의 단골 병원인 차움의원을 찾아 비타민 영양주사를 맞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당시 차움의원에서 박 대통령을 진료한 의사 김상만(54·현 녹십자 아이메드 원장)씨는 한 방송의 인터뷰를 통해 "주사제 '라이넥'(일명 태반주사)과 '감초 주사', 글루타치온(백옥 주사) 등을 처방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이들 주사는 어떤 효능과 부작용이 있을까?
태반주사는 태반을 원료로 하여 혈액과 호르몬을 제거하고,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완전히 분해한 주사 약제이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태반주사의 효능을 인정한 부분은 간기능 개선과 갱년기 증상 개선 두 가지 뿐이다. 하지만 일부 병원은 피로 회복, 미백, 피부재생 태반주사를 더 넓은 범위에 적용시키고 있다. 간기능 등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습관적으로 태반주사를 맞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 미용을 목적으로 주사를 지속적으로 맞을 경우 몸에 부담이 돼 두드러기, 나른함,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장기간 사용에 따른 부작용 위험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도 없기 때문에, 부작용을 완전히 배제할 수도 없다.

 

감초주사는 감초추출물인 글리시리진,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스테인과 글라이신 성분으로 된 영양주사다. 글리시리진 성분은 스테로이드와 구조가 비슷해 항염효과와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있고, 시스테인과 글라이신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있다하지만 많은 양을 장기간 투여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저칼륨혈증에 의한 전신마비나 부정맥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증가시켜 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12.15 00:02

글루타치온은 간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항산화 물질로, 간에서 나오는 독성물질을 해독한다. 따라서 지방간 등의 간질환을 치료할 때 글루타치온 성분이 든 정맥주사를 맞으면 효과를 본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명 연예인들이 이 주사를 맞고 피부가 백옥(白玉)처럼 하얘졌다고 해서 '백옥주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하지만 글루타치온이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시험 결과는 없다. 글루타치온의 부작용과 관련, 필리핀식품의약품청(FDA)은 2011년에 "피부 미백을 목적으로 글루타치온을 주사하면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많은 의사들은 효과나 적응증 등을 확실히 인정받지 않은 상태에서 맞으면 문제가 커질 수 있으므로 피부 미백을 목적으로 이 주사를 안 맞는 게 좋다고 말하고 있다.

 

헬스조선

지난 11월 중순부터 박 대통령의 각종 미용 주사 처방 관련 의혹이 계속됐다.
그리고 어제(5일) 청와대가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태반주사', '백옥주사', '감초주사'를
처방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어제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조사' 2차 기관보고에서 청와대 이선우 의무실장은 "백옥주사, 태반주사, 감초주사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놓은 것이 맞냐"는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필요한 처방에 따라 처치가 됐고, 처방에 포함된 부분은 맞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또 "태반주사의 경우 청와대 내에서 환자로서 처방받은 사람은 박 대통령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편 박 대통령이 '줄기세포' 주사를 맞았다는 의혹도 있다. 지난달 19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등장한 한 바이오 기업 근무 경험자는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국회의원 시절 불법으로 줄기세포 주사를 맞았다"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이 맞은 것으로 인정했거나 맞았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각종 주사의 성분과 효능, 부작용을 알아봤다.

 

◇태반주사, 간 기능·갱년기 증상 개선… 부작용 연구 제대로 안 돼
태반주사는 태반을 원료로 해 혈액·호르몬을 제거하고,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완전히 분해한 주사다. 태반은 태아와 모체의 자궁벽을 연결, 영양 공급·가스 교환·노폐물 배출의 기능을 하는 기관이다. 일부 병원에서는 태반주사가 피로 회복이나 미백(美白), 피부 재생 효과를 낸다고 홍보하며 처방을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태반주사의 효능은 '간 기능 개선'과 '갱년기 증상 개선' 두 가지뿐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는 등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을 때 습관적으로 태반주사를 맞으면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두드러기, 나른함, 메스꺼움이다. 약물을 장기 투여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결과도 없는 상태다. 

 

◇백옥주사, 간 기능 개선 시키지만, 백반증·피부위축 위험
백옥주사의 주성분은 글루타치온이다. 글루타치온은 간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항산화 물질로, 간에서 나오는 독성물질을 해독한다. 따라서 지방간 등의 간질환이 있을 때 글루타치온 성분이 든 정맥주사를 맞으면 효과를 본다. 하지만 유명 연예인들이 이 주사를 맞고 피부가 하얘졌다고 해서 '백옥주사'라는 이름이 붙고, 미용 목적으로 쓰는 병원이 늘었다. 미용 목적으로 백옥주사를 처방하는 일부 병원은 글루타치온이 멜라닌 색소 합성을 막아서 피부를 희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글루타치온이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시험 결과는 없다. 필리핀식품의약품청(FDA)은 2011년에 "피부 미백을 목적으로 글루타치온을 주사하면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백반증, 저색소증, 피부위축 같은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다.

 

◇감초주사, 항염·간 기능 개선 효과 있지만, 부정맥 위험
감초주사는 감초추출물인 글리시리진,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스테인과 글라이신 성분으로 된 영양주사다. 글리시리진 성분은 스테로이드와 구조가 비슷해 체내 염증을 완화하는 항염효과와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있다. 시스테인과 글라이신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지만 많은 양을 오래 투여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저칼륨혈증에 의한 전신 마비나 부정맥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증가시켜 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줄기세포주사, 식약처 허가 질병 4개뿐… 암 유발 위험도
줄기세포주사는 체내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체외에서 배양·증식시켜 투여하는 주사다. 줄기세포는 여러 종류의 신체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세포다. 체내에서 같은 종류의 세포들을 재생산하는 작용을 해 손상된 세포를 정상 세포로 재생시킨다. 이로 인해 체내에서 노화된 세포를 되돌려 놓는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특정 효능을 인정받아 허가를 받고 시판 중인 줄기세포 치료제는 심근경색·무릎연골 손상·크론병·루게릭병 치료제 4가지이다. 또 식약처 허가를 받지 않고 의료기관이 배양·증식한 줄기세포 주사는 불법이기 때문에, 과거 해외에서 수천만 원 짜리 줄기세포 주사를 맞고 돌아오는 불법 시술이 논란된 적이 있다.

 

한편 심근경색·무릎연골 손상·크론병·루게릭병에 쓰이는 허가받은 주사 외에는 줄기세포 주사를 어느 정도 양을 얼마나 자주 맞아야 효과가 있는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부작용의 우려도 있다. 부작용을 일으키는 명확한 과정이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줄기세포 주사제 사용이 암 유발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가 있다. 줄기세포를 혈관에 주사한 뒤 혈전(핏덩이)이 생겨 폐혈관이 막히는 폐색전증이 유발됐다는 보고도 있다. 

 

Cactus님

마음도 몸도 기분도 건강, 포근한 좋은 생활 되세요
말은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정다운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멋지게 열어주지요.
우리는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을 해야 합니다.
짧지만 이런 한마디 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요.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넌 항상 믿음직해."
"넌 잘 될 거야!" "네가 곁에 있어서 참 좋아."
라고 말씀하신 벤자민 프랭클린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공의 비결은 험담을 하지 않고 상대의 장점을 들어내는 데 있다고."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늘 따뜻한 정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예쁜 말들을 아주 많이 하면서
즐겁게 사십시다

 

대장님

우리가 가진 것은 오늘뿐이다.

우리가 가진 것은 오늘뿐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고 불평하기보다는,

지금 손에 쥐고있는 것을 충분히 즐기는 것.
그래서 하루 하루가 감사하고 풍요로워지는 것.
물론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어쩌면 확실한 오늘을 무시한 채 지나간다.
어제나 불확실한 내일을 그리워하는 것이
우리 나약한 인간의 본성일지도 모른다.

어린이들은 빨리 간섭받지 않는
어른이 되었으면 한다.
중학생들은 하루 빨리
시험 지옥에서 벗어나 대학생이 되었으면,

대학생들은 빨리 졸업을 하고 취직을 했으면,
한창 바쁘게 일할 때는 빨리 정년퇴직을 해
한가롭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

항상 한 발짝 앞을 갈망한다.
오늘을 즐기지 못하고 내일만 생각하며 사는거다.

반대로 어제만을 부러워하면서 사는 사람도많다.
40대는 30대에게, 30대는 20대에게 말한다.

참 좋은 나이라고,그러고는
반드시 나이 타령이 이어진다.

내가 5년만 젊었어도 어쩌구저쩌구.
이 모두가 오늘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의
핑계이자 자기 기만이다.

마치 무슨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 것이,
기회가 없는 것이,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것이,
순전히 나이 때문인 것처럼 말한다.

그러나 지금 이 나이란 어떤 나이인가.
어제 우리가 그렇게 하루빨리 오기를

바라던 날이며, 내일 우리가 그렇게
되돌아가고 싶은 날이 아닌가.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보자.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지금 한창 제철인
사과와 배를 맛있게 먹고 있는가

아니면 철 지난 딸기나,
아직 나오지도 않은 곶감을 먹고
싶어하며 애를 태우고 있는가
우리가 가진 것은 오늘뿐이다.

지금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을 고마워하자.
그리고 그것을 충분히 누리고 노력하자.
-<좋은 글 중에서>-

 

봄이오면 사랑을 할래요 .2016.6.21/큐피트

따듯한 봄이 오면 봄이오면
사랑을 할래요
아침이면 제일먼저
내- 가슴에 행복을 열어주는
그대와 사랑을 할래요

활짝웃는 햇살같이
고운 햇살아래
아름다운 꽃처럼
살랑 거리는 바람결 처럼
내 품에 포근하게 않아주며

내마음은 꽃이되어
그대가 내향기에 젖을 때
가슴에 숨겨놓은 나에 미소와
벼랑위에 서성이던 바람이
살풋하게 우리 두사람의
주위를 맴돌며 축복하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요

 

골드예삐님

사랑은
깊이를 알수 없지만
빠져들면 들수록 아픔이 큽니다

행복은 넓이를 알 수 없지만
퍼지면 퍼질수록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이쁜선이님

진정 여유 있는 삶이란
나 가진 만큼 만족하고
남의 것 탐하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 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 하나 가슴에 안고
물 흐르듯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나가진?
내가 가진
나 가진

 

진정 여유 있는 삶이란
나 가진 만큼 만족하고
남의 것 탐하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 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 하나 가슴에 안고
물 흐르듯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좋은 말씀입니다. 남과 비교해서 좋을 것이 없지요.
있는 대로 사시면 됩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쿤다님
情 天 恨 海/만해 한용운

   가을 하늘이 높다기로
   정(情)의 하늘에 따를소냐.
   봄 바다가 깊다기로
   한(恨) 바다만 못하리라.

   높고 높은 정하늘이
   싫은 것은 아니지만
   손이 낮아서
   오르지 못하고
   깊고 깊은 한 바다가
   병 될 것은 없지마는
   다리가 짧아서
   건너지 못한다.

   손이 자라서 오를 수만 있으면
   정하늘은 높을수록 아름답고,
   다리가 길어서 건널 수만 있으면
   한바다는 깊을수록 묘(妙)하니라.


   만일 정하늘이 무너지고 한바다가 마른다면
   차라리 정천(情千)에 떨어지고 한해(恨海)에 빠지리라.
   아아, 정하늘이 높은 줄만 알았더니
   님의 이마보다는 낮다.
   아아, 한바다가 깊은 줄만 알았더니  
   님의 무릎보다는 얕다.

   손이야 낮든지 다리야 짧든지
   정하늘에 오르고 한바다를 건너려면
   님에게만 안기리라.

 

파랑나비님

세상을 보는 지혜 162

불행한 자를 동정하여 그의 운명을 그대의 것으로 만들지
마라.
어떤 이의 불행은 때로 다른 이에게 행복을 마련해 준다.
많은 다른 이가 불행해져야만 누군가가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불행한 자들은 으레 사람들의 호의를 쉽게 얻어 이것으로
운명의 매질을 보상하려 한다.
행운의 정상에 있을 때는 시기의 대상이었던 사람이
불행에 처하면 동정을 얻는 모습도 우리는 종종 본다.
자기보다 우월한 자에 대한 복수심은
몰락한 자에 대한 연민과 짝을 이룬다.
그러나 현명한 자는 운명이 때로 카드를 섞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항상 불행한 자와 어울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어제는 행복한 자라 하여 기피했다가
오늘 그가 불행에 빠지자 동정을 품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태도는 때로 고귀한 심성에서 비롯되나 현명함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다.

안녕하세요 방가운 블친님..
땅에 떨어진 낙옆은 주검을 두러워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만남으로 충만한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산다는 것 또한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추구합니다
변화하는 삶 비우지 않고는 변화할 수도 성공할 수도 없다는군요.

 

하늘정원님

우리의 아름다움 "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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