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배 중진
그리움/배 중진 2월이 되면 더욱 보고프고 그리워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그대가 있을 만한 곳에 찾아가 불러보고 밤새 속삭이며 어루만지면서 사랑을 느끼지만 마음이 변했는지 조석으로 변하여 안절부절못하게 하니 그립다는 말 쏙 들어가게 하네 눈물 흘리며 돌아서는 이 마음 봄이 온다고 풀릴 것 같지 않네 昔暗 조헌섭2017.02.11 08:15 대보름날 아침 매서운 추위에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라면서… 오곡밥, 귀밝이술. 부럼, 아홉 가지 나물 많이 드시고 1년 내내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더위팔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액운을 없애기 위해 지신밟기 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생각들 많이 나시죠? 살림살이는 어려웠지만, 그 시절 나름대로 정겹고 즐거웠던 것 같네요. 중진님 보름달처럼 꽉찬 사랑과 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