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6

무슨 할 말이 있을까/배 중진

배중진 2016. 12. 11. 07:35

무슨 할 말이 있을까/배 중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고

누구를 위하여 높은 자리에 올랐나

 

민중을 위한 것이었나

민중을 지배하고 군림하기였던가

 

하는 짓이 너무 엄청나

참다못한 국민 들고 일어났는데

촛불 밝혔는데

 

바람불어 꺼지길 기대했으니

정확히 사태 파악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웠던가

 

할 말이 왜 없겠나

 

그렇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면

탄핵 운운하기 전에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제도는 사라지지 않아야 한다고

150여 년 전에 행한 유명한 말씀도 있지 않은가

 

일개의 미천한 시민으로서

많은 것을 바라지 않지만,

낙후됐어도 참았지만,

민주화에 거꾸로 가는 작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기에

 

임자도 구차하고 거짓된 구구한 변명을 잔뜩 늘어놓고 싶겠지만

나도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소

 

국가와 국민을 위해

깨끗이 하야하시오!

 

 

 

 

 

 

 

 

 

 

 

 

 

 

 

 

 

 

 

 

 

 

 

2016.12.11 09:24

에이브러햄 링컨
(1809.2.12~1865.4.15)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 Qusmo.com admin@qusmo.com | Blog

2016.12.11 15:07

무슨 사달이 나고야 말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옛날에는 신빙성이
없는 것을 가지고도 고문만 하면 모든 것을 술술 자백받고야
말았지 싶습니다. 미국에서는 물고문 하는 것도 불법이라고
간주하여서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고문당하지 않은
사람은 심정을 모르겠지요. 삶을 어렵게 살아왔던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풀잎속의초애님

아차비아 하우자재

스승과 제자인 두 스님이 벌판을 걷고 있었다.
제자가 배고파 도저히 더 못 걷겠다고 투덜댔다.
두 스님이 고개를 넘자, 그들 앞에 참외밭이 보였다.

그러자 스승 스님이 제자 스님을 쳐다 보면서 말했다.
"저기 밭에 내려가서 참외를 몇 개만 따오너라!"
무척 배가 고팠던 제자 스님은 즉시
살금살금 밭으로 기어 들어가 참외 서너 개를 땄다.

그 때, 스승이 큰 소리로, "도둑이야!"라 외쳤다.
이에 주인이 달려 나오자 제자는 죽어라고 뛰었다.
함께 각각 도망친 두 스님, 한참 후에야 서로 만났다.

스승 스님이 자애로운 표정을 지으며 제자에게 물었다.
"조금 전에는 배고파서 더 걷지 못하겠다고 하더니,
지금은 잘도 달린다! 조금 전의 네가 너이더냐,
아니면 잘도 달리는 지금의 네가 너이더냐?"

그러자 제자 스님, 얼굴을 붉히면서 말해 가로대,
"큰스님, 그건 저도 모르겠나이다!..." "

 

법과 양심에 관한 말씀에서 씁쓸한 한국의 정치를 엿볼 수 있었답니다.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국민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랍니다.
즐거움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이첨지님

현시국을 논평한 글을 소개하려고합니다.
이글에 공감하기때문입니다.

대통령을 보좌했던 참모와 정치적 동반자들 가운데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나서는 인물이 한 사람도 없다는 사실은 정말 한심스럽다. 그렇다고 해서
손가락질만 하고 정치적 득실만 계산하는 진보파가 정권을 잡았던들 그리
잘했을 것 같지도 않다. 대책 없이 성토만 하는 학자와 종교인, 네티즌도
바람직하지 않다. 억측과 유언비어를 전달해온 일부 언론도 책임은 있다.

호주에서 내가 배운 중요한 점 가운데 하나는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를 일으킨 사람에게 손가락질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빨리 수습하
고 대안을 내놓을 것인가에 머리를 맞댄다는 것이다.

호주시드니     찰스 스터트대교수
신숙희

 

11/12/2016

 

바람과구름님

▦에머슨 명언▦


기둥이 약하면 집이 흔들리듯,
의지가 약하면 생활도 흔들린다.
-에머슨-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만이
정복할 수 있다. 한번 실천해본 사람은
다시 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에머슨-

너 자신을 최대로 활용하라.
왜냐하면 그것이 너에게
주어진 전부이기 때문이다. -에머슨-
~~~~~~~~~~~~~~~~~~~~~~~
한 해가 지나가는 풍경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빨간 자선냄비 속에도 있고..

사랑하는 이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연인들의 눈속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울님께서는 어떤 풍경으로
12월을 보고 계신가요

주말과 휴일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ㅡㅡ^^

 

The Gettysburg Address
11/19/1863 Abraham Lincoln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 제도는 사라지지 않아야 한다.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한국인2016.12.13 11:38 

이번 주에는 날이 매우 춥다고 합니다.
우울한 년말이지만 건강만은 챙겨야지요?
미국도 많이 추운가요?

건강하고 즐겁고 유익한 년말 되시기 바랍니다
즐겁게 머물다 갑니다.

 

최근에 보니 멕시코 연안에서 석유탐사권을 쟁취했지 싶더군요.
호주와 중국은 지역을 배분받았는데 한국은 없어 아쉬웠고
기름값 올리지 않는 묘책이라도 있는지 궁금했답니다.
중국은 부동산으로 급성장하면서 쌓은 부로 세계에 있는
모든 것을 사들이는 듯한 인상도 받아 불안하기만 하답니다.
멋진 할러데이 시즌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 이 큰 구원2016.12.13 23:14 


12월 중순
벌써 그렇게 되는군요,
지난 날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새롭게 정리하는 시간이 되는 연말입니다.
후회없는 한해가 되었기를 빌어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위에 선교사로 볼리비아 등으로 떠나는 사람들을 보았답니다.
다녀와서 자세한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자기 인생을
귀하게 쓰임 받고 즐기는듯한 모습이었으며 자신만이 잘 알겠지요.
미국에서 누리는 모든 것을 잠시 접고 오지에 가서 미지를 개척한다는
것은 말같이 쉽지는 않으리라 여기면서 그들의 뜻이 펼쳐지길 기원한답니다.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 흙2016.12.14 05:23 

★마음으로 사랑하며★
세상에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더욱 두터운 사랑이 있습니다.

서로
만나기는 어려워도..
매일 만난 것처럼
그대를 가슴에 안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으나...
그 떨어져 있는 거리가
아무 문제가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지 못해도
가까이 있지 못해도

그대를
더욱 사랑할수 있는 까닭은
그대의 모습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마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옮 긴 글-

오늘도 맑고 고운 미소로 즐거운 하루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저렇게 아름다운 한라산 서리꽃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주위에 높은 산도 없고 시간을 맞추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라 남들이 정성 들여
올린 것을 보면서 저런 세상도 있구나 하며 감탄하는 것이 고작이지요.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뉴욕도 내일은 갑자기 영하 13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더군요. 올 것이 오는 것이지 싶은데도 흔치 않은 기온이라 염려도 한답니다.

 

釜馬2016.12.14 06:03 

안녕하세요
모두들 몸건강히 잘계시죠??
몇일 개인사 때문에 정신없이 뛰어 다니고
이제 복귀 했네요..

얼마남지 않는 12월 아쉬움도 아픔도 있지만
남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2016년과 후회없는
작별의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2017년에는 희망과 도약의해가 분명 우리님
개개인 마다 찾아올것을 기원 드리며.....

우리는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이다.

 

요사이 그녀의 캐럴이 성탄 분위기를 돋구는 데 자꾸 불안한 생각이 드는 것은
자살소동이 있었기 때문이지 싶더군요. 꾸준하게 정상을 밟아가는 싱어인데
알 수 없지요. 정상에서 밀려나면 갈증을 채우려 마약도 하고 술도 마시며
일찍 타계하는 것이 그들이니까요. 자세한 소식에 감사드리고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Mariah Carey

Without You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Santa Clause Coming To Town

 

중고맨매니저2016.12.14 19:10 

정다운 (~)벗 배중진 시인님(~)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추운 겨울로 한걸음 한걸음 접어들고 있는요즘 행복하신지요(~)(!)
매일 매일 축복받는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과 행복 그리고 기쁨이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포근하고 행복한 이밤이 되세요(~)사랑합니다.(~) (♡)(♡)

祥雲// 자고 가는 저 구름아 드림.

 

오늘 밤부터 뉴욕도 굉장한 추위가 며칠 계속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비교적 따스한
날씨였지만 한계였던가 봅니다. 캐럴 들으면서 어렵게 살아가는 세계도처의 난민들과
전쟁으로 하루가 길게만 느껴지는 분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으시기를 빈답니다.
이북의 형제들에게도 따스함이 깃들었으면 하는 것이 선택의 여지 없이 국토가
분단되어 공산 독재정치하에서 신음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뜻깊은 성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션닥2016.12.15 10:42 

추운 날씹니다 손을 내밀 땔닙다
연말에는 봉사를 기다리는 곳이 많지요
봉사에는 금전 시간 재능 봉사 등이 있지만
형편에 맞는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면 좋겠어요
기도는 값진 봉사로 감사 회개 간구를 포함한즉
기도가 주는 힘은 보이지 않게 엄청 큽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하루 되십시오^*^

 

멋은 없지만 점점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 제로 하우스로 친환경적인
삶을 선택했으면 싶더군요. 무슨 이유에서인지 미국 정부가 특히
오바마 행정부가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심혈을 기울인 몇몇 회사들이
지원금을 먹는 하마로 돌변하여 지금은 가치가 없어 미국에서는
실패한 정책으로 묘사되기도 하던데 인간이 만든 기술로 자연이
파괴되어 결국은 해를 고스란히 떠받게 되는 것은 아닌지 장래가
두렵기도 하답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16.12.15 23:29

굉장한 추위이지만 눈이 살짝 내릴 거라고 하더니 지금 많이 쏟아지고 있는
뉴욕입니다. 더 두고 봐야겠네요.

 

살짝 쌓였다가 모든 것이 순식간에 사라졌고, 대단한 강풍에 건물이 보이지 않더니
지금은 파란 하늘이 구름과 같이 섞였으며 태양이 밝게 세상을 밝히고 있답니다.

 

오늘과 내일 대단한 추위가 엄습하고 토요일에는 눈발이 보일 것이며
3~6''정도 쌓이지만 낮엔 비로 변한다는 예보입니다.

 

2016.12.16 03:21 

배중진님~ 안녕하세요.......! 힘있고 고운 시 읽으며 잠시 쉬다 갑니다
성경책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시편 7편 10절

님~건강에 유의하시고 주님의 평강이 가득한 나날들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꽃다운 나이에 피지도 못하고 지는 아이들을 이용하여 광고하는 병원들이 많음을 알 수 있는 연말연시입니다.
엄청난 시련에 좌절하는 가족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어달라고 호소하는 그들을 외면할 수는 없는데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병고에 시달리다 세상을 하직하더군요. 분명 그 애들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을 텐데 하면서도
오래 산 삶이 축복이었다는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선진국에서도 어린아이들의 질병을 완치하지 못하니
의학과 과학의 발전을 염원했답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釜馬2016.12.16 15:59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는한파가 한풀 꺽겨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국가는 혼란이지만
국민 개개인이 중심잡는 다면 이 혼란 빨리
극복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잘마무리하시기

우리는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이다.

 

처음 보고 듣는 가수와 노래이지만 내용은 안타깝습니다.
이별은 서로에게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겠지요. 굳이
떠나고자 한다면 말릴 수는 없겠지요. 더 좋은 삶을
찾아간다는데 어찌 말릴 수 있겠는지요. 이런 기회를
통해 더욱 성숙하는 인생이 아니겠는지요.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다비치

 

주위에 아직 A형 독감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없어 잘은 모르지만
불청객은 언제라도 불시에 찾아오기에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겠지요.
외출 후에 집에 도착해서는 반드시 손을 씻고 집이 아니더라도 기회가
있으면 손을 비누나 강력세제로 닦는 것을 습관화하면 훨씬 청결한
생활을 할 수 있지 싶기도 합니다. 건강하신 연말연시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6.12.17 00:14

포근하게 덮인 눈을 보면서 평화의 마음을 누려봅니다.
나이가 60이 넘은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고 했던 사업마다
실패하여 지금은 파트타임으로 여러 곳을 다니며 청소한다고
하더군요. 운전도 신통치 않고 영어도 서툴러 원하는 사람이
없으며 기술도 없어 막일을 하는데 그동안 모아 놓은 것도
없으니 지금은 건강하다고 해도 더 늦으면 어찌하려는지
전화를 통해 들려오는 목소리에 힘이 없더군요. 좋은 학교
졸업하고 미국까지 와서 너무 안 됐지만 미국 생활 22년이
되었어도 신통한 방법은 없는가 봅니다. 많은 것은 원하지
않겠지만 최소한도 생활력은 되어야 하는데 안타깝더군요.
그런 사람에게도 따스함이 깃드는 성탄절이 되었으면 한답니다.
뉴욕은 굉장한 추위가 엄습했답니다. 토론토도 마찬가지겠지만
아침 기온이 15도이고 체감온도는 화씨 4도랍니다.
두문불출입니다. 멋진 성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釜馬2016.12.17 01:21 

2106년 주말도 이제 두번 남았네요
아쉬움과 희망이 교차하는 시간

블친님들 모두 2016년과 후회없는 작별의
인사와 추억 만드는 주말 되시길
A형독감이 유행입니다 모두 독감주이 하고
건강한 주말되시길....

블친님 모두 건강필수 행복만땅!!! ㅋ

우리는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이다!!.

 

리듬에 맞춰 신나게 흔들던 때가 있었지요. 내용도 모르고 몽키라고 외치며
땀을 흘렸었는데 간단하면서도 의미가 있고 현란한 조명이 모든 것을
대변하는듯한 인상입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Hello Mr. Monkey/Arabesque

 

2016.12.21 23:16

믿고 뽑은 국민이 잘못이지만 세상에 저런 정치인은 21세기에 찾아보기 힘들다
생각했는데 한국에서 일어났다는 것에 분노하고, 고집 또한 범인이 이해할 수 없는
황소고집이라 끌어내릴 수도 없으며, 이판사판 죽자고 덤비니 얼굴의 감각이
마비될 정도로 칼질을 했지 싶습니다. 세상은 무섭게 변해가고 있어 한시라도
눈을 감을 수 없는 처지인데 나 몰라라 국가에 대한 충성심은 뒷전이고 지저분하게
널려있는 치부를 교묘하게 빠져나가려고 발버둥 치는 꼴이 가소롭습니다. 법은
있는 자에게 아무런 제재를 가할 수 없으니 한심했고 어둠이 길었다면 동지인
오늘부터 조금씩 밝음이 온 누리를 밝혀주길 소망하면서 동장군이 기승을 떨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여야겠지요. 희망의 날은 알게 모르게 다가오리라
생각도 한답니다. 멋진 연말연시가 되시기 바랍니다.

 

You cannot escape the responsibility of tomorrow by evading it today. (Abraham Lincoln) (출처:명언/속담)

오늘의 책임을 피함으로써 내일의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 (에이브러햄 링컨, 일명언)
[출처] 링컨 영어명언 모음 링컨 명언모음|작성자 주니영

'詩 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치 보는 자목련/배 중진  (0) 2016.12.18
안타까운 사람/배 중진  (0) 2016.12.17
난세에 영웅은 바보였어/배 중진  (0) 2016.12.08
찹쌀떡과 도넛/배 중진  (0) 2016.12.07
금성과 초승달/배 중진  (0) 201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