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nis Tennis Flushing에서 7번 전철을 타고 한 정거장만 가면 되는 Mets 야구장과 Tennis Court Flushing 쪽으로 한 장 찍고 제일 큰 경기장이 Arthur Ashe Stadium입니다. Louis Armstrong Stadium에서 선수들이 연습하고 있습니다만 이젠 이름도 모를 정도로 무관심하네요. 이곳에 온 이유는 유명선수들의 모습을 보는.. 뉴욕 市 2012.08.30
불쌍한 토끼 불쌍한 토끼 많은 인파가 북적이는 식물원에도 동물이 있었으며 좀 친화적임을 알 수 있는 것이 급하게 도망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움직이는 것은 금방 눈에 띄게 되어있기에 사진을 담으면서도 뭔가 움직이는 것이 보여 그쪽으로 시선을 돌렸는데 토끼가 먹이를 찾고 있더군요. 그런.. 뉴욕 市 2012.08.04
벌집 벌집 공원에 저렇게 큰 벌집이 매달려 있어 아는 사람만 알고 대부분의 사람은 그냥 무심하게 지나치고 있더군요. 한국에도 있겠지만 저는 처음 봅니다. 뉴욕 市 2012.07.27
인간과 더불어 인간과 더불어 눈을 감고 잠을 자는 척하더군요. 조용히 사진을 담았는데도 눈을 뜨곤 살핀 후 다시 감았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건드리려고 하니 날아가더군요. 공교롭게도 옆에 있는 암놈 곁으로 다가섰고 쫓고 쫓기면서 한바탕 난리를 치는 것을 목격했답니다. 뉴욕 市 201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