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부석/배 중진
어쩌다 꽃 같은 청춘이
고통 속에 시들었나
무섭게 깜깜한 밤하늘에
오늘도 무심한 별은 피는데
오지 않는 님 보려
야속한 세상살이 세상살이
아~아 망부석 일편단심인 줄
그 님도 모르리라
#패러디
처음 듣는 망부석/배호 입니다. 시원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망부석/배호
어쩌다 꽃 같은 청춘이
눈물 속에 시들었나
뱃고동 구슬픈 산마루에
오늘도 무심한 해는 지는데
가신 님을 기다려
애타는 가슴 속이 가슴 속이
아~아 망부석 일편단심인 줄
그 님도 모르리라
어쩌다 꽃 같은 청춘이
한숨 속에 시들었나
갈매기 날으는 수평선에
오늘도 무심한 달이 뜨는데
보고 싶은 님 그려
맺히는 그 이슬이 그 이슬이
아~아 망부석 일편단심인 줄
그 님도 모르리라
고운 벗님 안녕 하세요? 반가워요~~
자기 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혼자서만 행복하면
진짜 행복일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행복해야
진정한 행복입니다.
가장 행복한 순간은,
자기 자신이 행복할 때가 아니라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오늘 하루도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어요
고운밤 주무시고 의미있는 새로운 아침 만나시길요~~
마리 퀴리에 대하여 더 아는 계기가 되어 감사드립니다.
폴란드인으로서 자부심이 굉장함을 일찍이 배웠는데도
다 잊어 다시 살펴보았답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런 노래도 있었군요. 몰랐습니다.
3/13/2015 사진
8/09/2015 사진
8/10/2015 파일
어쩐지 이상하다 생각했지요. 항상 많은 사람들로 법석이는 곳인데
연못에만 사람이 있고 일부러 사람을 다 지우셨나 생각도 했답니다.
저 연못에는 곤돌라도 있답니다. 베니스를 연상시키듯 말이지요.
아직도 습도가 높은 뉴욕이랍니다. 시원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센트럴 파크의 베데스다 연못
백령도에 대하여 좀 더 아는 계기가 되어 감사드립니다.
중학교 2학년 때 국군장병에게 위문카드를 보냈는데 백령도에
근무하시던 아저씨가 제 카드를 받으셨다고 나중에 말씀하시더군요.
해병대원들이 북괴의 코앞에서 사수하고 계셔 감사드리고 포격전 같은
것이 또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랍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정다운 벗 배중진님(~)고맙습니다(~)(!) (♡) 님과 이웃이 되었음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석날 이네요(~) 늘 축복과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
祥雲// 자고가는 저 구름아 드림. Ƹ̵̡Ӝ̵̨̄Ʒ.´″"`°
아무리 (하찮은) 인간이라고 해도 인권이 있기에 인간 대접을 받아야 하거늘
돈이 없다는 이유로,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성별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게 되니 한심하기 짝이 없답니다.
저 우주를 생각하면 다 부질없는 짓이지요. 자신의 위치는 어디인가
생각하며 동등하게 대우받고 대우하며 서로 웃는 모습이 좋지 않을까요(?)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피부에 번지는 끈끈한 땀이
실내 온도 30돠가 넘음을 알게 하고
에어컨 실외기 소리가 창틀 넘어 들릴 때
우린,
가을을 사모했지요.
그 사랑 외면하지 않고 찾아 온 가을 앞에
불타는 해의 혓바닥이 샐죽해집니다.
고운님!
오직 아가페 사랑으로 여기까지 이어 온 인연이
감사로 다가옵니다.
올리신 작품 앞에 눈길 멈추며 문안 인사드립니다.
평강을 빌면서~~~~!
늘샘 / 초희드림
지금 한국인가요?
바닷가의 추억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 그사람
파도위에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그대여
저하늘 끝까지 저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슬한 파도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