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배 중진
우리의 힘으로 일본군을 쳐부쉈어야 했는데
어정쩡하게 남의 힘으로 해방되었고
환희의 함성을 제대로 외치지도 못한 채
잊을 수 없는 이념전쟁 후 남북으로 분단되었으니
아, 원통한 일이 또 금수강산에서 벌어졌고
독립을 외치다 순국한 선열님께 죄스러워 어쩌나
선량한 국민의 뜻은 그게 아니었는데
지도자들의 싸움이 대한민국을 망쳤으며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모두 펄펄 뛰며 두 손 높이 들어 만세 부르고
덩실덩실 어우러져 춤을 추었으며
한민족 하나가 되어 자유를 만끽한 것도 잠시
70년이 흘렀건만 아직도 두 동강이 되어
북괴는 호시탐탐 붉은 혓바닥을 놀리며 남침을 획책하고
민족을 말살시키려는 듯 핵폭탄으로 위협하니
이북의 형제를 어찌 믿을 수 있단 말인가
진정한 광복은 삼천리금수강산이 하나가 되어
평화스러운 분위기에 자유스럽게 왕복하고
경제 대국으로 부상하여 강건한 자주 국가가 될 때까지
폭죽을 높이 쏘아 올리는 불꽃놀이를 자제하리라
이젠 우방국에서 우리의 통일을 도와야 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독일도 구 쏘련이 도왔기에 베르린 장벽이 무너졌다고 하니까요~~~``
물론 독일이 간절히 원했기에 가능했지만요~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시며
즐거운 휴일 보람차고
소중한 자리되세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보고
아침 인사 드리고 갑니다 ~~~
마음에 없는말을 하기보다 침묵하는 쪽이
차라리그관계를 헤치지 않을지도 모른다.
- 몽테뉴 -
토요일이라 딸래미가 와서 옥수수 쪄서 먹고
찐 옥수수 가져갔어요
저녁은 외식으로 사브사브집에서 맛있게 먹고 왔어요
오늘은 시어머님께서 오신다는 소식 ,,
큰아들이 아파서 병원에 있으니 많이 걱정 되시나 봅니다
허리와 다리가 아픈신데 시골에서 서울까지 오실려면
힘드실탠대 부모님 마음은 오직 자식 생각에 ,,,,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못해도
부모님은 우리를 늘 걱정해주십니다
오늘은 부모님 또는 형제분께 안부라도 전해보시면서
즐거운 휴일 되세요~~
좋은 말씀입니다. 우정을 위해서 이곳저곳 방문하지만 많은 시간을
요하는 블로그라 쉽지 않지요. 최선을 다하여 답을 드리고 관계를
돈독히 하려 하지만 여유가 없을 때도 있답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ㅣ◀안중근 의사의 최후 유언▶ㅣ◀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 '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그러나 효창공원의 백정기, 윤봉길, 이봉창 의사
옆에 자리한 안중근 의사의 묘는 가묘(假墓)다.
일제가 안 의사의 시신을 훼손하여 지금까지
찾지 못 하기 때문이다.
하늘이시여 ! 잔인무도한 일본이 또 전쟁을 준비 중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에게 밀렸지 싶었답니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
행했던 활동은 듣기 거북했고 미국의 힘을 빌려 대통령이 되었지만
한민족은 영원히 두 동강이 나 그 당시의 지도자들을 원망한답니다.
민족의 영도자는 백범이시지요. 멋진 구성에 감사드리며 시원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중고맨매니저2015.08.17 10:59
정다운 벗 배중진님~고맙습니다~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아낌없이 제 블방을 사랑해 주시는 님 ^^.^^
제 부친께서 하늘나라로 가셔서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늘 축복과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
祥雲// 자고가는 저 구름아 드림. Ƹ̵̡Ӝ̵̨̄Ʒ.´″"`°
어려서는 몰랐었지만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 인생의 길은 험난함을 처음 느끼게 하더군요.
고등학생이 되어 죽음이란 무엇인가 더 알려고 노력했었고
풀리지 않는 인생의 수수께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부터 순순히 받아들이게 되었지만, 어머니가 속절없이
떠나시고 꿈에서라도 뵐 수 있기를 간절하게 소망했으나
부질없는 짓이더군요.
춘부장님의 명복을 삼가 비옵나이다. 좋은 곳에 계시리라 의심치
않으면서도 사별이 남아있는 이들을 괴롭게 합니다.
슬픔이 더위가 물러가듯 가시기를 희망하면서 좋았던 순간만
기억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불변의 흙2015.08.18 06:29
-가장 분명한 행복의 길-
행복의 길은 누군가가 가르쳐준다고 해서
찾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 길에 대해 자새히 안다고
이룰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나의 생김으로 두발은 내 디덛었을 때
그곳에서 진짜 행복의 길이 펼쳐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불변의흙-
나의 등에는 무엇이 있는가 새겨보는 순간이었습니다.
지고 가는 것이 무엇일까
지고 가는 것이 값어치가 있는 것일까
언제 어디에서 내려놓아야 하는 것 등을 계속 고민하게 하는
좋은 글이었답니다. 즐거움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이쁜선이2015.08.18 07:04
안녕 하셔요??
무더웠든 여름도 이제는 제법 아침 저녁으론
시원해 젔어요~!
시골길가엔 코스모스 피어 살랑 바람에 하늘 거리고 나들이 가는
아낙네의 발걸음 뒤에 꼬마 강아지가 졸랑졸랑 따라가는
이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 하시길요
퇴근후 옷을 바꾸려고 갔다가 더 큰 돈을 쓰고
다른것으로 바꿔 왔어요 ~~
처음부터 입어보지 않고 사더니 크서 그랬어요 ㅎㅎ
길을 가다 보면 연세 드신 분들을 자주 만날 수 있답니다.
느리고 서툴러도 자신과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젊은 사람들은 자기 위주로 행동하고 길을 막거나
활개를 치고 다녀 상대편에서 오는 사람을 두렵게 하거나
피해가게 하기도 하더군요. 예의질서를 찾기 힘든 세상이기도 합니다.
생각 없이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고 담배 물고 다니며 더 한심한 것은
스마트 폰을 쫓아다닌다는 것이지요. 무슨 중대한 일이라고 짜증 나게
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고 있답니다.
저렇게 행동한다면 자신을 위해서도 좋고 이웃도 환영하는 모범생입니다.
즐거움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중고맨매니저2015.08.18 17:24
정다운 벗 배중진님(~)고맙습니다(~)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아낌없이 제 블방을 사랑해 주시는 님 (^^).(^^)
무더위의 막바지에 시원하고 평온한 날들이 되시고, 늘 축복과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
祥雲// 자고가는 저 구름아 드림. Ƹ̵̡Ӝ̵̨̄Ʒ.´″"`°
우생마사 재미있는 말씀입니다. 잘못 선택으로 죽는 것이 있는가 하면
용케도 살아나오는 것도 있지요. 당황하지 말고 지혜롭게 헤아려
위기 돌파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하루가 두려운 세상이지요.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중고맨매니저2015.08.19 20:41
정다운 벗 배중진님(~)고맙습니다(~)(!) (♡) 님과 이웃이 되었음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무더위의 막바지에 시원하고 평온한 날들이 되시고, 늘 축복과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
祥雲// 자고가는 저 구름아 드림. Ƹ̵̡Ӝ̵̨̄Ʒ.´″"`°
이쁜선이2015.08.18 23:15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이젠 무더위도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게으른 사람에게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고,
거짓말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빠른 세월이 아쉽고 후회스럽지만.
그래도 늘 세상을 희망으로 바라보며
꿈을 이루어 가는 인생길이기를 빌어봅니다.
좋은밤 되시고 새로운 하루 기분 좋게 좋게
맞이하세요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멋지게 담으신 분이 계셨군요. 폭포수의 굉음이 없어
아쉽기는 해도 직접 보는 것과 또 다른 느낌을 주어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김영래2015.08.18 23:33
오늘도 기쁨이 함께 하시며
즐겁고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인사 드리고갑니다~~
강물도 쉬어가는 늪이 저는 매우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배경에는 아름답고 높은 산이 낮은 산에게 양보하며
묵묵히 그리고 든든하게 앉아있는 모습이기도 하고요.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 흙2015.08.19 06:08
* 어떤 철학가.*
어떤 철학가가 있었다.
그는 사람들을 마나면 늘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서 진심으로
자신의 슬픔을 알아주는 이는 없소.
또 아픔을 알아주는 이도 없소.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구해야 하오.”
어느 날 그 철학가는 명상에 잠겨 강둑을 거닐다가
그만 강물에 빠져 버리고 말았다.
강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면서
그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위로 잡아당기며 혼자 중얼거렸다.
“나 자신은 내가 구해야 돼.
오늘도 즐거움으로 가득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불변의흙-
벗기 좋아하는 미녀들이 아주 간단명료하게 자기 나라를 대표하는 의상을 입고
광고를 하는 듯합니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아름답습니다.
시원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션닥2015.08.19 07:25
자력으로 얻은 광복이 아니다 보니
강대국이 나눠 가져도 대항할 수 없었지요
참으로 슬픈 역사로군요
살아가는 데 비우는 지혜가 소중합니다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어 좋아요
여름 보내시느라 힘드셨죠
흘러가는 구름도 산을 넘을 땐 힘들어 하지요
인생에 쉬어가는 주막은 어딘가요
아침 매미소리 요란하던데
들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세요^*^
오랫동안 세계를 누비고 다니셔 경험도 풍부하시고 자세하게
기록으로 남기셔 자원이 무궁무진하지 싶었답니다. 한번 풀리기
시작하면 끝이 없이 술술 지면을 장식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블벗님! 연휴 잘 지내시죠? 오늘은 36년간 왜놈한데서 해방된 8-15 광복절 70주년 이네요.
소련에 속지 말고 미국놈들 믿지 말며 일본놈 다시 일어난다는 말이 있었지만,
러 일 전쟁 발발 후 포츠머스 강화 회담이 1905년 8월 9일~29일까지의 회담에서,
제, 2조에는 “일본은 한국을 지배적인 권리가 있음을 인정한다.”라고 미군 놈들이
필리핀은 미국이 권리를 가지고 한국은 일본에 넘겨진 포츠머스 강화 회담,
독립군은 전 재산을 틀어가면서 해방을 했지만. 후손들의 혜택은 미미하여 어렵게 살고
친일파 후손들은 떵떵거리며 살고있으도 북한은 독립 직후 친일 청산을 다했다는데,
남한은 아직도 친일 청산을 못하고 있는것을 보면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고 하였으니
지금 나라의 일부인 독도를 빼앗긴다해도 어느 누가 독도지킴이를 하겠는가?
문제는 고종임금, 흥선대원군 이하응과 명성황후 민비와의 주도권 싸움에 왜놈에게
넘어간 줄도 모르고 미국, 러시아, 영국에 조선을 맡아 달라 친서를 보냈으니
국제정세에 세상 물정 모르고 귀를 막고 있었던 것,
당파싸움에만 정신을 팔고 있었으니… ♡석암 曺 憲 燮♡
12/30/2012 사진
12/31/2012 파일
West Point Museum
지나다니면서도 간판이 있는 줄은 몰랐답니다.
자세하게도 보셨습니다. 베이 테라스 영화관에서
'암살'을 상영하고 있어 갔더니 한국인들이 만원이더군요.
매너는 없지만 낮에 일들 하지 않고도 잘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많음에 놀랍기만 했답니다.
굉장한 폭염이 내일까지 간다는 예보입니다.
시원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모처럼 승무를 볼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숨은 뜻을 말없이 표현한다는 것이 보통 일은
아니지 싶었고 버선과 특이한 복장의 맵시를
살피기도 했답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도 자주 방송하고 있답니다. 남의 일이니 떠들어 대며 흥분하겠지만
공포로 떨고 있는 주민들이나 국민들이 이 난국을 어찌 돌파할 것인지
그저 답답하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한국 경제가 난항을 계속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메르스에 중국 문제에 이번엔 북한까지 파탄으로 몰아넣으려고
집적거리고 있으니 일본 애들이 좋아하겠다는 생각이라 패배자가 된듯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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