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토끼
많은 인파가 북적이는 식물원에도 동물이 있었으며
좀 친화적임을 알 수 있는 것이 급하게 도망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움직이는 것은 금방 눈에
띄게 되어있기에 사진을 담으면서도 뭔가 움직이는
것이 보여 그쪽으로 시선을 돌렸는데 토끼가
먹이를 찾고 있더군요. 그런데 좀 이상함을 느꼈고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머리와 귀 뒤쪽의
이상한 검은 물체입니다. 혹인지 사마귀인지 뭔가
달려있어 그저 안타까움 뿐이었지요.
무릇 무릇이라고 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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